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07.11.11 개를 키우던 중 아기를 가지게 된다면... 5
- 2007.10.19 난감한 상황, 이렇게 풀어가세요 10
- 2007.10.10 부모의 방침에 따른 아이의 행동변화, 그 교육 방법 17
- 2007.10.09 체벌에 있어서의 유의점 17
- 2007.10.09 아이의 창의성을 꺽는 20가지 말 31
- 2007.10.09 좋은 부모의 20가지 행동 16
- 2007.10.01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의 습관 6
- 2007.09.22 아기를 재우려고 여러 방법을 써봐도 통하지 않을때 쓰는 최후의 방법 7
- 2007.09.22 눈과 귀를 집중시켜 아기 재우는 방법 17
- 2007.09.22 주변 물건 활용하여 아기 재우는 방법 11
개를 키우던 중 아기를 가지게 된다면...
아기가 없던 가정에서 개를 키우던 중 아기를 가지게 된다면
개는 그동안 개가 받았던 관심을 빼앗아가는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다음의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 우리 개는 착하니까 아무 문제가 없다.
- 아이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지 마세요
문제가 발생하고 난 후 후회하셔도 내 아이에게 가해진 위해를 돌이킬 수 없답니다
여기서도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가장 기본적인 이해..
개는 동물이란 것입니다.
* 아기가 집에 오기전에 인형 등으로 사전교육을 시킨다.
개에게 아기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라는것을 교육시켜야 하며
주인은 아기를 안고 돌보고 수유하고 하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인형으로 아기가 도착하기전에 보여주고 미리 교육시킵니다.
만일 개에게 사람의 아기에게 대하는 것 처럼 해왔다면
개에게 사용하던 용어를 제대로 된 명령어로 바꿀 좋은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개에게 아이에게 하는것과 같은 말투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내 아이에게 그 말들을 사용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며 개에게 다시 명령어를 가르쳐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처음부터 개에게는 적절한 명령어를 써야하며 아가...엄마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명령어를 사용하는 것이 평생 반려견으로 개와 함께 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아기가 울고 떼쓰는 소리 등을 미리 녹음해 들려줍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소리에 개가 신경질적이 되지 않도록 미리 교육해야합니다.
친구 아이의 울음소리나 떼쓰는 소리를 녹음힐 수 있으면 좋습니다.
개에겐 긍정적인 방법으로 이런 아기 울음소리를 인식시킵니다.
(예를 들어 울음소리를 들려줄때 마다 간식을 주고
울음소리가 끝나면 간식 주는 것을 멈춘다든지 하는 등의 방법으로)
* 아기가 태어나면 아기의 냄새가 뭍은 담요 등을 집에 가져옵니다.
개가 냄새를 맡도록 하고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담요를 가지고 놀거나 물어뜯으면 절대 안됩니다. 지켜보십시오)
개가 익숙하도록 교육시켰던 인형을 담요로 감싸고
새로운 아기의 냄새가 개에게 익숙해지고 친근해져야합니다.
* 아기가 집에 오면 개는 호기심이 최대가 됩니다.
개는 자기중심적인 동물이므로
아기가 개들에게 어떤 중요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할 지 모릅니다.
안전한 방법은 아기를 무릎에 올리고 앉아서
개가 어떠한 반응을 보이더라도 대응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에게는 아주 심하게 이상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개가 아기를 할퀴거나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개와 아기가 만나도록 해야합니다.
개가 아기의 냄새를 맡거나 조용히 바라보거나 한다면 칭찬해주어야합니다.
훈련시 어떤 방법을 썼더라도 그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기에게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을 가르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마치 그것은 개에게는 게임과 같기 때문입니다. 다른 훈련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그저 단지 칭찬하고 쓰다듬어 주며 개가 아이와 친해질 때까지는
아기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아기의 활동에 개를 되도록 많이 참여시킵니다.
유모차에 아이를 데리고 나갈 때 개도 함께 데려가고 아이에게 수유할때 개에게더 먹을 것을 줍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아기가 뭔가를 먹을때 개도 그렇다는 동등하다는 생각을 불어넣을 수도 있으므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살면서 개와 동등해야할 상황은 드물며 개가 그렇게 생각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만들면 질투나 성질을 부리는 일의 시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기에게 수유하는 시간동안 집에 들어가 기다리거나 하는 등의 훈련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 개에게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줍니다.
아기의 장난감이나 치아발육기는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개가 알 방법은 없습니다.
아기의 장난감이 개 입속에서 발견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개가 자기 장난감을 가지고 놀도록 교육해야합니다.
