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한 아이 만드는 방법'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12.06 똑똑한 아이가 되게하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 이유식 6
  2. 2007.12.04 우리 아이 손근육, 어떻게 발달할까? 9
  3. 2007.12.04 밥 먹으면서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숟가락, 젓가락, 포크 이용한 손놀이 20
  4. 2007.12.04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크레파스,색연필,스티커 이용한 손놀이 3
  5. 2007.12.04 목욕하면서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칫솔,치약,비누 이용한 손놀이 22
  6. 2007.12.04 손놀이가 왜 좋을까? 6
  7. 2007.12.04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16
2007. 12. 6. 15:25

똑똑한 아이가 되게하는 뇌세포를 만드는 단백질 이유식

갓난아기 때 단백질 공급을 충분하게 해 주지 않으면 뇌세포의 수가 감소하고 세포의 크기도 자라지 않는다. 그 만큼 단백질의 적절한 공급은 중요하다.

단백질은 약 20여종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이가 아미노산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동물성과 식물성 두 종류의 단백질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필수 아미노산이란 신체 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거나 소량만 합성되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인데 히스티딘, 이소류신, 류신, 라이신, 메티오닌, 페닐알라닐, 트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이 필수아미노산이다. 이것들은 육류등 동물성 단백질에 많이 들어있다.

글루타치온과 타우린은 필수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뇌 발달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성분이다. 글루타치온은 소, 돼지, 닭 등 동물의 간, 꽁치와 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굴, 조개에 많이 들어 있고 타우린은 굴,오징어에 풍부하다.

만약 식품끼리의 궁합을 잘 맛추어 음식을 만들면 상호 보완이 되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미노산 가운데 필수 아미노산인 라이신과 트레오닌이 부족한 곡류와 베티오닌과 트립토판이 부족한 콩을 섞어 만들면 곡류, 콩 중 한가지만 먹을 때보다 영양섭취가 좋아진다.

또한 두뇌 세포가 활기차게 움직이려면 뇌를 사용하는 동안 끊임없이 생겨나는 뇌의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구실을 해 주는 것도 단백질이다.

이렇게 뇌를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은 또한 근육, 혈액, 피부, 머리카락, 손톱 등 몸의 거의 모든 부분의 구성에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키와 몸이 자라는 데 중요한 열할을 하기때문에 돌 이후 움직임이 왕성해지는 아이라면 매일 조금씩 육류를 이용한 음식을 먹여 성장을 도와야한다.

그리고 몸의 에너지와 스태미너를 증진시켜 체력을 강하게 하는 영양소도 주로 단백질이 맡기 때문에 속 든든하고 집중력있는 아이로 키우려면 단백질 메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단백질섭취로 체력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공부를 잘하는 아이를 만들어주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다.
2007. 12. 4. 11:35

우리 아이 손근육, 어떻게 발달할까?

0~6months 손으로 쥐는 흉내를 낸다
갓 태어난 아이 손에 엄마가 손가락을 가져다주면 아이는 제대로 쥐지는 못하지만 잡으려는 흉내를 낸다. 2∼5개월 정도 되면 딸랑이나 작은 장난감을 잡게 되며, 6개월 무렵에는 스스로 손 전체를 사용해 장난감을 쥐고 흔들 수 있다.
손놀이 자극법 - 목욕시킬 때 손에 비누 토막을 쥐어주며 매끄러운 감촉을 느껴보게 하거나 이유식 먹일 때 숟가락을 손에 들려준다. 정교한 손놀림은 부족하지만 아이는 호기심을 갖고 엄마가 쥐어주는 물건을 쥐려 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아이 손에 힘이 생기며 두뇌 자극도 활발히 이뤄진다.


7~12months 손가락을 움직인다
손에 무언가를 들려주면 스스로 잡고 흔드는 시기. 손가락의 움직임이 자유로워지고 집게손가락을 이용해 무언가를 쥘 수 있다. 이 시기부터 주위를 적극적으로 탐색하며 돌이 다 되어갈 즈음엔 손동작이 제법 세밀해진다.
손놀이 자극법 -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어설프게나마 쥘 수 있다. 무독성 크레파스 등을 손에 잡게 한 후 손 가는 대로 낙서를 할 종이 공간을 만들어준다.


