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4만KM 20
  2.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2만KM 4
  3.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7
  4. 2007.09.08 자동차 소모품 교환 시기 1
  5. 2007.09.08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9
  6. 2007.09.08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관리법칙 8
  7. 2007.09.08 겨울철 LPG 차량 관리 요령 3
  8. 2007.09.08 경유 화물차량 엘피지 개조( 디젤 개조의 작업공정 과 부품업체) 5
  9. 2007.09.08 겨울철 차량관리만 잘 해도 차의 수명이 길어진다! 7
  10. 2007.09.07 LPG 차량 관리사항 요약 7
2007. 9. 8. 10:52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4만KM

아래 수리 비용은 지역마다, 상권마다 차이를 보일수 있다.특히 기술자문료 (공임) 가 부속값보다 2-4배 이상 차이가 발생될수있다. 계략적 수리 비용 현대 차종 (25만원) 기아 차종 (28만원) 대우 차종 (25만원) 특히 현대 차종의 경우 상당한 신경을 써서 점검해야 한다. 2-3만 km까지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여기저기 말썽이 날 수 있다.

■ 엔진 부분 점검

◇ 현대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점검하여 교환 한다 (중소형 8 -10만원, 대형-그렌저 :공임 183000원, 벨트 5만원 합계-233000원) 특히 현대 차종은 타이밍 벨트가 길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이외의 벨트류는 공임포함 25,000 - 40,000원 벨트값(10000-13500원) 점화플러그 교환 (한세트 4400원 배선 10,000원) 단 뉴그렌저 (한개 11000원 ) 배선 (1만원 - 15,000원)
◇ 대우 / 기아의 경우 - 타이밍 벨트가 짧기 때문에 6만 KM 이상 사용 가능.
- 각종 벨트류 점검및 교환 ( 10,000원 +- )
-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 냉매 보충 ( 4만원 +- )
- 신냉매는 추가 - 연료 필터 교환 (5000원 + -)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반드시 교환한다.
- 점화 플러그및 배선 교환 (MPI방식 15,000원 +- DOHC 방식 23,000원 +-)
- 쓰로틀 보디 청소 (인젝션 크리너 사용시 25,000원 +-) 특히 현대 차종 MPI 방식 - 소나타의 경우 엔진 미미를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3만원기준 +-)
- 기아 콩코드 DOHC차량의 경우 첨가제나 고급 엔진 오일을 넣어주는게 바람직하다. 소음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엔진 첨가제 2만원 기준 +-, 고급 오일 4만원 기준 +-)
- 다마스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하기가 가장 어려운 차량중 하나다. 적재함은 물론 시트까지 풀어야 겨우 엔진 오일 한번 교환한다.
-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MR(디젤) 차종이다. 베스타 엔진을 사용하는데 에어컨의 작동등 여름철에 열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때 실린더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수리비는 30만원 기준 +-)
- 전자식 엔진이 대부분인 요즘 대개 에어 플로그 센서가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는 공기가 들어와 연료와 혼합되는 부분으로 다른 차량들은 조정이나 교환이 손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기아 차종의 경우 콩코드/포텐샤의 경우 땜질식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환하는 비중이 크다. 수리 비용 역시 30만원 기준 +- 이다.
- 현대 차종의 경우 에어 플로그 센서는 조정이 안되고 교환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만원 기준 +- (이유는 벨트류까지 함께 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대우 르망과 에스페로의 경우 히드가스켓을 교환한다. (1만원 +-)