개의 장난감에는 이름을 붙여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마우스라든가 뼈다귀라든가..
아이의 장난감에도 이름을 붙여주세요...
다른 이름을 붙여주는 것보다는 "안돼" 라고 붙이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의 장난감이니 건들지 말아! 라고 하는 것보다
그 이름이 안돼라면...이미 개는 쉽게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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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상황, 이렇게 풀어가세요
1_ 엄마에게는 이성 친구 이야기를 통 하지 않으려 할 때
추 궁은 아이들의 반발을 산다. 우선은 그냥 둔다. 그러다 아이가 퉁퉁 부어 있거나, 뛸 듯이 기분이 좋아 보이거나, 용돈을 달라고 하는 날 그 상황을 묻는 척 슬쩍 이야기를 던진다. “오늘은 용돈을 많이 달라고 하는데 선물 사줄 친구 있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잘생겨 보이니? 무슨 일 있어?” 등 가볍게 이야기를 던져본다.
2_ 좋아하는 친구를 오히려 괴롭힐 때
좋 아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어떤 이성이 널 좋아하는 것 같이는 보이는데 자꾸만 널 못살게 굴면 넌 기분이 어떨까?”라고 반대 입장을 생각하게 해준다. 그 다음 사랑 표현의 예시를 반드시 알려주는 것이 좋다. “엄마는 아빠를 좋아할 때 이런 선물을 하고, 이런 이야기를 했단다. 이런 행동들이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행동이야”라고 직접적인 예시를 들어준다.
3_ 성적인 호기심을 보일 때
동 성 부모가 목욕을 같이 하며 설명하는 것이 베스트. “네가 커서 아빠처럼(엄마처럼) 이렇게 변한단다”라고 우선 자신의 성과 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이성에 대한 설명도 덧붙인다. 이때는 ‘고환’ ‘음경’ ‘자궁’ ‘질’ 등 정확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추’ 등 장난스러운 용어를 사용하면 아이들에게 ‘장난스러운 성’ ‘은밀한 성’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
4_ 짝사랑으로 힘들어할 때
우선 짝사랑도 충분히 훌륭한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사랑하는 감정을 가졌다니 참 좋겠다. 엄마는 네가 부럽다”라고 말하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 것 같으면 용기를 내서 감정 표현을 해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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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방침에 따른 아이의 행동변화, 그 교육 방법
1) 아이의 행동과 기분을 확인시켜주기.
2) 공감해주기
3) 문제점을 지적해주기
4) 아이에게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의 방향을 잡아주기
5)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 칭찬 혹은 수정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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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에 있어서의 유의점
1. 화가 났을때 아이를 때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정신과 의사 John Kozek는 만일 당신이 아이의 불복종 때문에 극도로 화가 나고 그래서
매를 들 필요가 있을 때는 마음이 차분해질 때까지 잠깐 동안 기다리라고 제안한다.
아이가 저지를 잘못에 대한 체벌의 강도가 당신의 분노의 강도와 관련되어서는 안 됨을
명심해야 한다.
2. 매를 대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있다. 많은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죄책감은 매우 치명적이지만 단지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했을 때에만 해로운 것이라고 한다. 체벌 전에 그 이유에 대해 분명히 설명해
주면 아이들은 체벌을 통해 자신의 죄책감을 씻게 되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는 일종의
감정의 정화(카타르시스)를 체험할 수도 있다.
3. 체벌 후에는 어루만져주는 등의 다양한 사랑의 표현이 뒤따라야만 한다.
아이를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며 단지 아이들이 불복종하고 잘못된 행동을 했기
때문에 체벌을 했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시켜 주어야 하며 매가 사랑과 관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임을 그들 스스로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4. 손으로 직접 때려서는 안된다.
아이를 직접 때리는 것은 적절한 징계가 가져다 줄 수 있는 정신의 재정립과 새로운
방향 설정보다는 오히려 정신의 파괴를 초래할 수 있다. 손이 아닌 막대나 자와 같은
간접적인 물건을 사용할 때 아이들은 체벌에 대한 수치심을 덜 느끼며 손이 아닌
매개물을 사용할 때 덜 공포심을 느낀다.
5. 얼굴은 절대로 때려서는 안된다.
늘 주인에게 매맞은 강아지를 어루면져 주려고 강아지의 볼에 손을 대면 강아지는
얼굴을 숙이며 도망가려 하는 것을 경한 적이 있을 것이다. 얼굴을 맞는 것은 다른
신체의 부위보다도 더 많은 수치심을 느끼며 이러한 반복적 경험은 성격 형성에 손상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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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의 습관 (6) | 2007.10.01 |
아이의 창의성을 꺽는 20가지 말
1. 말도 안 되는 소리하지도 마라.
