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조치'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8.01.23 소변에서 피가 나오면 의심해봐야 할 증상 63
  2. 2008.01.23 임신하지 않는 여자가 하혈을 할때 의심되는 증상 112
  3. 2008.01.23 새까만 변(똥)이 나오면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 8387
  4. 2008.01.18 항문(똥꼬)에서 피 나올때 의심해 봐야 하는 것 60
  5. 2008.01.18 기침할 때에 피가나오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 17
  6. 2008.01.18 피를 토하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 24
  7. 2008.01.18 코피나면 주의해야 할 점 16
  8. 2008.01.16 다쳐서 피날 때 응급 조치 방법 22
  9. 2008.01.16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경우, 그리고 무의식중 토하는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5
  10. 2008.01.16 고열이 날 경우 응급 조치 방법 29
2008. 1. 23. 08:14

소변에서 피가 나오면 의심해봐야 할 증상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 있는 경우는 옆구리나 생식기를 다쳤을때, 약을 먹었을때, 방광염이나 신장염 등이 있을때, 요로에 돌이 있을때 등등 그 원인이 많다.


옆구리나 생식기를 다치고 난뒤에 소변이 빨갛게 나올 경우에는 콩팥이나 방광, 요로등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 열이 높을 경우, 배가 심하게 아플 경우, 기타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8. 1. 23. 08:12

임신하지 않는 여자가 하혈을 할때 의심되는 증상

임신하지 않은 여자에게서 하혈을 하는 경우는 크게 월경의 이상과 부정자궁 출혈로 나눌 수 있다.

부정자궁 출혈이란, 월경이 부당하게 오래 계속되거나 짧아지는 경우, 월경 끝이 개운하지 않은 경우, 월경 주기에 갑자기 피가 나오는 경우, 생리가 끊기고 난 이후에 피가 나오는 경우 따위를 통털어서 말하는 것으로써 난소호르몬의 자궁암등으로 인한 기질성 출혈이 있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피가 멎기를 기다려 본다. 그러나 피가 계속 나오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어지럽거나 맥박이 빨리 뛸때, 배가 심하게 아플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특히 3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성행위 이후에 피가 묻어서 나올때는 자궁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2008. 1. 23. 08:11

새까만 변(똥)이 나오면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

짜장면 색깔같은 새까만변이 나올때는 대개 식도 또는 위장이나 십이지장에서 피가 나오거나 전에 나왔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피가 장을 거치면서 색깔이 검어진다)


위와같은 경우는 심한 위염, 위, 십이지장궤양, 또는 위암에서의 출혈, 간경화나 간암에 의한 식도정맥류의 파열등에서 올 수가 있다.


어떠한 경우이든지 빨리 병원으로 가서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여야 한다. 그러나 정상적인 경우에 빈혈약을 먹었다던지, 위장약을 먹은 이후 등등에서 새까만 변이 나올 수 있으므로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새까만변이 계속 나오면서 배가 심하게 아프고, 피를 토하게 되며, 핏기가 없어지고, 어지러우며, 맥박이 빨라지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8. 09:41

항문(똥꼬)에서 피 나올때 의심해 봐야 하는 것

어른에서 심한 치질, 치열이나 장염이 있을때, 장에혹이 생겼을때 빨간피가 나올 수 있다.

가정에서는 일단 항문주위에 치질이나 치열(항문주위가 찢어져 있음)등이 있는지 확인한 이후에 따뜻한 물에 항문을 담그고 항문을 오므렸다 폈다 하는 항문근 운동을하여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피가 계속 나오면서 어지럽거나 핏기가 없고 맥박이 빨라질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또한 열이 심하고 설사 하면서 피가 나올 경우에는 이질이 의심되는데, 이때에는 절대 지사제를 먹이지 말고 보리차물만 마시며,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소아에서 장이 꼬였을때에 심하게 보채면서 피똥이 나오고 토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8. 09:37

기침할 때에 피가나오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

기침하면서 피가 나오는 것을 객혈 또는 각혈이라고 하며, 대개 폐의질병에 의한 것이며, 심장병이 있을 때도 있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많은 원인으로는 폐결핵, 폐암, 폐확장증, 숭모판협착증 등이다.

가정에서는 윗 몸을 일으킨 자세로 고개를 약간 숙이고 편안하게 자극을 주지 않으며,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그외에 계속 피를 토하고 어지러우며, 핏기가 없고, 맥박이 빨라지며 호흡이 거칠어질 경우에는 빨리병원에 가야 한다.

