'스트레스'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08.01.21 암을 극복한 이들은 꼭 이것을 한다 18
  2. 2007.12.12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6
  3. 2007.12.06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9
  4. 2007.11.09 통계적으로 키가 작은 숏다리들은 스트레스때문에 안큰 사람들이 많다 5
  5. 2007.10.17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82가지 2
  6. 2007.09.16 간을 좋게 만들어주는 모시조개, 결명자, 부추 등의 효능 2
  7. 2007.08.29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50가지 방법 14
  8. 2007.08.25 수험생의 건강을 위한 7가지 생활수칙 5
  9. 2007.08.25 수험생이 멀리해야 할 음식이 있다 31
2008. 1. 21. 21:57

암을 극복한 이들은 꼭 이것을 한다

현대 의학은 암을 불치병으로 내세웁니다.

재발이 되기 때문이지요..

증상치료의 결과이기도 하고 증상치료의 한계이기도 하지요..

물을 틀어놓고  물을 닦아낸들 물기를 없이할순 없지요...

이방법이 증상치료이고

수도꼭지를 잠그고 물을 닦아내는 것이 원인치료입니다.

님의 경우 어느 경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암 초기의 경우 겸하여 치료하면 너무나도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재발과 전이된 상태로는 증상치료의 한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의 답변의 증상치료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재발과 사망률16%


암을 제거했다고 하여 완치된거라 믿으신다면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는것입니다.

암은 제거 되었는데 암을 일으키는 진정한 원인은 제거를 안했으니 암이 재발 안하면 잘못된 것이지요 100% 암이 재발되어야 정상이지요.


불치의 병은 없다 불치의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어떤 좋은약재를 먹어서 낫는다면야 그것을 100% 추천해 드리지요.

하지만, 그것으로 암이 일시적으로 낫는다고한들 원인이 제거가 안되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래의 방법대로 식생활 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시면 조금이라도의 효과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먼저 흰쌀, 흰밀가루,식용유 ,인스턴트 식품은 절대 드시면 안되고요.

현미밥은 매 아침 점심으로 드리시고요 (적당하게요) 저녁은 아주간단하게 과일로 채식위주의 식사를 드리되 적당하게 드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먹고 남은 영양분은 지방으로 저장되니 각종 질병의 원인이되니까요.

간식은 생명을 단축하니 절대 드시지 마시고요.

소식(조금드시나 영양은 골고루)하고 적당한운동을  하셔서 몸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드려야 합니다.

물 하루에 공복시에 8컵 이상 마시고요.

절대 고기는 드시지 마세요. 고기는 혈액에 나쁜피가 흐리게하여 나중에 치명적인 질병을 불러올수 있거든요.

고기,알코올,탄산음료,커피 절대 금물 입니다.

저녁 9시이후에는 꼭 잠자리에 드시길 권합니다.

스트레스는 암발생의 최대의 적이니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움이 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야 하고요.

도움이 될것입니다.

2007. 12. 12. 08:03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올라 있다.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신체적 후유증을 남겨 개인은 물론 엄청난 사회.경제적 손실을 끼친다. 하지만 뇌졸중만큼 예방이 쉬운 질환도 드물다. 지속적인 계몽을 통해 뇌졸중을 사망원인 1위에서 3위로 끌어내린 미국이 좋은 예다.
1998년 창립한 대한뇌졸중학회가 환절기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뇌졸중 줄이기 계몽에 나섰다.
학회의 노재규.한태륜(서울대 의대)교수가 권장하는 ´뇌졸중 예방,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의 10가지 수칙을 싣는다.


#1.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 예방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빠른 심장의 박동수를 유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등산.수영.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은 채소.곡류.저지방 유제품 등을 선택한다. 튀긴 것보다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다.


#2. 과로와 추위를 피한다
육체적으로 무리하는 것은 위험인자가 있건 없건 심장 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킨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부정맥 등 위험인자의 ´방아쇠´ 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 수면과 휴식이 최선의 보약. 수면을 취할 때는 이불은 가볍게, 베개는 낮게 한다. 따뜻한 데서 추운 데로 나갈 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 쓴다.