■ 하체부분

△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등속 조인트 교환이 바람직하다 (15만원 기준 +-)
▲ 엑셀은 5만원 +-
△ 소나타/그렌저 10만원기준 +-
▲ 대우차량중 후륜구동형차량의경우 고장률이 적다.
△ 휀벨트류점검및 교환 (5만원 +-)
▲ 오토 미션의경우 특히 현대 A/T의경우 문제점이 자주 발생된다.
△ 미션 오일 교환은 물론 휠타까지 함께 교환한다. (소형 6만원 - 중대형 7, 8만원)
▲ 수동식 기어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 교환 (클러치) 현대차종은 약 10만원 +-
△ 대우 차량의 경우 10만원 기준 +-
▲ 기아 차량의 경우 클러치 (삼발이 데스크) 수리가 매우 어렵게 되있다. 10만원기준 +- (클러치 수리시 슬러스트베어링도 함꼐 교환한다.)
△ 기아 콩코드의 경우 4만KM때 하체수리를 제대로 않하면 돈코드가 되버리므로 주위를 요한다. ▲ 프라이드와 케피탈의경우 하부 베어링이 매우 약하다.(반드시교환하는게 좋다)
△ 쇽크업 소바 부분의 기름 누수나 이상유무를 점검한다.
▲ 현대/기아 차종의 경우 교환수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
△ 대우 차량의 경우 앞 쇽크업소버 교환 수리가 매우 힘들게 구조적으로 되있다. (프린스는 제외)-대우 차종중 유일하게 잔고장없고 부품 값이 싼 차량이다.
▲ 현대의 경우 유독 엘란트라가 가장 비싸다.
△ 엑셀/스쿠프 12만원 +-
▲ 소나타/그렌저 23만원기준 +-
△ 엘란트라 25만원 기준 +- (스쿠프의 경우 엑셀부품과 호환성이 많다.)

■ 전기장치

▲ 밧테리를 교환한다. (중소형 32000원 - 중대형 43000원)
△ 현대 차종의 경우 안테나 고장율이 많다. (소형 3만원 +- 중대형 5만원 +-) 방지책은 윤활제(4WD)등을 안테나에직접 자주 뿌려주거나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 소나타의경우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스위치 고장이 날수 있는 데 이는 수리 하기보다는 대게 교환을 하게 되는데 구형 소나타의 경우 부품이 귀하다. 12만원 기준 +- 이다.
△ 스쿠프의 경우 체크 엔진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는 배선 상의 문제와 쓰로틀보디/에어플로그 센서등 센서쪽의 문제가 많다.
▲ 기아차량의 경우 히터부분/에어컨 호스부분을 점검해야한다.
△ 프라이드의 경우 뒷유리 딱기 모터 를 점검해야 한다.
▲ 대우차량의 경우 온도 센서를 반드시 점검하는게 좋다 (르망/에스페로) 1만원 미만
△ 각종 전구를 점검 교환한다.

■ 브레이크 계통

△ 전차종 브레이크라이닝 전부 교환한다 ( 5만원 +-)
▲ ABS의경우 라이닝을 미리미리 교환해주어야 드럼을 깍아먹지 않는다.
△ 현대 차종의 경우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 타차종 역시 보충 점검해야한다.

■ 타이어 교환

△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시키거나 너무 닳았을경우 교환하는게 좋다. (일반용 15 +-)
▲ 앞 타이어가 뒤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운전석쪽 그다음 조수석 나머지는 뒤로 옮기는게 좋다.
2007. 9. 8. 10:50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2만KM

 (공짜 점검. 단 2만 KM가 약간만 넘어도 공짜는 없다) 가능한 공짜로 해줄때 모든 점검을 철저히 받아두는게 좋다

 ▷▶ 엔진룸 부분

 ◇ 현대 차종의 경우 점화플러그를 반드시 교환한다. (특히 DOHC형 엔진) - 중, 소형 차량 4000원 - 대형 차량 백금 플러그 4개 3만원 +-
 ◇ 대우 차종의 경우 - 배선을 교환 ( 2만원 - 3만원 )
 ◇ 기아 차종의 경우 - 점화 플러그 교환시 배선및 센서류를 점검. ※ 현대, 대우, 기아 전차종 연료 휠타를 교환. ( 5000원 기준 +- )
 ◇ 구동 벨트 장력이나 손상에 관해 점검. ( 여름철 에어컨 푸 연결 벨트 )
 ◇ 정상적인 RPM이 나오는가. 센서값 조정및 점검 ( 엔진 공회전 ,점화 시기 )
 ◇ 기아 차량의 경우 특히 센서값 측정이 요구됨 (드로틀바디 청소) - 공짜이므로 꼭 하시길...
 ◇ 콩코드, 케피탈의 경우 촉매 부분 점검을 철저히 한다.
 ◇ 현대 차종 특히 대형차 (뉴그렌저)는 중간 머풀러와 촉매 부분을 확실히 점검한다.
 ◇ 현대 차량은 오일 가스켓 교환 요망 (1만원 +-)
 ◇ 현대 중소형차 드로틀바디 반드시 점검및 청소 (공짜)
 ◇ 대우 차량의경우 에어컨 호스 점검한다. (불량점검)
 ◇ 스쿠프 터보의 경우 반드시 터보 차저 점검 - 센서값 측정 - 무상 기간이 지나면 50만원가량의 비용 부담이 생김. 특히 터보의 경우 주행후 반드시 1분 경과후 시동을 끄는게 정답임. 대개는 그냥 꺼버리는 경우가 많음. 이것이 터보차저 고장의 원인이기도 함. 다만 무상 기간전에 이러한 불량에 대한 점검을 공짜로 하기바람.
    ☞ 메이커는 고객 부주의라 우기지만, 고객은 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할것.(특히 스쿠프 차종은 무상 기간전에 가능한 트러블을 고쳐야만 유지비가 덜들어감)


