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해당되는 글 98건

  1. 2007.09.04 광폭 타이어를 끼우게 되면 무조건 성능이 좋아진다? 6
  2. 2007.09.04 에어백이 있으면 안전벨트는 안 매도 된다? 2
  3. 2007.09.04 ABS를 장착하면 제동에 관한 만능이 된다? 5
  4. 2007.09.04 단돈 천원으로 하는 알뜰세차 노하우 5
  5. 2007.09.04 자동차 세차 DIY 8
  6. 2007.09.03 중고차 구입요령 6
  7. 2007.09.03 자동차 직물시트에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의 제거방법 4
  8. 2007.09.03 자동차 차량 외관 관리요령 12
  9. 2007.09.03 자동차 실내 청소 요령 12
  10. 2007.09.03 잘못된 자동차 세차 방법 16
2007. 9. 4. 20:53

광폭 타이어를 끼우게 되면 무조건 성능이 좋아진다?

일반적으로 광폭 타이어를 끼우면 무조건 차량의 주행 성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물론 광폭 타이어를 끼울 경우 고속 직진 때나 코너링 때, 보다 우수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 때문에 자동차 경주에 사용되는 차들을 보면 어색할 정도로 폭이 넓은 초광폭 타이어를 적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차량의 경우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접지 면적이 넓어질 경우 단위 면적당 작용하는 압력이 낮아지므로 빗길이나 눈길 등 마찰계수가 급격히 작아진 도로에서는 오히려 폭이 좁은 타이어보다 미끄러질 가능성이 더 크다. 스키장에서 폭이 넓고 길이가 긴 스키를 사용하면 더 잘 미끄러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바퀴의 무게가 무거워지면 차축 회전이 버거워지므로 순발력이 떨어지고 연비가 나빠지며 변속기에도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지나치게 넓은 타이어는 핸들을 완전히 꺾었을 때 차체의 휠 하우스와 간섭이 생기므로 측면 마모로 인한 펑크 등 매우 위험한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차량 출고 때에 옵션으로 선택되는 사이즈 이상의 타이어는 삼가는 것이 좋다.

2007. 9. 4. 20:53

에어백이 있으면 안전벨트는 안 매도 된다?

에어백이 있으니까 안전하다 해서 오히려 안전띠를 안 매게 되면 오히려 가벼운 사고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에어백 차량이 많은 미국에서는 이런 일로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에어백의 폭발력은 실로 엄청나다. 안전띠를 통해 상체가 똑바로 지지되면 가슴과 얼굴 정면으로 에어백이 터지게 되지만, 안전띠를 안 맨 경우에 에어백이 터지면 상체 각도가 어긋나 목뼈가 골절될 수 있다. 특히 조수석 에어백이 달린 차량의 경우 베이비 시트를 앞좌석에 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위험한 행동이다.

참고로 에어백과 관련해 잘못된 상식 중에 하나가 ‘차량 충돌 때 에어백은 자동으로 터진다’고 생각하는 경우인데 에어백은 일정속도(보통 시속 40km이상)에서 충돌할 때만 터진다.

또한 차체 중앙을 중심으로 15도 바깥의 충돌 또는 본네트 밑으로 깔려 들어가면 안 터질 수도 있다. 즉 사람이 아닌 기계가 생각하는 정면충돌은 에어백 센서가 작동하는 범위를 말한다.

2007. 9. 4. 20:52

ABS를 장착하면 제동에 관한 만능이 된다?

흔히 ABS를 장착하는 경우 제동거리가 짧아진다고 오해하고 있는 운전자들이 상당히 많은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ABS가 제동거리를 크게 줄여주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른 도로에서는 일반 브레이크보다 제동거리가 길어 질 수도 있다. ABS는 미끄러운 길에서 제동할 때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 차체의 방향성을 유지해 주는 기능만 할 뿐이다. 특히 급제동 때 차의 회전을 막아주는 게 ABS의 주 임무다.

하지만 반대로 ABS가 장착되지 않은 차량에서는 급제동 때 타이어가 잠겨 핸들이 듣지 않으므로 일반적인 운전 방법으로는 장애물을 피할 수 없게 되며, 좌우 브레이크 조정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차량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회전하면서 차선을 벗어나 더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ABS를 장착했다고 해서 차간 거리를 더 좁혀서 운전한다든가 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될 것이며, 악천후에서 운전하는 빈도가 높은 운전자의 경우 차량 구입 때 옵션으로 ABS를 선택하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07. 9. 4. 20:51

단돈 천원으로 하는 알뜰세차 노하우

먼저 이 방법은 셀프세차장에서만 가능한 방법입니다.