#3.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빨리 굳어 뇌졸중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이 되게 한다. 인생 급행열차에서 완행열차로 바꿔타길 권한다.


#4. 금연.절주
담배를 끊고, 과음을 안하면 1.5~3배 정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흡연이 부르는 병은 많지만 뇌졸중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간접흡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 뇌졸중 발생률은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 또 매일 과음하면 뇌출혈과 뇌경색의 위험이 따른다.


#5. 정기 건강검진
뇌졸중의 최대 위험인자는 혈관 노화에 따른 동맥경화다. 따라서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나이인 40대부터 검진을 받아야 한다. 55세가 넘으면 10년마다 뇌졸중 발생위험이 두배씩 높아진다. 치명적인 뇌막 아랫 부분 출혈은 40~50대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혈관의 노화는 보이지도 않고, 증상도 없기 때문에 40세부터 정기적으로 혈압.혈액.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6. 고혈압 조절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잠재 고혈압 환자를 포함, 전인구의 25%가 고혈압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4~6배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적정혈압으로 수축기 1백40 이하, 이완기는 90 미만을 유지한다. 고혈압만 잘 잡아도 뇌졸중 위험률을 30~50% 줄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의 발작에 주의하고 변비 예방에 각별히 신경쓴다.


#7. 당뇨.고지혈증 조절
당뇨는 뇌졸중 발생률을 2~3배, 고지혈증은 1.5~2배 높인다. 두가지 증세를 다 가지고 있을 때는 발병 위험률이 크게 높아진다. 당뇨는 동맥경화를 10년이나 빨리 진행시킨다. 당뇨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혈액의 끈적거림이 강해 쉽게 굳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는 것이야말로 불로장수의 지름길. 심장 판막질환이나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뇌졸중 발생을 2~4배 높인다. 노인에게 많은 심방세동(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뜀)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은 5~18배나 된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항응고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뇌졸중 재발 예방에 최선
한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치료약을 먹지 않았을 때 1년 이내 재발은 10명 중 1명, 5년 이내 재발은 10명 중 4명 꼴이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나 혈액 응고를 막는 항응고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한다.


#10. 일시적인 손.발저림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잠깐이라도 <그림>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수분내지 수시간 동안 나타났다 없어지는 일과성 허혈발작은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신호다. 이런 신호를 가볍게 여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드는 것이다.

2007. 12. 6. 15:11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1. 깔끔한 외모에 신경을 쓴다.


헐렁한 트레이닝 바지에 헝클어진 머리를 한 엄마,

집 안 어디서나 담배를 마구 피우는 아빠를 보며 아이들은 배울 것이 없다.

자기 관리가 철저한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가 깔끔하게 일 처리하는 사람으로 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2. 긍정적으로 말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언어 습관을 보고 그대로 따른다.

특히 이제 막 말을 배우는 세 살, 네 살 정도의 아이들은 더하다.

그러므로 부모가 "~ 하면 안된다""~하면 맞는다" 등의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아이들도 따라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생각도 부정적으로 바뀐다.

3. 긍정적인 호칭을 쓴다.


아이들을 '돌머리'라고 말하면 돌머리로 자라고,'예쁜이'라고 말하면 예쁜이로 자란다.

왜냐하면 부모가 부르는 호칭은 아이들의 잠재 의식 속에 그대로 심어지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아이를 부를 때 긍정적인 호칭을 부르도록 한다.

4. 꿈을 주는 인테리어


집 안 환경도 아이들의 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넓고 푸른 자연이 있는 그림, 아이가 존경할 만한 위인의 사진이 하나쯤은 집안에 붙어 있어야 한다.

5. 아이들의 스트레스는 바로 풀어준다.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많다.

이럴 때 부모가 아이의 눈 높이로 맞춰서 농담도 하고, 함께 운동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도록 한다.

6. 함께 놀아준다.