▷▶배터리 점검

베터리 용량은 충분한지 점검해 보자. MF베터리의경우 표시창만을 너무 믿지말것 (예로써 표시창에는 푸른빛 정상인데 실은 VOLT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 조향장치 점검- 스티어링 시스템

◇ 대우 차종의경우 특히 중소형차의경우( FF방식의 차량 ) 조인트 부분 점검한다.
◇ 현대 / 기아 차종 은 타이로드 엔드 와 스티어링 기어 박스 부착부를 점검하라. 그렇지 않으면 핸들의 유격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한 소리가 발생될수도 있다.


▷▶ 파워 트레인 (동력전달장치)

◇ 대우 차종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를 교체한다. (5만원기준 +-)
◇ 현대 / 기아의경우 삼발이 데스크 점검후 판단. 단 클러치 케이블은 교환 (1만원+-)
◇ 오토메틱 차량의 경우 특히 현대의 경우 반드시 미션 오일을교환할것 ( 휠타까지 함께. 이때 자석에 붙은 쇠가루를 반드시 깨끗이 청소할것) 가격은 6만원 기준 +-
◇ 대우의 경우 오토 미션이 약간 둔한 관계로 응답성은 좋지 않지만 현대 차종에 비해 고장율은 적음.
◇ 기아 차종의경우 OD ( OVER DRIVE )부착 차량은 특히 센서값 측정을 정확히 하여 정확한 수치 코드가 입력되는지 점검한다.


▷▶ 현가 장치 점검 (서스펜션)

현재 위시본형과 멕퍼슨 스트러트형 두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국내는 앞바퀴는 맥퍼슨 스트러트형 이경우 주로 사용되고 있다. - 몇개의 차종은 앞뒤다 멕퍼슨을 사용 하기도 한다.

◇ 현대의 경우 멕퍼슨인데 가볍고 직진성, 흡수력이 좋은데 약한게 흠이다. 쇼크 업소버 부분의 오일 누출등을 점검하기바란다.
◇ 대우 / 기아의 경우 마찬가지로 멕퍼슨형을 주로 사용하는데 대우 쇼크업 소바는 강하다. ( 조인트 부분과 디퍼렌샬 기어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


▷▶ 앞바퀴정열과 타이어

FRONT WHEEL ALIGNMEMT 라고 하는데 토우인, 캠버,캐스터 점검이다
① 토우인(TOE-IN) 앞이 뒤보다 약간 좁다(타이어의 이상마모를 방지/핸들조작쉽게)
② 캠버 (CAMBER) 바퀴위쪽이 아래보다 외측으로 기울어짐(핸들조작쉽게)
③ 캐스터(CASTER) 앞바퀴를 옆에서보면 약간 뒤로 기울어졌다.(핸들 복원력 좋게) 위의 세가지를 점검하면 좋다 (공짜 또는 3만원) 단, 덩치에 맞지않게 광폭타이어나 알루미늄휠(14인치규격 15인치규격) 등을 장착했던 차량들은 대게 이것들이 잘맞지 않아서 핸들각도도 역시 약간 비뚤어져 있다. 알맞은 타이어 사이즈를 장착 하기바란다.