13~24months 숟가락을 사용한다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하는 시기. 물건을 서로 정확히 끼워 맞추려 하며 손의 조작 능력이 한결 세밀해진다. 한 손으로 2, 3개의 사물을 잡을 수 있으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작은 사물도 집는다. 숟가락을 사용하는 시기다.
손놀이 자극법 - 이 시기에는 손가락 끝을 자극하는 놀이를 많이 하자. 크레파스, 색연필 사용이 서툴지만 마음껏 그림 그릴 공간을 만들어주자. 손운동 이외에도 사고력을 한껏 키울 수 있는 놀이를 시도할 것.


25~36months 도형을 그릴 수 있다
숟가락 사용이 능숙해지며 서툴지만 젓가락질도 할 수 있는 시기. 손으로 다양한 물건을 돌리고 두드리는 등 활발한 손동작을 한다. 동그라미, 네모, 세모를 그릴 수 있다. 단추 끼우기, 신발 신는 것이 가능하다.
손놀이 자극법 - 좀더 세밀한 손 자극 놀이가 가능해지므로 치약을 직접 짜게 하거나 색색의 크레파스, 색연필을 사용하거나 스티커를 떼었다 붙이게 하면서 재미있게 손을 자극한다.

 

after 36months 가위를 사용할 줄 안다
양손 사용이 능숙해지는 시기. 정교한 가위질도 제법 잘 해낸다. 이 시기에는 어느 한 손의 사용이 우세한 경향을 보인다.
손놀이 자극법 - 좀더 정교한 손동작을 해도 된다.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작은 음식물을 옮기거나 색연필로 작은 부분을 색칠하게 하는 등 섬세한 손놀이를 제안한다.

출처: 앙팡

2007. 12. 4. 11:26

밥 먹으면서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숟가락, 젓가락, 포크 이용한 손놀이

Play 1 조심조심, 콩 옮기기
그 릇에 담긴 콩을 숟가락을 이용해 다른 그릇에 옮긴다. 콩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조심 옮기는 것이 포인트. 숟가락을 꼭 잡느라 소근육이 발달하며 숟가락에 담긴 콩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조심조심 옮기면서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For 24months∼


Play 2 젓가락으로 지휘하기
아 이가 좋아하는 노래를 준비한다. 빠른 노래, 느린 노래 등 각기 다른 박자의 노래를 준비한 후 젓가락을 손에 들고 노래에 맞춰 맘껏 박자를 저어보도록 한다.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준다. 젓가락 지휘봉을 휘두르면서 손과 팔의 근육이 함께 발달하며 음감도 키울 수 있다. For 18months∼


Play 3 세상에서 제일 높은 젓가락 타워
나무젓가락을 여러 개 준비한다. 나무젓가락을 2개씩 짝을 이뤄 서로 엇갈리게 평행이 되게끔 배열해 탑을 높이 쌓는다. 손과 눈의 협응력이 길러지는 놀이로 고도의 집중력을 요한다. 차곡차곡 탑을 쌓으면서 균형 감각도 생긴다. For 36months∼

 

Play 4 포크로 반찬 ‘쿡쿡’ 찍어 올리기
아이가 쉽게 포크질을 할 수 있도록 무르기가 적당한 음식을 준비하자. 바나나, 소시지처럼 부드러운 음식이 적당하다. 한 번에 포크로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각 음식물을 자른 후 쿡쿡 찍어보게 한다. 포크로 집은 음식을 엄마 입에‘쏙’, 아빠 입에 ‘쏙’넣게 한다. 손가락 근육을 발달시키며 음식을 입에 넣는 과정에서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운다. 놀이가 익숙해지면 음식의 무르기가 좀더 단단한 것으로 바꿔본다. For 18months∼