컴퓨터 게임, 블록놀이, 총싸움 등 아이들의 놀이에 참가해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와 함께 놀아주는 부모를 보며 아이들은 어른과 부모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갖게 된다.

어렵지 않은 것이므로 지금 당장 실천해도 좋다.

7. 좋아하는 음식을 해준다.


아이들의 오감을 끊임없이 계발해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맨 날 똑같은 음식만 먹다 보면 오감은 계발 될 기회를 잃게 된다.

아이의 미각을 계발하기 위해 다양한 요리 만들기에 도전해본다.

8. 작은 일도 축하해준다.


게임 최고점을 낸 일, 전날에 비해 가위로 색종이를 자르는 일을 잘할 때 주저하지 않고 축하해준다.

부모의 진심 어린 축하에 아이들은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9.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한다.


누구나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의 단점을 혼내기보다 장점에 관심을 보인다면

아이는 부모가 관심을 보이는 것에 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10. 친구들에 대해 훤히 안다.


지금 당장 우리 아이가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의 이름을 몇 개나 말할 수 있나?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행동을 우리 아이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상상이 가능해진다.

그러므로 친구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는다.

11. 아이의 우상을 존중해준다.


20세기를 산 부모의 우상과 21세기를 살 자녀의 우상이 같을 수 없다.

그러므로 부모의 잣대로 아이의 우상을 비웃지 말고 존중해준다.

12. 성적이 오르지 않는 원인을 파악한다.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그 원인을 아이 스스로는 알 수 없지만

부모는 아이의 어떤 태도와 행동이 문제인지 금방 알 수 있다.

그것을 아이 스스로 느껴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부모가 옆에서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13. 긍정적인 기대감을 갖는다.


아이는 부모가 기대한 대로 자란다.

그러므로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아이에게 부담으로 다가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드러내도록 한다.

14. 아이의 능력을 믿는다.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가 자기를 믿는다는 것을 알면 자신감이 생겨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15. 기쁜 아침을 만들어 준다.


아침의 기분은 하루를 좌우한다.

그러므로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아침에는 기분 좋은 얼굴로 자녀를 대하도록 한다.

16. 스스로 모범을 보인다.


책읽기를 즐기는 부모 밑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자라고,

약속을 잘 지키는 부모의 모습을 보고자란 아이가 약속의 중요함을 안다.

17.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만 한다.


식사 때는 기분 좋은 얘기를 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된다.

그러므로 식사시간에 아이에게 꾸중을 하거나 장황한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다.

18. 육아에 대해 항상 연구한다.


아마도 이 항목에 있어서 우리 나라 부모님들은 최고 점수를 받을 것이다.

육아와 지능계발에 대해서는 관심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심만 갖고 있으면 되는 게 아니라

 끊임없이 책과 최신 뉴스를 보며 연구하고 공부해야 좋은 부모이다.

19. 아이에게 글을 쓴다.


말을 하다 보면 자꾸만 이야기가 장황해지고 비논리적으로 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아이에 대한 기대를 글로 적어서 건네준다.

20. 함께 계획을 세운다.


아이들은 모든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하는데 특히 부모와 함께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자녀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집안 일에도 아이의 의견을 묻고 함께 계획을 세우거나 해결을 하는 것이 좋다.

2007. 11. 9. 08:03

통계적으로 키가 작은 숏다리들은 스트레스때문에 안큰 사람들이 많다

image 부정적인 생각이나 정신적인 불안, 지나친 욕구 억제, 의타적인 정신 자세는 모두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나치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주게 되어 성장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체적 질병도 가져 올 수 있으므로 항상 밝고 편안한 마음가짐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심리적인 위축을 주는 환경적인 요인은 정서발달, 성장발달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지나치게 소심하여 주변을 의식하는 아이는 작은 일에도 쉽게 상처받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정서적, 심리적인 면에 있어서 적절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2007. 10. 17. 13:14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 82가지

01 노트에 적기

문자는 감정을 객관화시킨다.

