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07.09.19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하라는데... 5
  2. 2007.09.19 약 10,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라구? 7
  3. 2007.09.19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보면 왜 좋을까? 3
  4. 2007.09.19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이면 좋은 이유 3
  5. 2007.09.19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하면 왜 좋을까? 3
  6. 2007.09.19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하면 좋은 이유 19
  7. 2007.09.19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 3
  8. 2007.09.19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이유? 9
  9.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8만KM 36
  10.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6만KM 15
2007. 9. 19. 21:42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하라는데...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2007. 9. 19. 21:42

약 10,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라구?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변속기오일 교환 목적도 아주 틀린것은아니지만 오일교환으로 배출되는 금속가루는 얼마 안되도요 미션내부나 오일콕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자석에 들러붙게 되거든요 또한 현재는 수동오일은 무교환으로 나오고 오토오일은 매 2만키로마다 점검해서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교환안해도 됩니다.

2007. 9. 19. 21:41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보면 왜 좋을까?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 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2007. 9. 19. 21:40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이면 좋은 이유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2007. 9. 19. 21:39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하면 왜 좋을까?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2007. 9. 19. 21:38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하면 좋은 이유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2007. 9. 19. 21:38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2007. 9. 19. 21:37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이유?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출고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2007. 9. 8. 10:57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8만KM

⊙⊙⊙ 휘 발 유 차 량 ⊙⊙⊙

보통 신차가 출고되고 약 3-4년이 되는 기간이다.

이 정도 주행한 차량의 경우 우선적으로 앞바퀴 정열 (토우인, 캠버, 휠 얼라이어먼트)을 해주어야 한다. 이때 핸들의 조정각이 15도 이상 뒤틀렸다면 핸들을 뽑아내 가능한 수평을 맞추어낸다. 이 모든 비용은 약 3-4만원이다.

타이어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며 단 이때 차량에 알맞는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란다. 예로써 승용차 1.8 엔진 차량에 너무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면 마치 큰 신발을 신고 헐떡거리며, 다니는 현상이 일어나며 이는 쇼크업소버는 물론 하부베어링, 등속조인트 등서스펜션등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소형차 역시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타이어 역시 메이커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이를 잘 판별하여 장착하기 바란다. 가격대 역시 태림 베스트 부품 안내와 메이커 가격표를 실어놨으니 참조 바란다.

현대 차량의 경우 반드시 전벨트류(V벨트)를 교체해야만한다.(가격은 10만원 기준 - 16만원 ) 현대 대형 차량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교환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타이밍 벨트속에 워터 펌프가 있기 때문에 뜯은 김에 같이 교환해 주는게 좋다. 가격은 기술 자문료(공임)의 경우 183,000원. 기타 부품값은 8만원 기준 +- 이다. 워터 펌프값은 중소형 2만원대 대형 33,000원 기준 +- 이며 기술 자문료(공임)는 제외다.

여름철을 대비하여 에어컨 콤프나 이를 연결해주는 알미늄 연결 호스를 점검해주면 바람직하다. 대개 일부분이 샌다 해도 전체를 교환하게 되는데 비용은 약 소형 6만원 중대형 10만원 기준 +- 이다. 에어컨 콤프는 소형의 경우 게스 보충까지 약 20만원 중대형 25만원 기준 한다 ( 공임포함 ) 겨울철에 대비한다면 히터 부분을 손질해야 한다.

히터 부분은 크게 고장날게 없는 부분으로서 휴즈나 전기계통 또는 중대형차의 경우 온도 센서류의 고장이 대부분이다. 보통 수리비는 휴즈는 100원 이밖의 고장은 5만원 미만이다.다만 소나타나 그렌저 브로엄등 온도 센서에 의해 조절되는 부분의 고장일 경우 교환해야 되는데 약 15만원 기준 된다.

하체 부분에서 잡소리가 많이 날수있다. 특히 현대 차종에서는 소나타와 그랜저 대우는 에스페로 프린스 기아 콩코드 차종이 그렇다. 이때에는 고무 마감제 ( 일명 : 고무 마우리 )를 교환해야 되는데 4곳을 전부 교환해야 잡소리를 잡는다. ( 가격대는 5만원 -10만원 기준 +- 공임이 많이들어 가기때문이다) 엔진 고무 미미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특히 소나타)

쇼크업 소버의 경우 현대 차종은 점검및 교환 (소형 10만원 기준 +-, 중대형의경우 20만원 기준 +-, 단 엘란트라는 25만원기준 +-) 대우 차량의 경우 대형차의 경우 쇼크업소버를 점검해야한다. 이유는 차량이 무겁기때문이다. 가격대는 (현대 차종과 비슷하다.) 기아 차종중 콩코드는 반드시 하체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며 쇽크업소버를 점검해야 한다.(가격은 현대/대우보다 약간씩 비싸다)