객혈 자체로 인하여 기도가 막혀 죽을수가 있으므로 일단 기침 할때에 피가 나오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최선이다.

2008. 1. 18. 09:35

피를 토하면 의심해봐야 하는 것

피를 토하는것을 토혈이라고 하며,대개 심한 위염이나 위.십이지장궤양에 의해 피가 나는 경우, 심한 간질환에 의해 식도에서 피가 나는 경우, 술을 많이 마시고 난뒤 심하게 토하면서 식도가 찢어져서 피가 나오는경우 등이 있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피는 삼키지 말고 뱉어야 하고, 되도록이면 자극을 피하여 기침이나 재치기를 하지않도록 하며,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토혈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토혈이 있을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를 하여야 한다.

2008. 1. 18. 09:33

코피나면 주의해야 할 점

우선 당황하지 말고 앉은자세에서 안정을 하며 콧구멍을 솜이나 부드러운 휴지로 막거나 엄지 손가락이나 둘째 손가락으로 콧날개 상부를 3~5분간 쥐고 있어본다.

고개는 약간 앞으로 숙여서 피가 목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여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그래도 목뒤로 넘어가는 피가 있을 때는 절대로 피를 삼키지않고 뱉으며,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엎어 놓아서 피가 기도로 들어가지 않도록한다.

피를 많이 삼키면 현기증을 느끼거나 토하게 되며, 토사물은 검은 적색을 띠고 위 내용물과 합쳐져서 많은 양이 나오게 되므로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피가 계속 나올 경우, 심하게 어지럽거나 토하게 될 경우, 소아인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6. 09:02

다쳐서 피날 때 응급 조치 방법

다치고 난뒤에 피가 나오면 간단하게 상처 소독을 한다음 깨끗한 거즈 등으로 눌러 주어야 한다. 피를 멈추게 하는 방법 중에 제일 간단하고 좋은것은 힘껏 눌러주는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피가 많이 나오게 되면 당황하여 피를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면 대개 피는 멈추게 된다. 그 상태에서 병원으로 빨리가서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응급처치 법이다.

그러나 머리를 다치고 난 다음에 귀나 코에서 피나 맑은 물이 나올 때는 머리가 심하게 다쳤을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6. 08:29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경우, 그리고 무의식중 토하는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토한다

토하는 원인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머리를 다치고 난 뒤에 토하는 것은 그 대부분이 뇌가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소위 말해서 뇌속에 피가 고이거나 뇌가 심하게 부어오르면 뇌속의압력이 올라가면서 토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무척 위험하게 되므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머리를 부딪히고 난 뒤에 약 5일 이내에 토하는 증세가 있거나, 머리가 심하게 아플 경우, 정신이 혼미한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뇌컴퓨터촬영을 하여보는것이 꼭 필요하게 된다.

 

2.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토한다

토하는 원인은 무수히 많다. 그중 대부분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토하는 것인데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것은 가볍게 등을 두드려주면 큰 문제가 없으나 의식이 없을때 토하게 되면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갈수가 있다.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기도가 막혀 갑자기 죽을 수 있으며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하여도 허파에 염증을 일으켜 페농양 등이 되게 된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토할 경우에 누운 자세에서는 목을 옆으로 돌려서 기도에 토사물이 들어가지 않도록하며 되도록 엎드려서 머리를 옆으로 두는 것이 좋다.

2008. 1. 16. 08:25

고열이 날 경우 응급 조치 방법

열이 높을 경우에는 우선 체온계를 혀밑에 넣어서열을 재어 보며, 소아인 경우에는 겨드랑이에 넣어서 재어 본다.

체온은 일정한 간격으로 하루에 세번 내지 네번 재어보고 충분히 휴식을 하고 보리차물 등을 먹어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해열제는 서둘러서 먹이지 않으며, 특히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조심한다.

소아인 경우에 열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경련 등을 할 수가 있으므로 열이 높을때는 옷을 벗기고 알코올 또는 미지근한 물 등으로 마사지를 하고 심할때는 해열제를 먹여 본다.

그러나 심하게 떨릴때는 일시적으로 이불이나 옷으로 몸을 덮어준다.

그러나 해열제를 먹고난 뒤에도 열이 높을경우, 토하거나 설사를 할 경우, 경련이 있으며 목이 뻣뻣할 경우, 목젖이 심하게 붓거나 아플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경우, 기침이 심하게 계속되며 노란색 가래가 나올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