느끼는 감정을 글로 옮기는 것만으로도 그 감정에 대한 통제력을 얻게 된다.

02 소리 내어 운다

울음은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타고난 방어기제다.

절망적인 생각이 들면 소리를 내어 펑펑 운다.

03 슬픈 음악이나 영화

슬픈 음악을 듣거나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이 쏟아지는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된다.

04 차라리 거드름을 피운다

다른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 애 쓰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거드름을 피워 보자.

05 섹스

스트레스를 줄이는 베타 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하며

오르가즘은 긴장감을 풀어준다.

대상이 없을 땐 상상 섹스도 도움이 된다.

06 추억에 잠기기

좋은 기억을 머리 속에 떠올리면

당시의 행복한 기분이 현재까지 연결된다.

07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

행복했던 시절의 사진들을 보면

당시의 기억을 반복적으로 떠올릴 수 있다.

08 한 시간 이상 걷는다

시속 3.5~5㎞ 정도로 약간 느리게 걷는다.

규칙적인 호흡법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가 있다.

09 3~5분간 천천히 심호흡

맥박과 호흡은 감소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뇌의 알파파(波)는 증가한다.

10 요가나 스트레칭

근육이 이완되면 긴장과 두려움도 감소한다.

11 10~15분의 명상

산소 소모율은 적어지고 뇌파 중 알파파가 증대된다.

12 따뜻한 목욕

근육 및 신경이완에 도움을 주고 부교감 신경계를 촉진시킨다.

13 일광욕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14 소리 지르기

한강변에 나가 화나게 만든 대상을 향해 소리를 질러보거나 욕을 실컷 한다.

15 창조적 활동

수를 놓거나 인형을 만드는 등 창조성이 요구되는 일은

스트레스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16 코미디 프로그램

억지로라도 미소를 지으면 즐거워진다.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아무 생각 없이 웃어 보자.

17 삼림욕

삼림이나 폭포 주변의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는 음이온은

부교감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18 애완동물을 쓰다 듬는다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동물을 쓰다듬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애완 동물이 없으면 푹신한 인형으로 대용 가능하다.

19 친구와 이야기 하기

마음 맞는 친구에게 스트레스 상황에 관해 얘기하거나,

아예 문제와 상관없는 딴 얘기를 한다.

20 애완견과 대화

속 털어놓을 친구가 없을 땐 강아지에게라도 말을 한다.

21 우유 한 잔

잠자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잔은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분비시켜 편안한 휴식을 준다.

22 대충대충 적당히

완벽주의는 스스로를 가두는 감옥(監獄)이다.

23 작은 일탈(逸脫)

통근 경로나 수단을 바꾸거나 평소에 입지 않던 옷을 입는다.

24 포옹하기

친구나 가족 등을 껴안으면 심장의 리듬이 전달돼 편안해진다.

25 운동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빼면 복잡한 마음도 없앨 수 있다.

26 칼슘 섭취

부족하면 초조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27 미리 준비하기

아침에 일어나 하루의 우선순위를 정리한다.

예측과 준비를 잘하면 심리적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28 남 칭찬하기

칭찬은 사회적 지지를 높여주고,

힘들 때 나를 도와줄 조력자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29 거울보며 “넌 잘 하고 있어”

자기 최면과 자신감은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30 일기

하루 동안 고마웠던 사람을 떠올리면서

일기를 쓰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31 걱정하라

걱정만 하는 시간 근심거리를 피하려 하지 말고

오직 걱정만 하는 시간과 장소를 마련한다.

32 머리 비우기

머리 속을 텅 비운 채 주변의 소리를 듣는다.

해결 불가능해 보였던 것이,

누군가의 툭 던진 한마디에 깨끗이 해결되는 수가 있다.

33 1초만 참기

일을 그르치는 것은 한 순간의 행동이다.

화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라도 1초만 참아 보자.

34 깊이 생각하지

말기 판단이 섰으면 머뭇거리지 말고 즉시 행동한다.