2. 얼씨구 잘한다!
3. 네가 그것을 어떻게 해. 내가 해 줄게
4. 얘 그 쓸데없는 짓 좀 그만해라
5. 어린애는 그런 것 몰라도 돼
6. 제발 좀 치워라
7. 왜 너는 바보 같은 것만 물으니?
8. 이것은 규칙이야. 그대로 해야돼
9. 너는 너무 어려서 안돼
10. 웬 말이 그렇게 많니? 하라면 할 것이지
11. 여자면 여자답게 놀아야지
12. 참견말고 네 할 일이나 해
13. 넌 아무래도 좀 미련한가 봐
14. 도대체 넌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15. 야, 지금 그런 것 할 때가 아니야
16. 네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17. 하늘은 하늘색으로 칠해야지. 그런 색 하늘은 없어
18. 넌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그렇게 엉뚱하니?
19. 아니 뭐! 그런 당연한 걸 가지고 떠들고 그러니?
20. 그건 해 보나 마다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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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의 습관 (6) | 2007.10.01 |
아기를 재우려고 여러 방법을 써봐도 통하지 않을때 쓰는 최후의 방법 (7) | 2007.09.22 |
좋은 부모의 20가지 행동
1.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사랑하라.
2. 공부하라는 말을 줄이고 먼저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줘라.
3. 식사시간에는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하라.
4. 자녀가 스스로 하는 말을 존중하라.
5. 한번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6.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자녀를 직접 손으로 때리지 말라.
7. 꼭 필요한 때는 벌을 세우거나 회초리를 들어라.
8. 똑같은 말로 두 번 야단치지 말라.
9. 함께 여행하는 등 자녀와 공동의 경험을 쌓아라.
10. 자녀가 좋아하는 책이나 어린이 프로를 같이 보아라.
11. 힘든 일이라도 자녀를 참여시켜 협동심을 키워라.
12. 자녀 앞에서 신호를 어기거나 새치기, 거짓말을 하지 말라.
13. 자녀와 함께 문구점과 서점에 자주 가라.
14. 가훈을 정하거나 가족놀이를 만드는등 우리집만의 분위기를 만들라.
15. 휴일은 박물관 견학, 가재도구 손질, 독서 등으로 다양하게 보내라.
16. 아무리 작은 물건이라도 가정의 역사가 얽힌것은 소중히 다뤄라.
17. 자녀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좋은점만을 이야기 하라.
18. 다쓴 물건은 바꿔쓰고 안 쓰는 물건은 재활용하는 본을 보여라.
19. 자녀가 자신의 의견을 스스럼없이 조리있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줘라.
20. 자녀와 함께 여행이나 집안 일 등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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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부모의 습관
1. 부지런하기
2. 집에서 책 읽기
3. 아이의 학업에 관심갖고 도와주기
4. 정확한 언어 구사하기
5. 인격적으로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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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물건 활용하여 아기 재우는 방법 (11) | 2007.09.22 |
아기를 재우려고 여러 방법을 써봐도 통하지 않을때 쓰는 최후의 방법
1. 밖으로 나간다 ★●
정원이나 베란다에 나가 바깥 공기를 쐰다. 꽃이나 나무, 하늘을 보여 주면서 말을 시키면 아이는 어느새 편안해한다. 그러고 나서 아이에게 익숙한 노래를 들려주면 OK!!
2. 엄마 이외의 사람에게 안아 달라고 한다 ★
다른 사람에게 아이를 안아 달라고 한다. 갑자기 달라지는 환경에 당황하여 울음을 멈춘다. 단, 이 방법은 아이가 놀라 더 큰 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3. 안은 채로 빙글빙글, 흔들흔들 ●
안고 꽉 힘을 주어 몸을 흔들어 준다.빙글빙글 돌거나 흔들흔들 크게 돌려 주면 아이는 어느새 신나서 깔깔댄다.
4. 아로마 향기를 폴폴~ ★●
아로마 원액을 사용하면 아이에게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아로마 초를 활용한다. 잠자리에 은은한 향기를 맡게 해주면 편안하게 잠이 든다.
베 테랑 어드바이스 | 아기가 울어도 바빠서 바로 갈 수 없을 때, “좀 기다려줘”라고 말을 걸도록 하자. 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아기는 울면서도 안심하며 기다린다. 하지만 항상 방치되어 있는 아기는 차츰 우는 것도 줄어든다.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며 마음에 상처를 받게 되면 잘 울지도 않는 조용한 아이가 된다.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생후 4개월까지는 울면 바로 달래 주는 것이 중요하다.