셀프세차장에 가셔서 오백원동전을 넣으시구 거품세차 버턴을 누르신다음 거품 세차가 끝날때 까지 잘 닦으시구요..
시간이 끝나도 거품은 조금은 남아있죠.. 다 닦지 못한 부분까지 문질러도 거품은 충분하죠.. 누가 뭐라하지도 않아요..쓱싹 쓱싹 예쁘게 깨끗하게 잘 닦으셨나요

그럼 두번째로 수압이 젤루 센 버턴을 누르신 다음에 동전을 넣는 거에요 안 그러면 시간이 모자라서 동전을 또 하나 더 넣어셔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답니다.

먼저 위쪽부터 닦아야 됩니다 안 그럼 정말로 시간이 모자라요..
위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거품이 남아있는 곳을 잘 씻어주세요
바퀴부분은 잘 안 씻어셔도 됩니다. 바퀴는 잘 씻어야 본전..^^

그럼 다음을 잘 말씀드리죠..
대충의 거품과 때는 빠졌으니 이제 타올로 잘 닦아 내는 것이죠.
타올은 되는데로 많이 사용을 하셔도 누가 뭐라하는 사람이 없어요..

동전에 여유가 되신다면 진공청소기 보다는 에어방 사용을 권장 합니다. 실내를 먼저 에어방으로 청소를 하고 난 후에 위의 방법을 사용하신다면 단돈 천원으로도 깨끗하게 세차를 할 수 있어요..

깨끗한 내차 기분 좋은 드라이브 ...
행복하세요~~
2007. 9. 4. 20:50

자동차 세차 DIY

집안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하듯 자동차도 겨우내 묵은 때를 청소해줘야할 때이다. 올바른 세차 요령을 알아본다.

■ 봄철에는 한번쯤 차체하부도 깨끗하게 세척해 줄 필요가 있다. 겨울철눈길에 뿌려진 제설제엔 염화칼슘(소금) 성분이 많아 차체에 묻은 제설제를 그대로 놔둘 경우 자동차를 녹슬게 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하체부분을 세척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비용 부담이 있더라도 자동세차보다는 손세차가 가능한 곳에서 하되 하체 및 엔진세차도 함께 의뢰하는 것이 좋다.

■ 엔진룸을 세차했을 때엔 시동을 걸어 두라. 간혹 엔진 세차 후에 시동이걸리지 않거나 엔진이 떨리는 경우가 있는데 수분에 의해 각종 전기 장치에서 누전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엔진룸을 세차했을 경우에는 압축 공기 등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잠시 시동을 걸어 둬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 차체에 남아있는 물기를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 그늘에서 세차하라. 무더운 날씨에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 차체가 뜨거울 때 세차를 하면 차체 표면 칠의 경도가 약해져 세차시 미세한 상처가생기기 쉬우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고속 세차기를 자주 이용하는 것도 미세한 상처가 누적돼 광택이 빨리 없어지는 원인이 된다.
세차 후 광택제를 바를 때에는 응달에서 하는 것이 좋다. 전면유리에 광택제가 묻으면 와이퍼 작동시 와이퍼 떨림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한다.

■ 바퀴는 맨 마지막에 세차하라. 운행 직후에 바퀴쪽엔 많은 열이 발생하고 발생한 열에 비례해 금속도 열팽창을 하게 된다.
금속이 팽창한 상태에서 갑자기 찬물을 부으면 금속조직에 변형이 생겨제동시 핸들이나 브레이크 페달이 떨리는 고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세차를 할 때는 차량의 지붕부터 시작, 마지막으로 바퀴쪽을 닦는것이 좋다.

■ 흠집 제거용 페인트는 뿌리지 말고 칠하라. 세차를 한 후엔 차체의 조그마한 흠집도 더욱 뚜렷하게 보인다.
이 경우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사용, 흠집부위에 뿌려 주게 되면 페인트가넓은 부위에 묻어 오히려 더 흉해 보일 수가 있다.
이럴 때엔 스프레이형 페인트를 일회용 종이컵 등에 우선 뿌린 다음 가는붓이나 끝을 뾰족하게 만 종이 등을 이용, 조금씩 찍어서 흠집 부위에 여러 차례 나누어 바르는 것이 좋다.

■세차 후엔 응달에 주차하라. 직사광선이 쪼이는 곳에 주차를 하면 실내온도가 섭씨 80도 이상 상승, 차량내부의 플라스틱 제품에 변형이 생길 수도 있고 나중에 에어컨을 작동, 실내 온도를 낮추는데도 시간과 연료 소모가 많아진다.
특히 일회용 라이터, 각종 스프레이통 등과 같이 인화성이 강한 물질을 차내에 보관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따라서 가능한 직사광선을 피해 주차하고 피치 못할 경우에는 차량의 유리를 조금 내려놓아 실내의 더운 공기가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2007. 9. 3. 16:47

