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07.10.25 일본차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고급스럽다 22
  2. 2007.10.22 수입 하이브리드카 연비로 보나 가격면에서 보나 여러모로 인기 1211
  3. 2007.10.22 국내 시판 수입 외제차 차급별 연비 비교 22
  4. 2007.10.17 졸음(운전) 방지 법 7
  5. 2007.10.17 졸음운전 방지 5계명 3
  6. 2007.10.05 쌍용자동차 신차 최초 엔진오일 교환법 31
  7. 2007.10.05 자동차 소음, 진동 줄이는법 23
  8. 2007.09.19 자동차 연비 아끼는 방법 11
  9. 2007.09.19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2
  10. 2007.09.19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5
2007. 10. 25. 08:12

일본차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고급스럽다

2007년 7월 25일 일본 도쿄의 부도심(副都心)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도요타의 대형 전시장. 전시된 40여종의 차량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차는 알리온(Allion)이라는 준중형 세단이었다. 지난 6월 출시된 도요타의 주력 신차 가운데 하나다.


이 차량의 소비자가는 185만8500엔, 우리 돈으로 1438만원이었다. 일반적으로 중소형차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만큼 한국산 차량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게 통념이었다. 그러나 전시된 일본 준중형 세단 대부분이 비슷한 사양의 국산 차량보다 저렴했다.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이에 대해 국내 차량의 편의 장비가 더 뛰어나고 일본보다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국산차의 값이 더 싸다고 주장한다.


정말 그런 것인지, 또 그렇지 않다면 일본차를 국내에 들여와 파는 것은 가능한지 알아본다.


◆일본 준중형차 가격, 국산과 비슷하거나 저렴
알리온 1.5리터 고급형(CVT·무단변속기)의 일본 내 소비자가격은 185만8500엔(1438만원). 플라스틱과 나무 무늬 장식으로 조합한 내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열쇠를 꽂지 않아도 시동이 걸리는 스마트키 시스템과 버튼식 시동장치를 달았다. 또 5.8인치 액정 모니터가 기본 장착돼 있어 후진 주차시 뒤쪽 영상을 모니터로 보여준다. 크기만 중소형차이지 편의 장비는 고급차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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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준중형 세단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리는 아반떼의 경우 알리온과 비슷한 수준의 편의 장비를 갖춘 1.6리터 프리미어(자동 4단) 모델의 국내 가격이 1620만원이다. 아반떼 1.6 프리미어가 값비싼 16인치 알로이휠과 가죽 시트를 달고 있긴 하지만 반대로 스마트키 시스템, 액정 모니터, 후방 카메라 등은 알리온에만 달려 있다. 편의 장비 때문에 발생하는 가격 차이는 거의 없는 셈이다.

그러나 국산차에는 드러난 가격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불리한 점이 있다. 소비자가에 포함된 세금이 훨씬 많은 것이다. 일본은 공장도가격에 소비세 5%를 더하면 끝이지만 한국은 공장도가에 특별소비세 5%(배기량 2000㏄ 미만의 경우), 특소세의 30%인 교육세, 공장도가에 특소세·교육세를 더한 값의 10%인 부가가치세가 붙는다. 모두 합치면 공장도가에 약 17.2%에 해당하는 세금이 더 붙는다.

따 라서 한국차는 같은 세금 조건으로 비교하면 일본차보다 11.5% 가량 더 비싼 게 정상이다. 도요타 알리온의 가격을 이 기준에 따라 환산하면 1603만원 가량이 돼야 한다. 값이 한국과 비슷하고, 편의 장비는 비슷하거나 조금 나은 수준인 것이다.

연비 차이도 적잖다. 아반떼 자동변속기 모델은 국내 공인 연비가 휘발유 1리터당 13.8㎞인 데 비해 알리온 무단변속기 모델의 일본 공인 연비는 리터당 18㎞. 알리온 쪽 연비가 약 30% 더 좋다.