▷▶ 브레이크 장치

◇ 대우 차종은 앞바퀴는 물론 뒷바퀴 라이닝까지 교환하는게 좋다.
◇ 현대 / 기아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은 반드시 교환하는게 좋다. ( 2만원 기준 +- )
◇ 브레이크액을 점검하라.(H - L중간 이상에 액이 차있어야한다. 이것이 모자라면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온다)
◇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구형 뉴소나타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 교환이 힘들게 되있다.탈부착시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는게 좋다. (브레이크 호스와 센서가 손상되지 않도록 핀을 잘 뽑아야 한다.) 나머지 ABS차량의 경우 전자 체킹을 하고 라이닝은 전부 교환해주는게 좋다. ( 4만원 +- ) ◇ 사이드 브레이크 조정을 해주기 바란다. 현대 그렌저의 경우 사이드를 손볼려면 실내 바닥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작업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허나 그렌저의경우 사이드쪽에 문제가 자주 발생된다.


▷▶ 전기장치/실내 편의장치

◇ 대우 차종의 경우 특히 전기 장치쪽에 신경을 써서 점검하기바란다. 배선의 풀림이나, 기타 접촉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될수있다.
◇ 현대 스쿠프 차종은 특히 다른 차종에 비해 전기 배선이 매우 복잡하므로 정확한 감지를 해서 단선이나 기타 접촉 불량등을 해결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곧 체크 엔진 불을 항상 쳐다 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 에어 플로그 센서쪽과 메인 컴퓨터쪽, 뒷열선쪽 ) 특히 스쿠프 터보는 확실히 점검.
◇ 기아 차종의 경우 오토 도어록과 창문 열고 내림 문짝 속의 기어등을 잘점검하라.특히 콩코드의 경우 공기입출구 구멍의 펜을 점검하며, 휴즈와 메인 컴퓨터쪽을 점검하라. (안테나와 시계 부분을 특히 점검하라 - 보증 기간 지나면 5-10만원)

2007. 9. 8. 10:45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 엔진

MPI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 차량은 드로틀보디를 점검 청소해준다. 특히 현대 소형, 준중형차량의경우 이부분이 예민하다. (단 DOHC형 엔진은 제외) 비용은 지정 A/S 센타에 방문시 무료이며, 그밖의 곳에선 2만원 미만이다. 대우 차량의경우 벨트류 조정이나 잡소리에 신경을 써서 점검한다. (응답성이 늦은 대우차량의경우 드로틀보디쪽의 문제보다는 연결부위의 잡소리에 더 신경써야한다.) 기아 차량의경우 케피탈, 콩코드 DOHC 차량은 센타에 들어가 엔진 센서값을 체크하는게 바람직하다. DOHC엔진의 경우 초기 길들이기과정이 중요하기때문이다.


■ 밸브간극조정

MPI 방식의 현대차량은 엔진에서 약간의 불규칙 음이들리기 시작할때가 있다(엑셀,엘란트라,소나타 ) 이경우 간단히 밸브 간극을 조정할수있는데 ,비용은 공짜(센타입고시) 이거나 1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 엔진오일/ 자동미션오일

교환 신차가 출고되고 5000KM 주행후 엔진오일과 오일휠타 에어클리너를 교환한다. 매주기는 5000KM쯤으로 기준잡으며 가격은 2만원기준 + - 이다. 자동미션의경우 신차의경우 쇠가루를 청소하기위해서라도 반드시 1만KM전후에서 휠타까지 함께 교환하는게 좋다. 가격은 7만원 기준된다.(특히 현대 차종은 반드시 하는게 장수의 비결이다)


■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 한다. (L-H 중간위치넘으면 된다.) 모자라면 보충하면 된다. (공짜) 브레이크 앞라이닝을 점검한다. 뒷라이닝은 대게 이상이 없다.(대우차량의경우 앞라이닝은 반드시 점검해야한다)


■ 핸들/ 조향장치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한다. 한쪽으로만 너무 달았는지 아니면 주행중 핸들의 쏠림등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규정된 타이어가 아닌 광폭타이어등을 사용했을때 핸들의 비틀림(각도)등이 달라질수 있다. 이때는 휠바란스,토우인,캠버등을 확인한다. (공짜 혹은 3만원 미만)핸들 각도가 틀려져있다면 핸들을 뽑아서 다시맞추는 방법이 있다. 대우 차량의경우 핸들 각도가 어느 이상이되면 핸들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발생할수 있다. 특히 프린스가 심하다. 이는 핸들 워므 기어일수도 있지만 차동 장치(디퍼렌셜)기어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 공짜일때 잘 점검받기 바란다.