중고차 구입요령

중고차를 사고자 하는데 어떤 차가 좋은지, 어떤 차를 사는 것이 나을지 조언을 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고장이 없고, 가격과 유지비가 저렴하며, 성능은 훌륭한 차를 원합니다. 수많은 자동차 메이커들을 한 잣대로 평가하여 순위를 매겨 놓는 J.D Power 같은 곳도 있지만 이 순위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나에게 딱 맞는 좋은 차는 아닙니다. 따라서 오늘은 나에게 맞는 차를 고르는 열 가지 단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용도에 따른 결정입니다. 출퇴근용인지, 여행, 레저용인지 주로 사용될 용도를 먼저 고려하셔야 합니다. 직장과 집으로의 출퇴근에만 주로 쓰는데 연료 많이 들고 유지비 비싼 미니밴이나 SUV를 굳이 고집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크기의 승용차면 충분합니다. 이와 같이 첫 단계에서 차종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 둘째, 가격에 따른 결정입니다. 비슷한 크기와 용도의 차량이라 할지라도 워낙 다양한 차량들이 판매되는 미국의 자동차 시장은 그 특성상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메이커와 보증수리 조건, 할부 조건을 살펴보셔서 적당한 메이커와 모델을 몇 개 선정하시면 됩니다.

◆ 셋째, 선정된 모델의 가격과 성능에 대한 분석입니다. 많은 신문과 자동차 잡지들이 시승기나 신차 평가 결과를 게재하고 있으니 평소에 관심을 두던 차량의 기사가 나오면 살펴보시고 다른 차량과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전문가들의 평가인 만큼 그 신뢰성이나 깊이는 일반 사람들의 평가보다 정확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 넷째, 직접 보는 단계입니다. 그 동안 자료를 이용해서 후보차량을 충분히 골라 내셨고 두세대 정도로 후보를 압축시킨 상태가 되겠지요. 매장으로 가서 확인을 하는 단계입니다. 일단 도어를 열 때 불편한 점은 없는지 도어나 승차시의 스텝의 높이가 나에게 맞는지 확인 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히터나 에어컨 장치, 글로브 박스 등에 쉽게 손이 닿는지, 램프, 와이퍼, 카오디오 등의 조작이 본인에게 용이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 다섯째, 운전성 확인입니다. 스티어링 휠의 조작이 용이한지, 조타시에 여타 레버 등이랑 걸리지는 않는지, 시트를 최적으로 조절하고 앉았을 경우 브레이크 페달의 조작이 용이한지, 끝까지 힘주어 밟을 수가 있는지, 액셀러레이터 페달의 조작이 편한지 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방의 윈드쉴드와 측면 들을 충분히 둘러보아 전후방 시계가 충분하며 A필러로 가려져 안 보이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섯째, 인테리어 점검입니다. 운전석 및 다른 좌석에 수납공간은 충분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납공간이 부족하면 차 내에 방치한 물건들이 이리저리 굴러다녀 안전운전에 많은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조건이라면 수납공간이 많은 차가 유리합니다. 각 장치의 작동상태가 운전석에서 잘 보이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인테리어 점검에 속합니다. 스티어링 휠 같은 것에 가려 비상등 스위치가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의 운전 자세로 세팅한 상태에서 충분한 수납공간이 확보되며 각 컨트롤 장치 등이 한눈에 들어와야 합니다.

◆ 일곱째, 시동을 걸어 보십시오. 가능하면 시승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 단계에서는 주행 중의 소음이나 엔진 음질이 마음에 드는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소음의 크고 작음 보다는 듣기 좋은 소리인지 기분 나쁜 소리인지를 먼저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덟째, 시트를 폴딩하고 뒤로 누워 보십시오. 이 때 허리의 굴곡과 딱 맞는 편한 시트라면 장거리 운전 중 잠깐씩 주차만 해도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아홉째, 이제 색상과 외부 스타일을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외관을 평가하실 때는 세차의 용이성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은 사용 환경과 본인의 개성을 고려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 열번째, 모든 비교가 다 끝났으면 이제 마지막으로 가격을 한 번 더 비교해 보십시오. 아마도 마음에 드는 차는 다른 차 보다 비쌀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연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고 결정하시면 절대 후회는 없습니다.
2007. 9. 3. 16:43

자동차 직물시트에 오염물질이 묻었을 때의 제거방법

1. 소변 : 물이나 중성세제를 적셔 얼룩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질러 제거합니다. 흡수력이 높은 키친타올 등으로 꾹꾹 눌러주면 건조가 빨라집니다.


2. 대변 : 물을 충분히 적셔 얼룩을 불린 다음 중성세제를 분사한 후 솔로 수차례 문질러 손세탁한 뒤 젖은 타올을 이용 수차례 닦아 냅니다. 냄새제거는 페브리즈나 냄새 분해제를 이용합니다.