 

◆2~3년 내 일본 대중차 국내 판매 가능할 듯

일본차 값에 붙은 소비세 5%를 빼고 국내에 반입할 때 드는 관세 8%에 국내 소비자가에 붙는 세금을 전부 적용하면 일본 판매가에서 25% 정도 더한 값이 국내에서 판매 가능한 가격이다.

이렇게 따지면 알리온 고급형의 국내 판매 가격은 1797만5000원이 된다. 도요타·혼다가 준중형차를 지금 당장 국내에 도입할 경우 기타 잡비용을 감안해도 2000만원 이내에 파는 게 가능하다는 얘기다.

그러나 개인이 일본차를 반입하는 것은 큰 이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운전대가 오른쪽에 달린 차량만 판매되기 때문에 개인이 수출용 좌(左)핸들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 통관 수속 대행 인증 등 추가 비용도 부담스럽다.

일본 업체가 국내에 본격 진출할 경우는 사정이 다르다. 물류비용 자체는 일본 안에서나 일본에서 부산·인천항에 보내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다.

국내 업체들은 “최근 원화에 대한 엔화 환율이 기록적으로 낮아 일본차에 유리한 점과 국내 물가가 해마다 3~4%씩 오르는 반면 일본 물가는 지난 10년간 거의 오르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국내 한 수입차 관계자는 “도요타·혼다가 2~3년 내에 1000만원대 후반에 중소형차를 내놓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수입차시장은 물론 국산차시장의 판도 변화까지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007. 10. 22. 21:25

수입 하이브리드카 연비로 보나 가격면에서 보나 여러모로 인기

올해 2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가 국내 론칭할 당시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올해 수입 규모를 60대로 잡았다. 수입차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하이브리드에 대한 인식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시장성이 낮을 것이란 것이 혼다코리아 측 판단이었다.

하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시빅의 주력 모델인 시빅 2.0 못잖은 인기를 모으며 지난 월 1차 수입 물량인 60대가 다 팔려나간 것이다. 혼다코리아 측은 부랴 부랴 올 판매 목표를 120대로 늘려 잡고, 2차분 수입을 서둘러야 했다.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과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 등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카는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차를 말한다. 즉,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두 가지 구동장치를 갖춘 차다.

메이커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인 맥락은 ‘가속’처럼 많은 힘을 필요로 할 때는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작동시켜 가솔린을 적게 소모하면서도 동일한 힘을 내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그만큼 연비가 높다.

또, 무공해인 전기가 공해를 유발한 가솔린의 사용량을 그만큼 줄이므로 각종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 점이 하이브리드카를 환경 친화적인 차라고 말하는 이유다.

다만, 하이브리드카는 기존 가솔린 모델에 비해 가격이 좀 더 비싼 편. 따라서, 차량 운행이 많지 않은 운전자나 차를 자주 바꾸는 운전자에겐 오히려 ‘비경제적’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수입 하이브리드카로는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와 렉서스의 RX400h, LS600hL 등과 그레이임포터(비공식 수입업체)에서 판매 중인 토요타의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 하이랜더 등이 있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국산 하이브리드 차가 아직 시판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차다. 1339cc 가솔린 직렬 4기통 SOHC i-VTEC 엔진을 얹고도 최고출력 114마력(가솔린 94마력 + 전기 20마력), 최대토크 22.9kgm(12.3kgm + 10.5kgm)의 1800cc급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리터당 23.2㎞로 우리나라에서 달리는 차 중 가장 뛰어나다. 339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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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혼다 시빅하이브리드

지난해 9월 국내에 선보인 RX400h는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다운 안락함과 편리함으로 사랑 받는 차다. 3.3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전기 드라이브 모터의 동력을 접목한 통합 시스템을 통해 최고출력 272 마력, 최대토크 29.4kg∙m, 제로백 가속 시간 7.6초의 놀라운 파워를 뿜어낸다. 이는 8기통짜리 프리미엄 SUV급 성능이다. 연비는 리터당 12.9Km로 프리미엄 수입 SUV중 최고의 연비를 자랑한다.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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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렉서스 RX400h

지난 10일 론칭한 LS600hL은 세계 최초의 V8 하이브리드 풀 타임 AWD 세단으로 새로 개발된 V8 5리터 엔진과 고출력 모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최고출력 445마력의 초강력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이 차는 국내서 그간 높은 인기를 누려온 LS450를 능가하는 렉서스의 플래그십 모델로 최고급 세단의 품격을 그대로 누리면서도 뛰어난 연비라는 경제성도 누릴 수 있어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1억9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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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 지난 10일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열린 론칭 행사에서 한국 토요타 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오른쪽)이 렉서스 LS600hL을 소개하고 있다.