35 사랑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36 긍정적인 생각

싫은 일에서도 즐거운 면을 찾아낸다.

37 남을 돕는다

도움을 통해 자신이 강해지고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38 물구나무 서기

이따금씩 세상을 거꾸로 바라본다.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39 드라이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차를 타고 달리는 상쾌감이 있다.

40 물건을 버린다

못 버려도 병이 된다.

잡동사니를 버려야 새 것이 들어온다.

41 그만둘 준비

언제라도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각오를 하고 실제 준비를 해 둔다.

42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부자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돈이 모든 것이라는 사고를 버린다.

43 정원 가꾸기

식물을 기르는 일은 오감에 기분 좋은 자극을 준다.

적당한 운동과 일광욕 효과도 있다.

44 결과는 자면서 기다려라

고민이 있다면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보자.

저절로 일이 풀릴 수도 있고 미처 깨닫지 못한 면을 볼 수도 있다.

45 스트레스 타입을 안다

자신의 스트레스 타입을 파악하고 생활을 바꾼다.

46 스트레스는 내 편

스트레스는 활동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어차피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내 편’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47 순조로운 일에 집중

잘 되고 있는 일에 의식을 집중하면 희망적인 기분이 된다.

48 확신을 버린다

확실한 것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라.

이상과 현실의 차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일이 줄어든다.

49 여행

스트레스 환경에서 벗어나 재충전을 한다.

50 낮잠

잠시의 졸음은 밤에 2~3 시간 잔 것 이상의 수면 효과를 가진다.

51 심장에 집중하기

규칙적인 심장 리듬에 집중하면 마음도 따라서 안정된다.

52 정보 차단

TV를 끄고 PC나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든다.

53 친구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 되더라도

그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

54 주장한다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것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본다.

55 타협

때로는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타협해본다.

56 쾌적한 수면

취침 3시간 전엔 식사를 끝내고 30분 전엔 TV 시청을 피한다.

57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코올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방해한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58 스스로를 비웃기

스트레스를 주는 상황과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신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본다.

59 요리

요리하기 뇌가 활성화되고 기분전환에도 좋다.

직접 만든 요리를 먹으면 만족감도 높아진다.

60 메신저 홀리데이

가끔은 메신저 대신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라.

메신저만 오가다 보면 오해와 갈등이 늘어난다.

61 춤추러 간다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도 춤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62 새로운 일 도전

도전 과정에서의 ‘좋은 스트레스’가 ‘나쁜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63 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하고 있는 일을 모두 해치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정말 중요한 것부터 챙긴다.

64 살짝 책임전가

실패는 불가항력적인 외적 요인 때문이었다고 생각한다.

65 가벼운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땐 몇 시간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66 야채 수프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킨다.

67 허브차

이완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허브의 약리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68 녹차

항불안, 진정효과가 있다.

69 한방차

태양인은 모과·감잎·오가피차, 태음인은 들깨·율무·칡차,

소양인은 구기자차, 소음인은 계피·인삼·생강차가 좋다.

70 물을 자주 마신다

스트레스가 많으면 인체의 수분 소모량이 증가한다.

신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적당한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71 설탕 주의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耐性)이 저하된다.

72 카페인을 줄인다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회복시켜주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순환기 계통에 악영향을 미친다.

73 아침 식사는 꼭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는 에너지를 뇌와 몸에 공급한다.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가 높아진다.

74 마사지

머리, 목, 어깨, 허리 부위가 스트레스에 약하다.

근육긴장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저하시킨다.

75 모차르트 클래식,

특히 모차르트는 예로부터 우울증 치료에 이용돼 왔다.

76 노래를 부른다

노래하는 동안의 복식호흡은 긴장·분노 등

부정적 감정을 발산한다.

77 비타민

비타민C는 항스트레스 작용을 하며

비타민B는 우울증 개선에 효과가 있다.

78 스포츠 관람

응원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79 바다

바다에는 심신을 이완시키는 힘이 있다.

파도 소리도 마음을 치유한다.