3. 우유 : 우유가 말라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먼저 유기용제로 지방분을 제거한 뒤 세제 또는 암모니아수로 닦아냅니다. 그래도 남은 얼룩이 있다면 효소가 함유된 중성세제를 얼룩부분에 바르고 20~30분 뒤에 물 또는 세제로 닦습니다.


4. 껌 : 얼음 조각을 헝겊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껌에 올려놓으면 대부분의 껌이 굳어져서 떨어집니다.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에는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닦아냅니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냅니다. 이밖에도 껌이 묻은 옷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하면 껌이 신문지에 모두 묻어나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5. 혈액 : 얼룩이 생긴 직후 40℃ 이하의 물이나 암모니아수로 씻어낸 다음 다시 세제액으로 세탁하면 대부분 제거됩니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을 때는 몇번 반복합니다.


6. 초콜릿 : 초콜릿이 바로 묻었을 때는 휴지로 부분을 닦아 얼룩을 옅게 만들고,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두드린 다음 세제액으로 부분세탁을 하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7. 과일즙 : 마른 타월로 닦으면 되고 얼룩이 남았을 때는 알코올인 과산화수소로 닦습니다.


8. 땀 : 땀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옷의 색이 변하므로 먼저 암모니아로 지방류를 제거시킵니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암모니아수 1큰술의 비율로 희석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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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3. 16:42

자동차 차량 외관 관리요령

1 세차를 하다보면 앞바퀴 주위의 차체에 까만점이 많이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제로도 잘 닦이지 않는 이 물질의 정체는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튀어 올라온 '타르"라는 물질로 세차 시에 차체 표면에 손상을 주므로 전용세제(타르/스티커제거제)를 뿌려준 다음 타르가 녹아 내리면 마른걸래로 닦아주면 깨끗이 제거됩니다..


2 새의 분비물과 벌레가 죽어 붙은 것은 잘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 그렇다고 거칠게 문지르면 도장 면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물로 충분히 불린 다음 걸레로 부드럽게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3 페인트 표면에 거친 모래등이 박히는 경우가 있는데. 3M 핸드글레이즈 제품을 이용하면 이런 알갱이들만 빠져나와 표면이 매끈하게 됩니다.

2007. 9. 3. 16:41

자동차 실내 청소 요령

1. 천장 재질이 합성수지인 경우 실내세척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 걸레로 닦습니다.천 일 경우 초극세사에 묻힌 다음 꽉 짠 후 닦아주면 되고 이후 섬유 탈취제를 뿌려 냄새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 바닥은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합니다.냄새는 섬유 탈취제나 방향제, 냄새제거제를 뿌려서 제거해 주면 됩니다.


3. 시트 땀과 먼지가 가장 많이 배어있는 곳이고.차안의 불쾌한 냄새의 대부분은 바로 불결한 시트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진공청소기 등으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뒤 섬유 세척제를 흠뻑 분사하여 때를 녹인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냅니다.


4. 송풍구 및 에어컨 먼지가 쌓이면 에어컨 가동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데, 이는 실내세척제를 사용해서 먼지를 닦아냅니다. 그리고 면봉등으로 구석구석의 먼지를 꼼꼼하게 닦아냅니다.최근 에어콘 클리너나 전용약품이 많이 출시되어있으니 적극 활용하시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5. 스티어링휠은 손의 땀과 때가 잔뜩 묻어있는 곳인데, 물걸레 등으로 자주 닦아주도록 합니다. 일부 운전자들은 레자왁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핸들을 미끄럽게 해 오히려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6. 유리가 불결하면 운행 중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자주 유리 세정액을 뿌려서 닦아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7. 카오디오는 오디오 전용 크리너 또는 알코올로 닦아냅니다.카세트 테이프 넣는 곳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므로 마른 면봉으로 닦아 내시기 바랍니다.

2007. 9. 3. 16:40

잘못된 자동차 세차 방법

1. 주방용 세제또는 세탁용 세제로 세차 하는 것. 이는 자동차표면에 있는 고유의 기름성분을 없애는 결과이므로 도장면이 건조하게 되어 오히려 광택을 잃을 수 있습니다.


2. 거친 타올 등을 사용하거나 오염이 심한 타올을 빨면서 사용하는 것과 조잡한 극세사 타올은 작은 모래를 함유하고 있어 여러번 세척해도 쉽사리 모래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문지르고 닦으면 오히려 표면에 스크레치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 잦은 물세차는 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세차후 즉시 건조 시키시기 바랍니다.


4. 자동 세차장에서 세차하는 것은 차 표면에 미세한 스크레치를 발생 할 수 있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요즘에는 Touchless 방식을 사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으니 이런곳을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5. 셀프 세차장에서 제공하는 브러쉬는 하드한 재질이기도 하려니와 대부분 이 브러쉬는 타이어를 닦는데, 이 때 모래가 솔 사이에 있다가 결정적으로 차체에 흠집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이 또한 많은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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