2007. 10. 22. 21:18

국내 시판 수입 외제차 차급별 연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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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5일자 20면의 ‘5000만원 미만 수입차들의 성능·사양 대비 가격분석’에 이어 이번에는 수입차들의 연비(연료 1ℓ로 달릴 수 있는 거리)를 차급, 연료, 차종별로 비교해 봤다. 국내 시판 수입차들의 연비와 배기량, 마력, 토크 데이터를 업체들로부터 받아 21일 비교해 본 결과, 디젤차와 일본·유럽차의 강세가 확연했다. 편의상 컨버터블, 쿠페, 로드스터 등 수요층이 제한된 차종은 제외했고 같은 회사 제품으로 연비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경우 대표적인 모델만 추렸다.

디젤차와 유럽·일본차가 연비 우수

배기량 구간으로 끊어 살펴본 차급별 비교에서 각각 상위권에는 디젤차들이 자리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빼고는 가솔린차보다 연비가 떨어지는 디젤차가 없었다. 격차도 상당해서 배기량 2400㏄의 디젤차인 스웨덴 볼보 ‘S80 D5’의 경우 연비가 13.0㎞/ℓ로 2000㏄급에서 가장 연비가 우수한 가솔린차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마이 비’의 12.8㎞/ℓ보다 높았다. 미국 크라이슬러의 3000㏄급 디젤차 ‘300C 3.0’도 11.9㎞/ℓ로 2000㏄급 세단 수준이었다. 준중형 이하에서는 해치백·왜건 등 유럽의 실용형 차들이 높은 연비를 나타냈다. 차체 크기에 비해 출력 높은 엔진을 다는 경우가 많아 배기량 대비 중량이 상대적으로 가볍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대형에서는 일본의 프리미엄급 차들이 돋보였다. 미국차들은 배기량에 비해 가격이 싼 대신 연비가 떨어졌다.2000㏄가 넘는 미국차 중 10㎞/ℓ 이상인 차는 디젤차인 크라이슬러 ‘300C 3.0´밖에 없었다. 특히 랜드로버, 지프, 캐딜락, 닷지 등의 대형 SUV들은 배기량이 4000㏄급인 차들도 6000㏄급 세단 수준(5∼6㎞/ℓ대)에 그쳤다.

●2000㏄급 승용차

2000㏄급 이하 분석대상 16종(세단 6종, 해치백 5종, 왜건 4종,SUV 1종) 중에서는 실용성을 강조한 독일 폴크스바겐, 프랑스 푸조 등의 해치백·왜건형의 연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같은 엔진을 단 폴크스바겐 ‘골프 2.0 TDI’와 ‘골프 GT스포트 TDI’가 각각 15.7㎞/ℓ와 14.6㎞/ℓ로 최상위였다. 역시 ‘형제’인 푸조 ‘307 HDi’와 ‘407 SW’도 14㎞/ℓ 중반대로 우수했다. 모두 해치백·왜건형의 디젤차들이다. 가솔린차 중에서는 벤츠의 해치백 ‘마이 비’가 12.8㎞/ℓ로 가장 높았다. 역시 해치백인 ‘골프 GTI’는 최대출력과 토크가 각각 200마력,28.6㎏·m로 비교대상 중 가장 높으면서도 가솔린차 중 두번째인 12.0㎞/ℓ의 연비를 보였다. 가솔린 세단형에서는 일본 혼다 ‘시빅 2.0’이 11.5㎞/ℓ로 최고였다. 독일 아우디 ‘A6 2.0 TFSI’(10.8㎞/ℓ), 독일 BMW ‘320i’(〃), 미국 캐딜락 ‘BLS’(10.2㎞/ℓ)가 뒤를 이었다.