80 별을 본다

넓은 밤하늘이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먼 곳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도 풀린다.

81 신발

발에 안맞는 신발은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한다.

82 조명

태양광에 가까운 형광등은 뇌를 각성시킨다.

휴식 공간에는 백열전등의 부드러운 빛이 좋다.

2007. 9. 16. 13:48

간을 좋게 만들어주는 모시조개, 결명자, 부추 등의 효능

# 간 기능이 떨어지면...

간에 속하는 특성은 화(禍)와 관련이 있어 쉽게 짜증을 내고, 간은 눈과 연관성이 있어 간 기능이 약해지면 눈이 침침해지고 충혈이 잘됩니다. 쉽게 피곤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간에 좋은 음식

간 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의해 많이 좌우되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과 술을 가까이 하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건강한 간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모시조개 (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하세요.)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 아시죠? 그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답니다.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2. 배식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유리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 로 부은 다음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 를 씹어 먹도록 합니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熱感)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 결명자차 (決明子茶)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 부추즙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 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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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9. 15:17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50가지 방법

1.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지 않는다.

2. 배가 고프지 않으면 끼니를 거른다.

3. 배가 불러도 쉽게 숟가락을 놓지 않는다.

4. 칼로리를 고려하지 않고 먹는다.

5. 무언가 꾸준히 먹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다.

6. 제시간에 식사를 하지 않는다(먹고 싶을 때 먹는다)

7. 배가 고플때에는 허겁지겁 평소보다 많이 먹는다.

8. 평소외식을 즐기고 집에서보다 밖에서 더 많이 먹는다.

9. 짠것, 매운것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한다.

10. 식사를 빨리 빨리 한다.

11. 음식 남기는 것을 싫어한다.

12. 녹황색 채소는 주 3-4회 이하 섭취한다.

13. 육류섭취가 주 3-4회 이상이다.

14. 과일은 주 2회 이하로 섭취한다.

15. 해조류(김, 다시마, 미역 등)는 주 2-3회 이사 섭취한다.

16. 식후 디저트를 꼭 챙긴다.

17. 다이어트를 할 때 밥은 줄여도 반찬은 줄이지 않는다.

18. 식사 중 혹은 식후에 국이나 물을 많이 섭취한다.

19. 위장장애(소화불량, 변비, 설사)를 일으키는 음식인줄 뻔히 알면서도 맛있으면 계속 먹는다.

20. 주기적으로 음주를 즐긴다.

21. 가끔 폭식을 한다.

22.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면류를 즐긴다.

23. 녹차보다는 밀크커피를 선호한다.

24. 단맛을 선호한다.

25. 배가 부른데도 맛있는 것을 보면 먹는다.

26. 잡곡밥보다는 흰쌀밥을 먹는다.

27. 간식으로 스낵, 빵,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다.

28. 저녁 6시 이후에 저녁식사를 주로 한다.

29. 밤에 출출해지면 야식을 찾는다.

30. 살을 빼고자 할 때 일단은 굶고 본다.

31. 평소 운동하고는 거리가 멀다.

32. 하루에 반이상은 앉아있는다.

33. 운동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꾸준히 하기보다는 시간날때 몰아서 한다.

34. 조금만 운동하면 지치기 때문에 중간중간 계속 쉬어가며 운동한다.

35. 감량을 위해서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36. 운동후 허기를 참지 못하고 무언가를 먹게된다.

37. 운동 중에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시지 않는다.

38. 유산소 운동 없이 스트레칭만으로 감량을 하려고 생각한다.

39. 걷는 것이 싫어서 가까운 거리라도 차를 타고 간다.

40. 다이어트 일기를 쓰거나 계획을 세우는 건 귀찮다.

41. 귀가 얇아서 다른 사람이 효과 보았다는 다이어트 방법은 꼭 해본다.

42.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한다.

43. 잠을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44. 쇼핑을 할 때에 항상 먹을 거리를 구입한다.

45. 항상 오늘까지 먹고 내일부터 시작하자고 다짐한다.

