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OLDER

정면을 똑바로 쳐다 보면서 눈앞에 시계의 숫자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눈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다음을 각각 3회 실시!.

1) 9 ↔ 3,

수분간의 눈체조로 눈주위 근육이 피로가 풀리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답니다.

1. 앉아서 보기 힘들다, 누워서 볼 수 있는 텔레비젼이 있었으면 좋겠다.

2. 안볼때는 쉽게 치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손님 오신다. TV치워라...!!)

3. 앰프, 스피커 등 홈씨어터 장비를 별도로 설치 하지 않아도 내장 스피커만으로도 빵빵한 7.1ch 사운드가 나왔으면 좋겠다.

4. 아무리 오래 봐도 눈이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집 TV는 오래 보면 왜이리 눈이 아픈겨...)

5. 내가 좀전에 봤던 TV 프로그램에서 인상 깊은 장면만 반복해서 보고 싶다. 아~ 또 보고 싶다. 라고 말로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쭈욱 나온다.

1. 전원 플러그를 뽑아버리면 세팅 해 놓은 시간, 알람 정보가 리셋된다.

2. 채널이 너무 많으면 방송 프로그램을 일일히 찾기가 어렵다.

3. 리모컨이 TV이외에도 STB, DVD 등 여러기기를 제어 할 경우, DVD를 보다 잠들었을때 TV가 안켜져서 고장난것으로 착각하여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4. EPG는 방송프로그램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하라고 만든건데, 실제로는 채널도 많고, 방송 프로그램도 찾기가 매우 불편하다. 단계가 매우 복잡. 메뉴를 선택하고 이동하기가 매우 불편하고 복잡.

5. TV이외에 STB연결시 사운드는 TV를 통해서 나오지 않고 별도의 AMP를 통해서 나온다. 이 경우 TV를 껐는데 STB은 계속 켜 있어서 소리는 계속 나오는 경우가 더러 발생.

6. TV는 덩치가 커서 필요시 다른 곳으로 쉽게 옮길 수가 없다.

7. 오래 보면 눈이 피곤하다.

8. HD채널을 보려면 버튼을 따로 눌러야 된다. HD를 Default로 나오게 해줄 수 없나?

오늘 시간 여유가 있어 은평뉴타운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차안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몇장 찍어봤다. 멋지게 찍한 사진을 보여줬으면 더 좋았겠지만, 추워서 나가기도 싫었고, 카메라도 줌이 안되다보니 좀 거시기 하다.

일단 단지 건너편의 산책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멋지게 만들어져 있다. 지하철이 먼점과, 이동네 진입하기 위해 상습 정체구간 3구간(무학-홍제코스, 녹번-불광코스, 박제고개 코스)을 넘어야 한다는 점은 은평뉴타운의 아킬레스건일 것이다.

얼마 안남은것 같아보이는 이 건물들... 설마 최종적으로 지어진 건물이 저 이상한 주황, 녹색으로 칠해진거 그대로 일까? 갑자기 궁금해졌다.

아무리봐도 별로 멋져 보이지 않는다는... 제발 최종 페인트 칠이 저 색깔이 아니기를... 그리고 이 카메라로 찍히지는 않았는데 건너편에 먹거리 촌이 형성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건너편 땅을 사둔사람이 있다면 떙잡는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12월 둘째주부터 구파발3거리에서 북한산(송추) 가는 길이 막힌다고 한다. 즉, 도로 자체가 차단된다고 한다.

그리고 또 궁금한것은 롯데마트나 이마트 비슷한 것이 생긴다고들 하는데, 그것이 어디 생기는 것일까...!?

매우 궁금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통체중이 유발되는 시설인 만큼, 이를 감안한 위치에 그것이 생기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