5. 드라이브한다 ★
아무리 해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않거나 잠을 자려고 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간다. 근처를 한두 바퀴 돌 때쯤이면 기분 좋은 얼굴을 하고 자고 있다.
베 테랑 어드바이스 | 아무리 길어 봤자 우는 것도 세 살까지. 긴 인생의 짧은 순간이다. 아무리 해도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 엄마는 패닉 상태에 빠지거나 우울해할 수도 있겠지만, 100% 완벽한 부모는 없다. 누군가에게 상담하거나 엄마가 기분 전환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6. 맛있는 간식, 냠냠~ ★
최근에는 간식으로 관심을 돌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가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방법은 백발백중.
7. 모두에게 ‘잘 자라’고 인사 ★
방에 있는 봉제 인형, TV, 전화, 서랍장,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 등. 아이 곁에 있는 모두에게 “안녕히 주무세요”하고 인사하게 한 후 침실로 가서 이불을 준비하면 자는 시간인 줄 알고 쉽게 잠드는 편이다.
8. 비눗방울을 퐁퐁~ ★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을 달래는 최고의 방법은 비눗방울. 우는 아이 울음을 달래고, 짜증난 아이 짜증을 달래고, 배고픈 아이 배고픔을 달래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9.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 ★
아이가 울 때는 우선 둘만 있는 방으로 들어가 아이와 눈을 맞춘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듣고 엄마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진정시킨다.
10. 싫어하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달랜다 ★●
“모모” 하며 우는, 싫어하는 장난감이 있기 때문에 “일찍 자지 않으면 모모가 온다! 모~” 하고 우는 흉내를 내면 눈을 감는다.
11. 드라이브하면서 아이가 좋아하는 CD를 틀어 준다 ★●
차를 운전하는 중간에 칭얼거릴 때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CD를 틀어 준다.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캐릭터를 흉내 내면 어느새 기분이 좋아진다.
12. 엄마도 울어 버린다 ★
일부러 엄마도 필사적으로 울어 버린다.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엄마를 보다가 저절로 울음을 그친다.
13. 손을 씻는다 ★
물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손을 씻어 주면 울음을 그친다. 유난히 칭얼대거나 짜증을 부릴 때도 손을 씻어 주면 OK!
14. 머리를 쓰다듬는다 ★●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엄마는 항상 옆에 있어. 아무 데도 안 가. 안심하고 자자. 괜찮으니까”라고 이야기하면 스르르 잠든다.
* 그래도 안되면
아기는 매일매일 다르다. 어디에도 정답은 없다. 자신의 아이만을 위한 비기를 잘 발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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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를 집중시켜 아기 재우는 방법
깜깜해지면 아기가 무서워해서 스탠드를 준비했다. 아늑한 조명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물론, 깜깜하지 않은 상태에서 엄마 아빠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인지 쉽게 잠드는 편이다.
2. 움직이는 장난감을 보여준다 ★
눈앞에서 흔들리는 장난감을 갖고 보여 주면 시선이 고정되면서 울음을 그친다. 음악이 낭면 춤을 추는 인형을 놓아두면 어느새 울음을 그친다.
3. 음악 소리 장난감 ★
음악을 들려주면 차분해진다. 특히 오르골 계열의 음악이 흐르는 것이 좋은 듯. 여기에 움직이는 장난감이라면 더욱 좋다. 아이는 소리 나는 장난감의 움직임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다.
4. 인디언같이 ‘와우~’ ★
인디언처럼 입에 손을 대고 “와우우우우~” 해본다. 아기도 좋아하고 하는 사람도 즐거워진다.
5. 아빠와 춤을 ★●
아빠가 아이를 품에 안고 춤을 춘다. 조용한 음악 소리와 어두운 조명 그리고 든든한 아빠 품에 안긴 포근함 때문인지 아이는 별 투정 없이 꿈나라로 간다. 특히 춤추는 동안 아빠가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해주면 더욱 좋다.
6. '뿡뿡이' 장단에 맞춰 손발을 흔들흔들~ ★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뿡뿡이' 노래를 틀어 놓고 함께 춤을 춘다. 노래에 이란 흥미를 느끼고 엄마 아빠와 함께 춤추는 것에 더욱 즐거워 하게 된다.
7. 책을 읽어 준다 ★
아이를 잠재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누가 뭐래도 책을 읽어 주는 것.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을 읽어 주다 보면 어느새 쌕쌕~ 거리는 조용한 숨소리. 여지없이 행복한 꿈나라로~.