Play 5 젓가락으로 ‘통통’ 유리컵 실로폰 연주하기
투 명컵을 5개 정도 준비한다. 컵에 각각 물의 양을 달리해서 담는다. 젓가락으로 컵을 ‘통통’ 두들겨본다. 각기 다른 소리가 나는 유리컵 실로폰이 탄생. 물이 담긴 양에 따라 다른 음이 생긴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 청각도 자극한다. 젓가락과 유리컵을 부딪히는 과정에서 리듬감이 생기고 소근육을 조절하는 방법도 인지하게 된다. For 24months∼


Play 6 포크로 그림 그리기
쟁반에 쌀을 얇게 깐다. 포크로 쌀 위에 스크래치를 내면서 여러 가지 그림을 그린다. 손목을 회전시키고 손가락을 조물락거리면서 미세한 근육까지 자극하는 놀이로 창의력을 발달시킨다. For 18months∼


Play 7 숟가락 마주치기
숟 가락 2개를 양손에 들려주고 숟가락끼리 서로 마주치며 소리를 내본다. 스테인리스 숟가락, 플라스틱 숟가락 등 다른 소재를 사용한다. 처음에 엄마가 시범을 보여주고 따라 하게 한다. 싫증 나면 숟가락으로 냄비나 그릇 등 다른 물건을 두드리게 한다. For 12months∼


Play 8 숟가락으로 눈·코·입 가리기
‘머 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노래를 부르다 마지막 소절에 엄마가 ‘눈·코·입·귀’ 등 신체 부위 중 한 부위를 말한다. 그러면 아이가 숟가락으로 그 부위를 가리는 놀이. 정확하게 숟가락으로 신체 부위를 가리면서 신체 인식 능력이 생기며, 소근육, 어깨 근육이 함께 발달하며 민첩성도 키워진다. For 24months∼

2007. 12. 4. 11:25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크레파스,색연필,스티커 이용한 손놀이

Play 1 크레파스 꺼냈다가 다시 제자리에 꽂기
크레파스를 하나씩 꺼냈다가 제자리에 다시 꽂는 놀이. “열 셀 때까지 몇 개나 꽂을 수 있을까?”하고 아이에게 제안해 얼마나 많은 크레파스를 제자리에 꽂는지 내기해본다. 또는 엄마가 ‘빨강색’, ‘초록색’등 특정 색상을 지칭하면서 그 색상의 크레파스를 꽂게 한다. 크레파스를 정리하면서 민첩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 For 18months∼


Play 2 ‘또르르’색연필 굴리기
엄 마와 아이가 색연필을 하나씩 나눠 갖는다. 그리고 ‘또르르’ 색연필을 굴린다. 목적지를 정하고 누가 빨리 도착점까지 굴리는지 내기한다. 손으로 굴리거나 입으로 ‘후후∼’ 불어서 굴리도록 한다. 색연필을 굴리면서 손의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For 18months∼


Play 3 세상에서 제일 큰 동그라미 그리기
큰 달력이나 전지 크기의 종이를 준비해 바닥에 깔아둔다. 그리고 아이에게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어주고 최대한 큰 동그라미를 그리게 한다. 주의력이 필요한 놀이로 소근육, 대근육이 함께 발달한다. For 24months∼


Play 4 그림 따라 스티커 붙이기
넉 넉한 크기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림의 선을 따라 마음껏 스티커를 붙여본다. 종이 대신 엄마나 아이의 볼, 코, 이마 등에 붙여도 재미있다. 얇은 종이면에 달라붙어 있는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키워지며 소근육이 발달한다. 그림을 따라 스티커를 마음껏 배열하듯 붙이며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놀이. For 18months∼


Play 5 다양한 종이 오리기
가 위질은 단순히 오리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다양한 재질의 종이를 가위로 오려본다. 처음에는 얇은 신문지나 색종이 등을 오리고 점차 두꺼운 종이, 전단지 등을 오린다.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게 하면 양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가위는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유아용을 사용한다. For 36months∼