■ 전기장치

대우 차량의경우 전반적으로 전기 장치 고장이 빈번할수 있다.대게는 간단한 고장이니, 전기 장치 점검에 신경써야한다. 현대의 경우 안테나쪽 고장이 많으며 , 문내리는 스위치쪽에서 소리가 날수있다. 문짝속에서 나는데, 이는 엘란트라,스쿠프의경우, 심하다. 원인은 마무리 실리콘쨈 작업시 연결 고리부분에 쨈이 묻어서 발생되거나, 도어록장치중 연결 파이프등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소나타11의 경우 헤드라이트나 안개등에 비가 스며드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무상 점검 끝나기전에 교환받기 바란다.

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전기계통이다. 스쿠프는 전기 배선이 복잡하게 설계되있으므로 고장의 원인을 찾아 내는데 매우 까다롭다. 특히 센서값을 읽어 냈더라도 이부위를 찾아내는데 배선을 몽땅 뒤집어야 하는 배선구조를 지녔다.(에어 플로그센서가 요주위 사항이다.) 대개 스쿠프 신차에 체크 엔진불이 들어오는 차량이있는데 이는 에어플러그센서부위다. 반드시 점검받기바란다. (공짜니까)

이밖에 아래사항을 점검하면 좋다.

엔진공회전및 점화시기 co점검 (촉매장치 점검)
구동벨트 장력및 손상점검
냉각수 점검및 교환 오일, 연료 누유 점검
주차 브레이크 레버 스트로크 점검, 조정및 주유 배전기 캡, 점화코일 터미널, 고압선 점검및 청소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 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의 점검및 교환 연료 여과기의 점검및 교환 (가능한 5000원미만이니 교환바람) 유해배출가스 배출량 점검

2007. 9. 8. 10:42

자동차 소모품 교환 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

2007. 9. 8. 10:41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2007. 9. 8. 10:40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관리법칙

1.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출고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2.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 Why?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 Why?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4.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
▶ Why?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5.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 Why?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6.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 Why?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 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7. 약 1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 Why?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변속기오일 교환 목적도 아주 틀린것은아니지만 오일교환으로 배출되는 금속가루는 얼마 안되도요 미션내부나 오일콕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자석에 들러붙게 되거든요 또한 현재는 수동오일은 무교환으로 나오고 오토오일은 매 2만키로마다 점검해서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교환안해도 됩니다.


8.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
▶ Why?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2007. 9. 8. 10:38

겨울철 LPG 차량 관리 요령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관리 요령을 현대자동차고객지원팀의 조언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배터리를 점검해야한다. 겨울철은 특히 엔진이나 변속기 오일 등의점도가 높아져 배터리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

또 여러가지 연료의 점화조건등이 불리해시동성이 나빠지기때문에 특히 세심한 점검을필요로 한다. 시동음이 경쾌한지 여부와크랭킹 전압강하시험을통해 배터리를 점검하고불량하면 교환한다.

다음 부동액. 최근 나온 차량은 5년 10만㎞를 사용할 수 있는 부동액이주입돼 있어 농도만 점검하면 된다.

일반 차량도부동액 색을확인하고 녹색이 아닌 다른색으로 변질되었다면 교환하는 것이좋다. 정비업소에 비치된 부동액 게이지를 이용해 점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교환할 때는 원액을 붓지말고 반드시수돗물과 50대50으로 섞어 쓰는것이효과적이다.

엔진룸안쪽에 숨겨져자주 확인하기 어려운 히터호스나 기타고무성 클램프(조임장치)의 조임을 다시 확인해 누수에 대비해야 한다.

섬머스타트(자동수온조절장치)를 제거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신속한 예열을 위해서 정비업소에서 재장착하는 것이 좋다.

6만㎞ 이상을 주행한 차량은 연료필터를 교환해 내부에 있을지 모르는물기가 얼어붙어 발생하는 시동불량을 막아야 한다.

디젤을연료로 사용하는차량은 세퍼레이터라고하는 수분분리기 내부에들어있는 물을 반드시 제거한다. 만일 제거하지않으면 연료의공급이 불량해시동이 어려워져추운날 고생하기 십상이다.