●2000∼5000㏄ 이하 승용차

2500㏄ 안팎의 승용차 중에서는 볼보의 디젤 S시리즈가 12∼13㎞/ℓ대로 가장 높았다. 렉서스의 스포츠세단 ‘IS250’은 준중형급 차체에 2500㏄의 엔진이 얹어지면서 11.4㎞/ℓ의 높은 연비가 나왔다. 독일 BMW의 SUV ‘X3 2.5i’는 7.1㎞/ℓ로 가장 낮았다.3500㏄ 이상 대형에서는 도요타(렉서스), 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들이 높은 연비를 보였다.3500㏄급에서는 같은 엔진을 쓰는 GS350(10.3㎞/ℓ),ES350(9.8㎞/ℓ),RX350(8.9㎞/ℓ·이상 렉서스)과 G35(8.8㎞/ℓ·인피니티)가 연비 경쟁력에서 나란히 1∼4위를 차지했다.4500㏄대에서도 렉서스 ‘LS460’과 인피니티 ‘Q45’가 각각 8.8㎞/ℓ와 8.1㎞/ℓ로 비교구간에서 가장 높았다.

●5000㏄급 이상과 하이브리드카

수입차 최대 배기량(6209㏄)인 벤츠 ‘ML 63 AMG’는 연비도 5.2㎞/ℓ가 가장 낮았다.BMW ‘760Li’는 배기량이 5972㏄에 이르면서도 연비가 7.6㎞/ℓ나 돼 7.3㎞/ℓ인 자사 ‘740i’보다 높았다. 시판 수입차 중 최고의 연비는 하이브리드(가솔린+모터) 승용차인 일본 혼다의 ‘시빅 하이브리드(1339㏄)’로 23.2㎞/ℓ나 됐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카 ‘RX400h’와 ‘LS600hL’도 각각 3300㏄와 5000㏄급이면서도 연비가 12.9㎞/ℓ,9.5㎞/ℓ로 동급 최고였다.

김태균 강주리기자 windsea@seoul.co.kr

2007. 10. 17. 13:10

졸음(운전) 방지 법

졸음(운전)을 방지 할려면...


첫번째로 롯데에서 나오는 자이리톨을 씹으세요^^
그중에서도 매운맛(??) 자이리톨을 씹으세요


두번째로 무조건 딱딱한것은 다 씹는게 좋습니다
휴게소에서 과자를 사가지고 먹으세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것은 검은깨 스틱이라는 것이에요^^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이거 다 파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제가 가본 휴게소만 인가요?? ㅎㅣ~~)


세번째로 휴게소에서 10분만 눈을 부치십시요^^
학생들 공부할때도 그럽니다... 저녁늦게 자가지구
아침일찍 학교 가고 그러면 학교에서 졸립니다
그러면 쉬는 시간 마다 10분씩 잠시 눈 부치는게
저녁 일찍 자는거 보다 효과가 있습니다.^^ 공부도 하고...
(저만 그렇나요?? 제 친구들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위와 같은 방법이 있다고 올렸습니다^^
저희 아버지와 어머니, 운전을 안하는 저까지도 이런 방법을 이용해
공부도 할수 있고 운전을 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혹시 맞으시면 좋겠네요 *^^*

2007. 10. 17. 12:55

졸음운전 방지 5계명

① 졸음운전의 위험을 인식하라 = 단속이 없어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적다. 음주 때는 혼미한 정신이라도 있지만 졸음에 빠지면 아무런 대책이 없다. 설 차례를 마치고 음복으로 마신 술이 졸음을 부추길 수 있다.

② 천하장사도 자기 눈꺼풀은 못 든다 = 운전 중에 졸음이 오면 억제하기보다는 순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안전한 장소에서 짧게나마 밤을 청한다. 졸음운전자의 상당수는 체력이 약한 노인이 아니라 건강한 20, 30대라는 점을 명심하라.