출처: 앙팡

2007. 12. 4. 11:24

목욕하면서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칫솔,치약,비누 이용한 손놀이

Play 1 비누로 인형 머리 감기기
엄마가 아이의 머리를 감겨주듯 아이가 인형의 머리를 비누로 감기는 놀이. 비누를 손에 묻혀 거품을 내고 인형 머리를 감긴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엄마가 옆에서 거들어준다. For 36months∼


Play 2 제 자리에 칫솔 꽂기
엄 마 칫솔, 아빠 칫솔, 누나 칫솔, 아가 칫솔…. 가족 구성원 각각의 칫솔을 칫솔 컵에 꽂아보는 놀이.‘하나, 둘, 셋’ 숫자를 세어가면서 칫솔을 제자리에 꽂도록 한다. 꽂은 칫솔을 한꺼번에 다시 빼내어본다. 손과 눈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다. For 18months∼


Play 3 거울에 비누거품 묻히기
아이 손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힌 후 욕실 거울에 거품으로 그림을 그린다. 이때 욕실 거울 말고도 작은 손거울, 확대 거울 등 다양한 거울을 준비한다. 각 거울에 비친 얼굴 위에 비누거품으로 수염도 그리고 안경도 그린다. For 18months∼


Play 4 치카치카 양치질 놀이
작 은 유아용 칫솔을 마련하고 딸기향 치약을 짜주며 양치질하는 시간을 갖는다. 단순히 하기 귀찮은 양치질이라도 ‘치카놀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아이에겐 신나고 재밌는 놀이가 된다. 오른손, 왼손을 바꿔가면서 윗니 3회, 아랫니 3회, 어금니 3회씩 닦아보게 한다. 오늘은 ‘3, 3, 3 치카놀이’를 할까?’하며 제안한다. For 24months∼


Play 5 비누 거품 만들기
스펀지와 비누를 준비해 아이가 비누거품을 내어보게 한다. 거품 묻은 스펀지를 아이 뺨에 가져가 감촉을 느끼게 한다. 비누를 만지고 거품을 만들면서 오감 자극을 받으며 소근육이 발달한다. For 18months∼


Play 6 치약 뚜껑 맞추기 놀이
아 이 때는 섬세한 손동작도 쉽지 않기 때문에 치약 뚜껑을 여닫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놀이가 된다. 아이 스스로 치약 뚜껑을 돌려 열고 치약을 짜보게 한다. “우리 치약 아저씨 모자를 벗겨줄까? 다시 치약 아저씨 모자 씌워주자” 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눠보자. For 24months∼


출처: 앙팡

2007. 12. 4. 11:16

손놀이가 왜 좋을까?

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부분이 바로 손을 관할하는 부위다. 그만큼 손과 뇌는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뜻. 실례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단순한 움직임에도 자그마치 30개의 관절과 50개의 근육이 사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갓난아이 때부터 손을 많이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 손놀이가 아이 두뇌 발달에 어떻게 좋을까?


01 자연스럽게 두뇌 발달이 촉진된다
손은 제2의 두뇌다. 즉 손의 움직임은 두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 따라서 어릴 때부터 젓가락, 숟가락, 크레파스, 색연필 등을 이용한 손놀이를 하면 손의 움직임이 많아져 두뇌 발달을 촉진할 수 있다.


02 눈과 손의 협응력이 좋아진다
한 손에 쥐어지는 생필품을 이용한 다양한 손놀이를 하다보면 눈으로 물체의 움직임을 보고 손을 이에 맞춰 움직이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이 자연스레 좋아진다.


03 손목과 팔의 운동량이 늘어난다
칫솔, 젓가락 등을 사용하다보면 손가락뿐 아니라 손목, 팔꿈치까지 이어진 수십여 개의 관절과 근육이 함께 움직여 운동이 된다.

2007. 12. 4. 11:13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아이와 대화를 나눌때마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게 맞나 싶을때가 많다. 아이와 대화할때 적어도 다음의 45가지 기술을 읽고서 아이와 대화한다면 내 아이를 똑똑한 아이로 키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

요즘처럼 가족의 이동이 빈번하고 가족들의 대화시간이 부족할 때일수록 보다 효율적인 대화를 나눌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대화는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개선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용기와 자신감, 성취감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한다.