수동식 기어의 경우 프라이드, 엑셀, 그렌저 2.0, 소나타 등은 기어 로드가 부실할 확률이 높다. 이경우 기어가 1단이나 2단 로우 기어에서 빠져버릴수 있다. 이러한 경우 기어로드를 조정하거나 교환해야하는데 미션을 내려야 한다. 비용은 약 10만원 기준 +-이다. 권할만한 사항은 미션 교체이다. 이 경우 중고 미션으로 교체되는데 비용은 약 20-35만원까지 생각하면 된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은 고장중에 하나가 타이밍 벨트의 노화이다. 특히 현대 차종이 심하다. (벨트가 길기 때문) 증상은 시동중 타타타타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엔진룸에서 들리게 되는데 만일 끊어지게 된다면 치명적이다.비용은 소형 5만원 중형급 8만원 대형 10만원 기준 하면 될것이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하체 코팅을 권할만하다. 이유는 부식을 막고 소음을 줄여주기 때문이다.비용은 약 10만원-15만원 쯤된다.

※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의 점검및 교환, 캐니스터의 교환, 타이밍 벨트의 점검 및 교환 LPG차량의경우 연료휠타를 반드시 교환한다.


⊙⊙⊙ 디젤차량 ⊙⊙⊙

디젤 차량은 휘발유 차량과 달리 연료 계통의 문제는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보링을 한번 생각하면 바람직한데. 이를 링구가리 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엔진을 들어내서 대대적인 엔진의 새생명 불어 넣기 과정인데 모든 부품을 해체하여 수리작업을 한다. 비용은 약 40만원기준 + - 이다. 허나 요즘 나오는 디젤 차량의 경우 무보링 엔진이 많은게 사실이다. 보링을 하는 시점은 엔진 오일 뚜껑을열고 남화 가스의 나오는 정도가 얼마나 심하느냐에 따라 또한 언덕길 같은곳에서 힘이 달리는 정도에 의거하여 결정하게 된다.

디젤 차량 역시 앞바퀴 정열을 주의 깊게 결정해야만 한다. 이유는 대개의 4*4차량의 경우 규격보다 넓은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기 때문이다. 토우인, 캠버각도, 얼라이어먼트등을 점검해야한다. 가격은 3만원기준 - 5만원이상도 한다. 험로를 주로 운행한 경우 특히 앞바퀴 조인트 부위와 워므핸들쪽에 이상이 발견될수 있는데 이때는 가급적 수리보다는 교환이 바람직하다 . 가격은 약 40만원기준 +- 이다.

머플러 부위를 체크하여 주는게 좋다. 힘의 모자람등은 의외로 머풀러가 결정적인 역활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큰돈 안들이고 출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머풀러 교체나 수리이다. 비용은 20만원 미만일것이다. 4*4의 경우 국내 도로 여건상 AWD(ALL WHEEL DRIVE) 총륜구동이나 앞바퀴등만을 사용할 기회가 적기때문에 , 각 부위에 그리스를 쳐주는게 바람직스럽다. 자동 세차장에는 잘 없으니 그냥 세차장에 들러서 각부위에 그리스(윤활제)를 쳐달라고 하면 된다. 비용은 약 1만원-2만원 이면 된다.
2007. 9. 8. 10:52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6만KM