46. 감정의 변화에 따라 생활패턴이 쉽게 바뀐다.

47. 항상 살을 빼야 하는 강박에 시달린다.

48. 체계적이기보다는 순간적인 마음으로 습관적 다이어트를 반복한다.

49. 회식, 야근 시의 야식 등 스스로에게 핑계를 대고 한 순간에 무너져버린다.

50. 되도록 빨리 많이 빼고 싶은 마음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2007. 8. 25. 22:19

수험생의 건강을 위한 7가지 생활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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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현대사회의 과열된 학업열기는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의 수험생들이 공부, 시험, 성적에 대한 압박 등으로 심신이 피로한 상태에 이르게 하지요. 이렇게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에서 외부 혹은 내부의 어떤 자극을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증상들을 겪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쌓여만 가는데 그것을 해소 할 만한 마땅한 방법을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은 개선이 잘 되지 않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즉 수험생 증후군이란 시험을 앞두고 불안과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불면증, 견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것을 통칭합니다.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수면부족은 이러한 증상을 가중 시키 마련이지요.

수험생들이 겪게 되는 질환들은 대개의 경우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불면증, 식체 등입니다. 임상적인 증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험생은 피로를 쉽게 느끼고 체력이 약하여 지구력이 부족합니다. 머리가 맑지 않아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자주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다보니 어깨,목,허리의 통증이 생기고 운동량이 줄어서 비만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몸이 무겁게 느끼고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의 위장계통 증상을 많이 호소합니다.

▲감기에 잘 걸리고 불안 긴장 초조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손발이 차고 냉대하도 많습니다.

▲심리적 압박감과 긴장,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우울증, 집중력과 기억력 저하, 피로, 불안, 심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 방에서는 이런 ‘수험생 증후군’은 대체적으로 스트레스로 인해 중초의 기가 막혀서 기혈이 위로만 올라가고 아래로는 잘 내려오지 않는 상열하한(上熱下寒)으로 봅니다. 이로 인해 머리와 가슴 부위는 열증이 나타나고 위장과 아랫배는 차가워져 몸의 전반적인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지요.

이 런 증상들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신적인 중압감을 버리지 못하면 각각의 증상들에 대한 치료를 한다 하더라도 그 속도가 더디고 재발을 할 우려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양질의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식단은 우리 몸의 근육과 뇌를 이루는 주성분인 단백질(고기, 생선, 계란, 치즈 등)과 비타민(과일류)이 많이 포함된 음식, 소화와 흡수가 용이하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으로 꾸민는 것이 좋습니다. 즉 비타민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시금치, 쑥갓, 당근 등), 도정되지 않은 곡식(현미, 각종 잡곡 등)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자꾸 밀려오는 졸음을 쫓을 때는 커피 보다는 향긋한 허브차 같은 향신료를 이용하면 소화도 잘 되고 정신도 안정시켜 뇌 활동을 촉진시킵니다.

[Tip]수험생을 위한 생활수칙 7가지

① 휴식을 할 때는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컴퓨터 게임은 신경이 날카로워져 더 피로해집니다.

② 장기간 앉아 있으면 목과 어깨가 굳어지므로 스트레칭을 자주 합니다.

③ 공부한 내용이 잠자리 중에 정리되고 기억됩니다. 하루 6~7시간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④ 저녁 야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취침전에 배가 부르면 숙면을 취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침 밥맛도 없게 됩니다.

⑤ 머리는 차게 손발은 따뜻하게 합니다.

⑥ 머리는 쓸수록 에너지 소모가 커지므로 자신의 체질에 맞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DHA가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이나 기름기 적은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습니다.

⑦스트레스 요인을 제거하고 술과 담배는 절대 금물입니다.