1부 _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법칙 5가지
법칙 1 적극적 경청과 반영적 경청
법칙 2 나-전달법(I-message) 사용하기
법칙 3 적절한 칭찬과 격려하기
법칙 4 무승부법 사용하기
법칙 5 자연적?논리적 귀결 사용하기


2부 _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
1.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주는 대화기술
1)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행동을 사실적으로 칭찬하라.
2)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그 행동의 동기를 존중하고 격려하라.
3) 순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보다 점진적인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도록 하라.
4) 부모가 시범을 보여 도움을 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용기를 내게 하라.
5)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지지하라.


2. 아이와 생각의 차이를 좁히는 대화기술
1)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생각과 대화를 이끌어 내라.
2) 아이를 탓하는 표현보다 부모의 속상한 감정을 전달하라
3)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게 중재역할을 하라.
4)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준비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라.
5)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바꾸어 가도록 다른 방안을 제시하라.


3. 사랑으로 표현하는 대화기술
1) 상황을 잘 설명해 아이가 점차 양보하고 독립적이 되도록 하라.
2) 어린 동생과 다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라.
3)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동조반응을 보여주라.
4)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공평하고 일관적인 중재역할을 하라.
5) 형제간의 입장과 감정을 존중할 수 있도록 중재역할을 하라.


4. 기죽이지 않고 격려하는 대화기술
1) 아이의 느낌에 충분히 공감해라. 그리고 함께 해결방법을 찾아라.
2) 부모가 함께 도와주면서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하라.
3) 무승부법을 사용해 자녀를 격려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게 하라.
4) 아이의 입장을 존중하고 말하게끔 격려하라.
5) 아이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어 자신감을 갖게 하라.


5. 아이의 욕구를 조절하게 하는 대화기술
1) 자연적 해결방법을 찾게 해 아이 스스로 문제상황을 극복하도록 하라.
2) 칭찬을 해주어 아이가 기분 좋게 양보하고 나누는 경험을 하게 하라.
3) 어른중심의 해석을 버리고 아이의 발달특성을 충분히 이해하라.
4) 아이가 스스로 끝낼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라.
5) 아이에게 공감하는 태도를 보여 주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6. 아이의 마음속을 꿰뚫는 대화기술
1) 특정 대상을 강요하지 말고 대체할 수 있는 대상을 권하라.
2) 아이의 질문에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사실적인 답을 해주라.
3) 명령을 하기보다 아이가 자발적으로 부모의 의견을 받아들이도록 하라.
4)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말할 수 있도록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5) 아이가 스스로 행동을 조절할 수 있게 논리적으로 설명하라.


7. 아이가 요구할 때의 대화기술
1) 대화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 긍정적인 대안을 만들어라.
2) 아이의 요구수준을 이해하여 충분히 받아주라.
3) 부모의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라.
4) 부모의 일관된 의견을 전달하되 칭찬을 아끼지 말라.
5) 아이의 요구에 단호한 태도를 보여 아이가 기다릴 수 있게 하라.


8. 아이에게 상처주지 않게 야단치는 대화기술
1) 아이의 충동행동을 이해하면서 점차 도덕적 행동을 학습하도록 도와주라.
2) 스스로의 결정에 따른 행동을 선택할 수 있고 책임 질 수 있게 하라.
3) 부모의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나-전달법을 사용하라.
4)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논리적 귀결법’을 사용하라.
5) 스스로 잘못된 행동을 깨닫게 하고 바른 행동을 반복해 습관화되게 하라.


9. 아이를 포용하는 대화기술
1) 아이의 행동에 동조해 안심시키고 아이 스스로 선택하게 하라.
2) 부모의 입장을 나-전달법으로 알려 아이가 이해하게 하라.
3) 즐거운 놀이와 연결해 거부감을 없애라.
4) 아이의 행동을 충분히 이해하고 스스로 문제의 대안을 찾도록 하라.
5)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반영적으로 들어주라.

 

출처: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부모들의 대화기술/이희경/산호와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