8. 노래를 부른다 ★●
아기가 우는 소리를 하면서 유난히 잠들지 않을 때는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 준다. 아이가 좋아하는 자장가를 같이 부르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신나는 노래보다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부르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잠들어 있다.
9. CD를 들려준다 ★
최근에 ‘숫자송’에 필이 꽂힌 아이는 ‘숫자송’만 들려주면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그리고 나서 “이제는 자야지” 하고 이야기하면 금세 말 잘 듣는 아이가 되어 침대로 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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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물건 활용하여 아기 재우는 방법
거울을 보고 아이의 얼굴을 가리키며 “앗! 누구지?”하고 이야기하자. 크게 울다가도 자신의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느라 자연스레 울음을 멈춘다.
2. 분무기 사랑 ★
칭얼거리는 아이를 달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무기에 물을 넣어 우는 아이 얼굴에 뿌리면, 칭얼거리거나 울다가도 방긋 웃어 버린다.
3. 부채로 살짝 바람을 보내 준다 ★●
조금 울고 난 후 얼굴에 한 차례 부채질을 한다. 갑작스럽게 바람을 보내면 ‘흡’하고 숨을 들이마시고 난 후에 웃는다. 칭얼거릴 때 부채를 부쳐 주면 바람이 살살 부는 것이 아이를 어루만져 주는 것 같아 아이도 잠을 잘 잔다.
4. 카메라 프레시를 반짝 ★
카메라로 프레시를 터뜨리면 놀라서 울음을 멈춘다. 필름을 빼두면 몇 번이라도 가능하다. 물론 필름을 넣고 우는 얼굴을 찍어도 OK! 디지털 카메라는 여러 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5. 물티슈 상자 뚜껑으로 즐거움을! ★
물티슈 케이스를 주고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게 하면 울음을 그친다. 까꿍놀이의 변형이라고나 할까.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면 금세 울음을 그친다.
6. 선글라스를 씌워 본다 ★
울 때는 선글라스! 효과 만점으로 금세 울음을 그치고 웃는다. 아마도 새롭게 보이는 세상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듯.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표정이다가 이내 깔깔대며 좋아한다.
7. 리모컨을 준다 ★
울 때 리모컨을 주면 효과 만점이다. 버튼 누르기에 열중하느라 울음을 딱 그친다. TV나 에어컨 리모컨은 누르기 쉬운 버튼이 많아서인지 맘에 들어하는 듯.
8. 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유혹 ★
누르면 소리가 나거나 멜로디가 다양하게 나오는 소리 나는 장난감을 준다. 신경을 빼앗긴 아이는 울음을 뚝 멈추고 놀이에 집중한다.
9. 장난감을 잔뜩 준다 ★
좋아하는 장난감을 잔뜩 늘어놓으면 울음을 멈추고 놀기 시작한다. 저녁 준비로 바쁠 때 아이가 칭얼거리면 이 방법을 사용한다.
10. 흔들리는 키홀더 ★
짤랑짤랑~ 열쇠가 달린 키홀더를 무척 좋아한다. 울음을 멈추게 하거나 기분을 좋게 하는 데 최고. 외출시에는 반드시 갖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 칭얼대더라도 바로 건네주기 편하다.
11. 냉장고 문을 열어 준다 ★
아이가 쉽게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는 냉장고 문을 열어 준다. 찬 기운이 ‘쏴’하게 밀려들면 순간 놀라 울음을 멈춘다. 그리고 나서는 흥미 있게 냉장고를 살피느라 울음을 멈춘다.
12. 휴대전화 벨소리를 들려 준다 ★
집에서나 밖에서나 울음을 그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역시 휴대전화. 건네 주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지만, 멜로디를 들려주면 뒤로 넘어가게 울다가도 금세 울음을 멈춘다.
13. 입체 그림책을 준다 ★
그림책에 입체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을 준다. 신기한 입체 모양을 마음껏 만져 보느라 금방 울음을 멈춘다. 소리 나는 책을 건네 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14. 비닐 봉지의 사각거리는 소리는 두꺼운 것이 효과적 ★●
TV에서 봤는데 비닐 봉지의 사각거리는 소리는 뱃속에 있었을 때 들었던 엄마의 심장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칭얼거리는 아이에게 사각거리는 소리를 들려주면 안정을 찾는 듯.
15. 딩동~ 벨소리를 낸다 ★
아이를 안고 나가 벨을 눌러 벨소리를 듣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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