③ 졸음은 전염된다 = 장거리 주행을 할 때 흔히 동승자들은 잠을 자고 운전자 혼자 졸음과 외로운 투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운전자와 가벼운 대화를 나눠야 한다. 조수석은 운전자를 돕는 사람이 앉는 자리 이름이다.

④ 야간, 새벽 운전을 피하라 = 졸음운전 사고는 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다. 전반적으로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가 위험하다. 점심 식사 이후 오후 2시 전후도 위험한 시간대이다. 주 5일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밤에 여행길에 나서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장거리 운전이라면 새벽이나 야간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과음이나 과로는 금물.

⑤ 차량 히터 온도 조절 올바르게 = 온도로 인한 졸음을 방지하려면 차내 온도를 21~23℃로 유지한다. 춥다고 차내 온도를 28~30℃로 맞춰 두면 졸음이 오기 쉽다. 히터의 송풍구도 얼굴보다는 앞 유리나 발밑으로 둔다. 온도 조절기를 친 바람과 더운 바람의 중간쁨에 두고 풍량의 과다로 온도를 조절한다. 조절기를 계속 뜨거운 위치에만 두는 방식보다 쾌적하다.

2007. 10. 5. 08:26

쌍용자동차 신차 최초 엔진오일 교환법

쌍용자동차의 엔진오일(디젤)교환 주기는~

최초 5,000 km 주행후 1차 교환~

그다음부턴 10,000 km 주행 후 교환 입니다.~

가혹조건에서는 7,000~8,000 km 에서 갈아주시는것도 좋구요~


예전에는(2003년 12월까지)~

최초 1,000 km 에서 교환~

이후 6,000~7,000 km에서 한번더 교환해주고~(이건 그냥 권장사항)

그담부터는 10,000 km 마다 교환 이었습니다.~


최초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변한이유--


먼저 쌍용차의 특성을 아셔야 합니다.

쌍용자동차의 엔진은 가공 조립후 별다른 길들이기 없이 바로 새차에 장착이 됩니다.
즉 가공시 다듬어 지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엔진 각부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로 첨 나온 엔진들이 좀 지난 엔진보다 더 빡빡한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2만 이상 타시면 점점 조용해 지지요~ 엔진이 길들여 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엔진의 길들이기는 차량 출고 후 고객님이 직접 운행 하면서 하셔야 하는데요~

고객의 운전 특성에 따라 정숙주행, 고속주행, 파워드라이빙 에 맞는 차가 되는 것이지요


거친 엔진의 내부를 더욱 빠르게 가다듬기위해 엔진오일 이외에 소량의 연마제 를 함께 주입합니다. 더불어 방청제를 추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청제를 넣는 이유는 ~

차량판매가 부진하여 장기 제고차량이 많이 발생할 경우 엔진 내부에 녹이 발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한것입니다.


연마제를 넣는 이유는 벌써 말씀드렸지요..~

예전에 그 연마제의 양이 지금보다 더욱 많이 들어 갔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빨리 엔진을 가다듬을 쑤 있었지요--1,000 km  주행하면 적당할만큼``

그리고 처음 엔진오일 교환후 잔량이 남을쑤 있기에 2차 교환의 시기를 조금 앞당겼던 것이지요``

그런데 1,000 km 에 맞춰서 연마제를 넣은경우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영업사원이 고객께 알려주지 않거나~

고객도 깜빡 잊어버리고 1,000 km 를  훌쩍넘어 한 3,000 km 정도 엔진오일 교환없이 

주행을 했을경우~ (사실 3,000 은 지방 몇번 왔다갔다 하면 금방 되어버립니다.)

기준치보다 3배의 엔진연마가 이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엔진이 계획보다 3배나 더 많이 닳았다는 것이지요~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실린더 내의 미세한 호닝들이 손상을 입을쑤도 있거든요~>>


그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엔진 내 주입되는 최초 연마제의 양을 줄인것이지요~

그래서 5,000 km 정도 주행 했을때 적당히 연마 되도록 다시 셋팅을 한 것입니다.