◆◆ 엔진룸 점검 ◆◆

▶ 베터리는 반드시 교환. (28000원 - 38000원 +-)
▷ 현대/대우/기아 워터펌프를 교환.
- 현대 ( 소형 6만원 기준 +-, 중대형 8만원 기준 +- )
- 대우 ( 소형 6만원 기준 +-, 중대형 8만원 기준 +- )
- 기아 ( 소형 5만원 기준 +-, 중대형 10만원 기준 +- )
▶ 현대차종의경우 세르모터를 점검.(소형5만원기준 +- 중대형 10만원 기준 +-)
▷ MPI방식 소위 전자식 엔진의경우 쓰로틀보디 청소를 해야 한다.혼자서도 할수있으니 참조하기바란다.
1. 십자 드라이버/ 스페너나 ,플라이어(찝게) 준비.
2. 깨끗한 융걸레를 버리는셈치고 하나구입. (500원)
3. 베터리에서 메인선을 반드시 분해시. 이는 매우 중요하며 잘못하다가는 컴퓨터가 망가질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상태 센서값을 초기화하는 (리셋트)작용을 한다. 매우 중요하다 단 이때 요즘 나오는 차량은 오디오 암호 번호가 있으니 반드시 이를 확인해두어야한다
4. 엔진 윗부분에 팔뚝만한 크기의 은색을 띄는 대개 MPI /EGI 등 글씨가 써있다.
5. 이 부분과 연결된 고무 호스를 발견할수 있다. 이는 에어 크리너와 연결되 있다
6. 이곳의 나사를 풀어내고, 센서를 띠어 낸다. 1개 혹은 두개를 꼭따리 부분을 눌러서 잡아 당기면 분해된다.
7. 에어 크리너 방을 청소한다.
8. 쓰로틀보디(은색의 팔뚝만한 원통)속에 융걸레를 집어넣고 이때 드라이버를 사용 해도 되는데 특히 주의할 것은 융걸레부분을 두텁게 감싸라는 것이다. 만일 드라이버나 이물질이 원통속을 직접 닿게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있다.
9. 아마 검은색의 카본이라고 하는 먼지가 딱여 나올 것이다. 너무 심하게 딱지는 말고, 가볍게 딱아 내기 바란다.
10. 다 딱아낸 후 반대순으로 조립하면 된다. 위의 사항을 점검한후 RPM이 불안정할수있다. 이때에는 에어플로그 센서값을 조정하거나, 운행을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단 기아 차량중 중대형차는 센서값 조정이 힘들므로 참고하기바란다.) 각종벨트류를 장력및 손상여부를 점검하고 교환한다.(5-10만원 ) 휀벨트/타이밍벨트/에어컨벨트 단 대우 프린스나 대우차 종은 교환의미보다는 점검의 의미가 크다.(르망은 제외)

◆◆ 하체부분 ◆◆

현대 차종의 경우 고무 마감재 부분을 교환해 준다.(5-15만원) 특히 소나타는 반드시 손을 보는게 좋다. 기아차량의경우 콩코드는 특히 쇼크업소버 부분을 잘 점검하여 교환한다.가격은 소형 10만원 중대형 23만원 +- 이며 단 엘란트라는 25만원 +- 이다. 변속기 기아 로드를 점검한다. 이경우 대게 초보 운전자가 운행한 차량에서 흔히 나타나거나 나쁜 운전 습관을 가진 분들이 주로 발생된다. 기어레버(손잡이) 위에 손을 잡고 운행하면서 클러치를 완전히 밟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기어 변속을 한다거나, 수시로 불필요하게 기어를 넣었다 뺏다하는 운전방법. 소위 1단 2단 등에서 기아가 빠져버리는 현상이다. 이때에는 조정도 가능하지만, 조정해서도 않될때는 미션을 교환할 수밖에 없다. 가격대는 교환시 25만원 +- 이다. 조정시에는 5만원 +- 클러치 삼발이 역시 점검후 교환해야만 한다.(소형의경우 8만원 +- 중대형의경우 12만원 +- 이다) 콩코드의 경우 바쁜 카센타등에서는 기피하는 수도 있다. 이유는 복잡한 구조로 인해 시간이 보통차에 2배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자동식 기어 차량은 반드시 오일을 교환하고 휠타까지 교환해주어야 한다.( 소형 6만원 기준 중대형 8만원 +- )

◆◆ 브레이크계통 ◆◆

일단 4개 브레이 크라이닝을 전부 교환해야 한다. 특히 뒷바퀴 라이닝역시 교환되야 한다. (가격은 소형 5만원 +- 중대형은 7만원 +-)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라이닝 / 브레이크호스 / 브레이크액 교환 점검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현대 차종의 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는게 도움이 된다.(소나타 골드) 대우 프린스는 괜챦은편이며 에스페로는 세심한 점검을 요한다. 기아 콩코드는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리비역시 많이 든다.

◆◆ 전기 장치 부분 ◆◆

운전석 클러치옆에 붙어 있는 휴즈 박스함을 열고 각 휴즈를 점검하며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확인 점검한다.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 본네트를 열고 엔진룸쪽의 메인 휴즈 박스를 점검한다. 이때 역시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점검한다. (1000원 어치 종류별로 구입시 충분히 쓸만큼 휴즈를 구비할수 있다) 헤드라이트 전구를 점검 하여 교환할때가 됫으면 전구가 꺼매지는데 그때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 현대차종은 교환이 손쉬우며 단 그렌저는 주의를 요한다. 대우/기아 차종은 교환하기가 쉽지 않은 차량이 있으니 유념하기 바란다. 특히 르망의 경우 안개등은 범퍼 아래속으로 들어가있기때문에 아주 힘들다. 브레이크등과 방향 지시등을 교환한다. (전체 1000원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