LPG차량인경우 기화기에 있는 타르를한 달에한 번씩제거해야 한다. 평소이를 게을리 했더라도겨울철에는 반드시제거해야 한다.

시동 때문에프로판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겨울에는 출발지보다는 도착지에서풀(Fullㆍ 충전)할 것을권한다.

윈도우브러시액 관리도 중요하다. 반드시 전용액을 사용, 겨울철 결빙에대비해야 한다. 윈도우 브러시는 소모성 부품이므로 고무날을 확인해 찢어졌으면 교환한다.

각종벨트는 겨울철에는 수축돼 초기시동시 소음을 유발하니 참고하고만일 그소음이 크다면벨트의 수명이다한 것이므로 교환해야 한다.

또 겨울철에도 에어컨을 점검하는것이 좋다. 냉매의 순환으로각 부위를윤활시켜 각종밀봉 부위의손상을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2주일에 한번씩5∼10분 정도 틀면 된다.

뒷 유리 열선이나 아웃 사이드 미러에 열선이 장착된 차량은 정상작동여부를 확인하도록 권한다.
2007. 9. 8. 10:35

경유 화물차량 엘피지 개조( 디젤 개조의 작업공정 과 부품업체)

디젤을 개조 할때...


먼저 엔진 오일 팬을 뜯어서 피스톤을 빼어내고 피스톤 링과 피스톤을 교체후 실린더 블록에 붙어 있는  부란자( 인젝션 펌프)를 띠어내고  배전기  (비후다) 를 답니다.


그리고 실린더 헤드를  업체에서 가공해온  헤드

즉 실린더 헤드에 원래 꼽힌 연료 노즐을 빼고 거기다가  나사를 내서점화 플러그를 꼽아 옵니다.


그리고 배전기와 점화 플러그를 연결하기 위해서  점화 플러그 배선을 연결하고요.


파워 tr 을 달기도 하구요...


그리고 헤드에 있는 흡기 매니홀드와 배기 매니홀드를  업체에서  가공해온것으로교체 합니다.


LPG LIQUIED INJECTION  (LPLI)의 경우 는흡기 매니홀드에  액체분사용 가스인젝터가 박혀서 오기도 합니다.


엑시언, 엔진텍 , 이룸(출시 예정 2006년 12월)그리고 흡기 매니홀드에 있는 스로틀 바디를  업체에서 가져온놈으로 교체 하고악셀 케이블과 각종 배선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나서 히터 라지에다 호수 를 절단하여  기화기를 답니다( 믹서방식에서만 그리고 경유통을 띠어 내고 그자리에 엘피지 통을 달고 배관으로 기화기로 연결 합니다.


가스를 주입후 시동을 걸어서 듀티율 (혼합비를 맞춥니다)->믹서 방식업체별 제품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위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


보통 1톤 포터의 경우 1박2일 정도가 소요 되며제품중에서는 이룸 제품이  개조할수 있는 인증 받는 차종이 많습니다.

2007. 9. 8. 10:34

겨울철 차량관리만 잘 해도 차의 수명이 길어진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도 봄, 가을은 여름, 겨울철에 비해 유난히 짧은 것이 특징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면서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은 자동차 월동준비를 해야한다는 시점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각 계절별 차량관리는 모두 중요하지만 겨울에는 기후조건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동차에 큰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차량 준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엔진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디젤과 LPG엔진 차량을 찾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차량들은 겨울철 시동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디젤엔진은 충분히 예열을 한 후 시동을 걸어야하고, 반대로 LPG엔진은 시동 후 예열이 필요하다. 따라서 디젤엔진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예열 장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배터리

아침 출근길에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으면 배터리를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이 둔화돼 시동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인데, 디젤 차량의 경우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는다고 자주 시동키를 돌리면 배터리에 무리가 되므로 자제해야한다.

시동모터가 작동되는 소리로 배터리 성능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 소리가 약하면 배터리 단자가 오염, 혹은 접촉 불량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해둬야 한다.


◆ 히터

추운 겨울날 급한 마음에 히터를 켜면 오히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정비소에 가서 서머스텟을 점검해달라고 하면 된다. 이때 뒷 유리 열선도 함께 점검해두면 좋다.