금년 1월 생산분 부터는 최초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5,000 km 로 조정 되었습니다.

5,000 km 를 훌쩍넘어 7,000 km 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엔진오일 갈았다 하면~~

기준보다 2,000 km 나 더 뛰었슴에도 연마된 수치는 아주 작은 수치겠지요~

그니까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고~ 뜻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갈아버리신 분들은 ~~.


그냥 길 잘 들여서 (어차피 주행하면 길은 납니다.)(조금 천천히 길이 들겠죠..) 달래서 타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탓하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을 탓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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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5. 08:22

자동차 소음, 진동 줄이는법

1. 처음 차를 샀을때는 초기 관리를 철저히 한다.

    대략 10000km 까지는 평균 rpm 이 넘지 않도록 주행한다.

    (가솔린 3000rpm, 디젤 2000rpm)

    처음 5000km까지는 엔진오일 한번정도는 더 갈아준다.

    1000, 3000, 6000, 10000km에 갈면 좋다.

    초기 불순물 제거.

    >> 보통의 경우 대비 30000원 추가 부담(1회 엔진오일 교환비)


2. 배터리는 총 용량을 넘어서지 않게 사용하도록한다.

    과도한 전기장치는 배터리에 해롭다. 출력불량과 매연,소음,진동상승.  위와 같은 경우와 방전이 자주되는경우에 대비하여 배터리를 하나 추가로 장착을 하는경우도 있다.

    보통의 경우엔 엔진의 알터네이터가 2개의 배터리를 모두 충전하도록 하고 시동을 끔과 동시에 1개의 배터리는 자동으로 전원off되어 여유분의 배터리 역할을 할수 있게 한다. 만약 여행이 잦은 운전자라면 보조배터리를 주전원으로 사용해도 좋고 주배터리가 방전시 시동용으로 사용가능하게 해도 좋다. 보조배터리의 경우 앞유리와 대쉬보드사이의 공간에 태양열 집열판을 설치하여 방전을 미리 방지할수 있다.


3. 타이어의 공기압을 자주 점검한다.

     시간이 지나면 공기압이 감소하고 노면의 소음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점검을 자주 한다. 아울러 타이어의 트래드는 사용목적에 맞추어 타이어를 갈아준다.(온로드, 오프로드)

보통의 경우 접지력을 높이려 하더라도 승차감만 떨어질뿐 만족할만한 접지력은 잘 안나오는편이다. 승차감 위주의 타이어는 장거리 운전에 유리하고 주행중 하부소음제거에 탁월하다.


4. 엔진오일은 F와 L선중에 L선에 가깝도록 주입한다.

    대부분의 정비사는 가득채우는 경향(문제 발생 없게끔)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엔진고장의 원인이 된다.

    L선으로 주입하면 연비가 향상된다.(마찰 감소)

   대신 고속주행이나 장거리 위주의 운전자는 중간정도까지 주입한다.


5. 둔덕을 넘을시 속도를 절대로 내지 않는다.

     엔진은 공중에 매달려있는데 이것을 차체에 잡아주는게 엔진 마운트이다. 이것은 고무재질로 충격이 강해지면 진동과 소음이 급격히 상승한다. 파손시 교환비용은 대략 15~20만원선이다.


6.  차의 실내는 매트를 알미늄 매트등으로 교체하지 않는다. 대신 매트 밑에 계란판 스폰지를 구입하거나 스폰지류를 둔다. 흡음제로 좋다.

>>  7000원(계란판 스폰지 1M * 2M)


7. 방진제(붙이는거나 뿌리는거나 다 좋다.)를 사서 본넷과 차체 바닥과 차체의 하부에 시공하는것도 좋다.

>>  50000원(50CM * 1M *6EA)


8. 스프레이폼(뿌리면 부풀어올라 굳는다.)을 사서 휀다의 안쪽에 골고루 시공한다.