/풀과나무 한의원 김제영 원장

2007. 8. 25. 21:34

수험생이 멀리해야 할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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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중·고등 학생들을 보면 키도 크고 체격도 좋은 편이다. 다들 힘도 좋고 아주 건강할 것 같은데 부모님 손에 이끌려 온 학생들을 진단해 보면 실상 그렇지 못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부분 고질적인 소화불량, 두통, 피로감, 허리나 목덜미의 통증 등을 호소하는데 이는 아무래도 학교와 학원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한자리에 앉아 공부에 치중하는 것이 원인일 것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이라는 곳의 수험제도가 만들어 낸 수험생들만의 증후군인 것이다.

“올해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원래 건강한 편이였는데 이상하게 최근 몇 개월 동안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두통도 자주 오고 머리가 아프니까 수업에 집중도 잘 안되요. 아침에는 늘 6쯤 일어났는데 점점 일어나는게 힘들어서 요새는 늦잠도 많이 자게 되고 학교에서 조는 일도 많아졌어요. 기분 탓인지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고 웬지 모르게 불안감 같은 것도 들고 그럽니다. 제 건강에 어떤 커다란 이상이 있는 것일까요?”

위의 학생은 두달전쯤 어머님과 함께 내원했었는데 매우 전형적이라고 할 만한 ‘수험생 증후군’ 증상을 호소하였다. 한방에서는 10대의 청소년기를 피가 끓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 그러자니 자연 상체로 열이 올라가게 되는데 여기에 과도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겹쳐지게 되면 두경부와 심부에 열이 가중되어 집중력도 저하되고 두통이나 축농증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상체에 비해 하체가 차가워지기 때문에 복통, 생리통, 설사나 변비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치료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스트레스 상태가 신체에 주는 악영향을 최소화시키고 이미 흐트러진 인체 기혈의 불균형을 바로 잡는 것을 우선시해야 한다. 뇌신경을 보하여 집중력과 지구력을 키우고 두뇌 회전을 돕고 머리를 맑게 하며 심장의 기능을 도와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안정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상태에 따른 적절한 처방으로 오장육부의 허실을 파악해 조절하고 허약해진 몸을 보하여 체력을 증진시켜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로 등에 의한 피로를 풀어주어야 한다. 물론 인체의 면역력을 키워 감기 등의 잦은 질환에 대해 근본적인 예방책을 마련하는 것은 기본적인 목적이 되겠다.

수험생들에게는 무엇보다도 식생활의 개선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그 이유는 공부하는 시간 외에 여유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특성상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거나 편중된 식단으로 끼니를 때우고 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식생활과 학업으로 예민해진 신경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복통과 설사, 소화불량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수험생에게 있어 섭생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하겠다.

폭식을 하거나 식사를 거르는 것은 비위를 쉽게 상하게 하며 뇌에 필요한 포도당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할 수 없게 만들어 학습 능률을 떨어뜨리게 된다. 식사는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단백질, 무기질(칼슘, 칼륨, 철분, 아연, 셀레늄, 요오드), 비타민 A1, B1, B12, C, E, 불포화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섬유소를 보완하는 식단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채류와 해조류, 생선의 섭취를 늘리고 소금보다는 식초로 맛을 내자.

수험생이 피해야 할 음식

1.인스턴트 식품 : 스낵과자, 봉지라면, 피자, 스파게티 등의 인스턴트 식품은 인공 첨가물이 많아 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삼가도록 한다.

2.과도한 당질 섭취는 신경과민, 혹은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다. 합격 기원 엿이나 찹쌀떡 등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못하다.

3.커피의 과다 섭취는 불면증을 유발시키며, 뇌신경을 침해해 지적 능력을 떨어뜨린다.

4.칼슘은 집중력과 뇌기능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뇌세포를 흥분시킬 수 있다. 우유, 치즈 등의 유제품과 멸치, 새우 등은 권장량을 섭취하도록 한다.

5.땅콩, 바나나 등도 뇌 내 호르몬을 교란하거나 편두통을 일으킬 수 있으니 많이 먹으면 좋지 못하다.

6.게나 새우 등의 갑각류에는 졸음이 오게하고 뇌 기능을 둔하게 하는 성분이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풀과나무 한의원 김제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