아울러 에어컨도 2주에 한번 정도 켜주면서 냉매회로에 윤활제가 묻어 기계가 부식되는 것을 막고 냉매 유출이 차단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각장치


겨울철이 되면 반드시 농도점검을 해야 하는데, 이는 부동액 비율이 낮아 영하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붙으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부동액을 교환해야 할 때는 남아 있는 부동액을 완전히 없애고 새 부동액과 수돗물을 50대 50 비율로 섞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아울러 자가 점검을 할 때는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점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냉각수에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와이퍼와 워셔액

와이퍼가 낡았다면 먼저 교체해두고, 겨울용 워셔액도 미리 챙겨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울러 창문이 얼어붙을 경우를 대비해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도 마련해야 한다.


◆ 타이어

겨울철에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타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사계절용 타이어를 많이 쓰는데 산악지대 운전자들이라면 고려해봄 직하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도 점검하고, 공기압도 한달에 한번씩 체크, 스페어 타이어 점검, 스노우 체인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배기장치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륨을 사용하는데 이는 자동차의 차체를 부식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중 가장 심한 부식이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 배기장치이며, 배기관이 부식되면 배기가스가 새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환경오염과 함께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리 차체 언더바디 코팅을 한 번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운전은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들고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LPG차량 운전자라면 운행 후 시동을 끄기 전에 LPG스위치를 눌러 시동을 꺼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외에도 겨울철 운전 요령에 대해 몇 가지 더 언급하자면

▶ 주차 후에는 신문지를 덮어두기

▶ 지하 주차장 이용하기

▶ 날씨가 추워 주차브레이크 안 풀릴 때를 대비해 기어를 1단에 넣고 돌이나 나무토막 등으로 타이어 받쳐두기

▶ 자동차 키가 돌아가지 않아 차 문이 열릴지 않을 때는 라이터로 차키를 가열한 후 키 홀에 삽입하기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스노우 체인, 고무장갑, 작은 삽, 손전등을 챙겨두기 등이 있다.

2007. 9. 7. 08:14

LPG 차량 관리사항 요약

LPG차량은 연료비는 저렴한데 관리가 쉽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기본 적인 사항을 요약해 봅니다.


1.타르 배출

수시로 타르를 배출하셔야 되요

보통 5000K주행후 타르 배출하라고 하는데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휘발유도 왠지 불량이다라고 느끼는 분들 많다시피 엘피지도 예외는 아니거든요.

지속적으로 엘피지를 타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1주일 후에 타르가 많이 나오고 어떤때는 1달이 지나도 깨끗할 때가 있어요. 타르 배출하시면서 괜찮은 엘피지 충전소를 유추해 보시면 많은 도움 됩니다. 좋은 엘피지 충전하면 연비 시동성 많이 개선되요.


2.캬브레타 청소

캬브레타 청소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청소해 보세요. 차 느낌이 엄청  부드럽게 변해요.(주행중 RPM떨어져서 차 서는 일 없어져요.)

청소법은 간단해요 캬브레타에서 에어 얼라인먼트 쪽으로 가는 라인은 눈에 쉽게 들어오니까 분리하시고 캬브레타에 엘피지 전용 캬브레타 청소용 스프레이를 분사하신 후 깨끗한 천으로 손을 넣어서 딱아 내 주시면 돼요. 간혹 WD-40이나 신나를 불어 넣어 딱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자주하면 고가의 촉매 작살납니다. 캬브레타 청소용 스프레이 약4,000원 주고 사시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으니 꼭 준비하세요.


3.시동 거는 방법

엘피지는 시동성이 일반 차량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데 1번에 시동 걸려고 셀프 스타트 모터를 무지막지 하게 돌리시는 분들이 계신데 10초이상 돌리지 마세요.

계속 돌리면 셀프 스타트 모터 금방 나갑니다.

첫번째 시동에 실패하면 조금 후 다시 10초이내로 재시동 거시면서 엑셀 살짝 밟아 주시는 것도 요령이에요.


4.겨울철 시동 끄는 요령

혹한기에는 주행후 그대로 시동을 끄시면 기화 상태인LPG가 얼어서 그 다음날 시동 안 걸려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겨울철에는 지하주차장이 있으면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시동을 끄실때 운전석 옆에 있는 LPG차단 스위치를 눌러 저절로 시동이 꺼지게 한 다음 KEY를 뽑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