>>  4000원


9. 엔진오일 교환시 플러싱을 10000키로마다 하고 엔진오일에 저가의 첨가제를 섞어서 사용해도 좋다. 엔진오일은 10W30 이 정격이면 5W40같은 점도가 좀더 높은것을 사용하면 소음이 줄어든다.

>> 5000원(플러싱), 25000원(엔진오일, 저가 합성유), 5000원(저가 첨가제)


10. 디젤엔진의 경우 연료 라인 세정제를 가끔(10000키로에 1병) 사용한다. 소음, 진동과 연료효율이 높아진다.

>> 5000원
 

총 추가비용(10만키로까지 운행시)은 대략 20만원선(1년 4만원선)이며 기간은 5년정도이다. 이 기간동안에 어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른사람이 부터워할수도 있고 중고로 팔지 못하고 폐차를 해야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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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9. 21:45

자동차 연비 아끼는 방법

★ 불필요한 운행은 삼가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될 사항이죠.
슈퍼에 갈때도 꼭 자동차를 끌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을 삼가합니다.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을 삼가하시면 연료를 10 ~ 20% 까지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중 엑셀레이터를 급하게 밟아 급가속을 열번정도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급출발 및 급제동은 할 때마다 약 10cc의 연료가 더 소비되므로 한 템포 늦춰서 운전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계속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보다 급가속이 많은 시내 운전의 경우에 기름 소비량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 경제속도로 정속주행하며 과속은 삼가합니다.
시속 1백㎞ 이상 과속하면 80㎞ 주행시보다 20 ~ 30% 기름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합니다.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족하면 기름은 약 10%가 더 소비되며,
반대로 공기압이 30% 높으면 약 8%의 기름이 낭비가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 시키기 위해 10,000km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는 타이어 수명을 길게하며 또한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불필요한 짐을 제거합니다.
차에 짐을 10kg가량 싣고 50km를 달리면 연료가 약 50cc 더 소모가 됩니다.
짐의 무게가 차량무게의 10%면 연비는 시내 주행은 약10%, 고속도로에서는 약 2∼3%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 기름은 가득넣지 않는게 좋습니다.
보통 기름을 넣을 때 가득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따라서 연료소비도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만원 혹은 3만원 단위로 넣어서 차량무게를 줄이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겠죠.

★ 불필요한 공회전(워밍업)은 삼가도록 합니다.
시동을 처음 켜실 때 워밍업으로 5분, 10분이상 공회전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료소비 및 오염물질만 많이 배출할 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공회전(워밍업)은 1,2분 이상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속 페달을 천천히 밟아 주행하면 되므로 겨울철에는 2분 이내면 충분하고,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후 천천히 운행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공회전 상태에서는 1분당 보통 10cc의 연료가 소비가 됩니다.
그리고 정차할 때도 시동을 켜둔채로 놔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또한 기름만 소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정차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는 것도 기름을 아끼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 오일류 및 점화정치는 제때 점검및 교환하도록 합니다.
차량점검 및 수리는 자동차 연료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등)를 적정시기에 교환하면 연비가 향상이 됩니다.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15%까지 연료가 낭비되며, 에어클리너도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약 5%정도의
연료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 냉방과 난방은 적정수준을 유지합니다.
냉, 난방은 자동차의 엔진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지나친 냉, 난방은 최고 20%까지 연료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에어컨은 시동을 킴과 동시에 가동하지 말고 시속 40km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포장도로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은 피합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에서 운행을 자주하면 일반도로보다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되도록이면 편편한 길을 이용하는 것이 차에도 좋고, 연비도 좋아지겠죠.

★ 차계부를 작성하여 차량을 관리합니다.
차계부에 연료를 넣을 때마다 주유량과 주행거리, 운행상태 등을 기록해 놓아 연비(㎞/ℓ)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량의 문제나 운전습관을 짐작할 수가 있겠죠.
주부는 가계부를 오너드라이브는 차계부를 쓰는 습관을 가집시다.
2007. 9. 19. 21:44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

2007. 9. 19. 21:43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