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많은 원인으로는 외이도염, 중이염 등이 생겼을 때이다.
외이도염은 대개 열이 나지 않고 청력 장애가 없으며, 귓볼을 당길때 아프고 귀를 심하게 파거나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갔다 온뒤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며 뜨거운 찜질을 해준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고 고름 등이 나올 때에는 병원에 가야 한다.
중이염은 특히 소아에게서 감기 이후에 잘 발생되며, 청력의 장애가 있어 애들의 경우 갑자기 T.V 앞에 다가가서 소리를 듣는 수가 있으며, 귓볼을 당길때 보통 아프지 않다.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며 역시 뜨거운 찜질을 해주고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 머리 등을 다치고난 이후에 귀에서 피가 나오거나 맑은물이 나올 경우에는 머리의 손상이 심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이때 솜 등으로 귀를 막아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귀 자체에 병이 없이 다른부위의 통증으로 인하여 귀가 아픈 것 같이 느낄 수 있으므로 (소아에서는 특히 이하선염 등에 의하여) 통증이 심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을 경우,귀에서 이물이 나올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치끝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7) | 2007.12.12 |
---|---|
가슴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16) | 2007.12.12 |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6) | 2007.12.12 |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처치 요령 (6) | 2007.12.12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응급처치 요령 (16) | 2007.12.12 |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원인이 아주 많으나 보통 눈을 많이 사용했을 경우나 굴절이상(근시,원시,난시...)으로 인한 피로에서 많이 오며, 염증이나 이물에 의한 자극에 의해서도 눈이 빨개지면서 아플수 있다.
가정에서는 일단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닦되, 절대 손으로 비비거나 누르지 않아야 한다.
그외 눈이 빨개지고,눈물이 많이 나오며, 눈꼽이 끼고 진물이 계속나오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족끼리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은 따로 사용하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 한다.
또한 안약은 의사의 처방없이 함부로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흔하지는 않으나 급성 녹내장일 경우에 눈이 빠질것같이 아프면서 머리도 심하게 아프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게 된다.
이때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녹내장은 실명의 가장 큰원인중의 하나이므로 상기 증세가 있을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안압을 측정해 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16) | 2007.12.12 |
---|---|
귀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1) | 2007.12.12 |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처치 요령 (6) | 2007.12.12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응급처치 요령 (16) | 2007.12.12 |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6) | 2007.12.12 |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처치 요령
머리를 심하게 부딪치고 난뒤에는 토하거나 의식을 잃었었는지의 여부가 제일 중요하다.
잠깐이라도 의식을 잃었을 경우, 토하거나 심하게 아플 경우, 의식이 없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만약 머리를 부딪치고 난뒤에 의식을 잃지 않았었고 토하지 않으며, 머리가 심하게 아프지 않다면 집에서 윗몸을 일으킨 자세로 편안히 쉬면서 지켜볼 수 있으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진통제는 함부로 먹이지 말고 특히 위,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에서는 주의한다.
또한 의식을 잃었을때는 일단 목을 뒤로 제끼면서 기도를 확보하고 절대 아무것도 먹여서는 안되며(왜냐하면 기도가 막혀서 죽을수 있음) 토할때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고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다른 부위의 상처여부도 알아보아야 하며, 특히 목뼈의 손상이 있는 경우(목을 움직일수가 없고 심하게 아프다)에는 목뼈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최소한 4명이 조심스럽게 병원으로 운반한다.(잘못하여 사지마비가 되는경우가 많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1) | 2007.12.12 |
---|---|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6) | 2007.12.12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응급처치 요령 (16) | 2007.12.12 |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6) | 2007.12.12 |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 가지 위험한 징후 (21) | 2007.12.12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응급처치 요령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 때는 뇌졸증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특히 40대 이후의 혈압이 높던 사람이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뇌졸증의 가능성이 높으며 의식 장애나 마비 증세가 동반될 수 있다. 이 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의식을 잃었을 때는 일단 목을 뒤로 제끼면서 기도를 확보하고 절대 아무것도 먹여서는 안되며 (왜냐하면 기도가 막혀서 죽을수 있음) 토할 때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고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그 외 편두통이나 뇌암, 뇌막염이 있을 때 등 여러 원인에 의하여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 수 있으므로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 때, 열이 있거나 토할 때, 목이 뻣뻣할 때, 마비 증세가 있을 때, 눈이 빠지게 아플 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6) | 2007.12.12 |
---|---|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처치 요령 (6) | 2007.12.12 |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6) | 2007.12.12 |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 가지 위험한 징후 (21) | 2007.12.12 |
뇌졸중 진단하기 (13) | 2007.12.12 |
뇌졸증 예방 방법 정리
뇌졸중은 단일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에 올라 있다.
생명을 건져도 반신불수 등 신체적 후유증을 남겨 개인은 물론 엄청난 사회.경제적 손실을 끼친다. 하지만 뇌졸중만큼 예방이 쉬운 질환도 드물다. 지속적인 계몽을 통해 뇌졸중을 사망원인 1위에서 3위로 끌어내린 미국이 좋은 예다.
1998년 창립한 대한뇌졸중학회가 환절기를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뇌졸중 줄이기 계몽에 나섰다.
학회의 노재규.한태륜(서울대 의대)교수가 권장하는 ´뇌졸중 예방, 이것만은 꼭 지키자´ 의 10가지 수칙을 싣는다.
#1.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 예방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빠른 심장의 박동수를 유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등산.수영.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은 채소.곡류.저지방 유제품 등을 선택한다. 튀긴 것보다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다.
#2. 과로와 추위를 피한다
육체적으로 무리하는 것은 위험인자가 있건 없건 심장 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킨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부정맥 등 위험인자의 ´방아쇠´ 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 수면과 휴식이 최선의 보약. 수면을 취할 때는 이불은 가볍게, 베개는 낮게 한다. 따뜻한 데서 추운 데로 나갈 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 쓴다.
#3.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빨리 굳어 뇌졸중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혈압이 되게 한다. 인생 급행열차에서 완행열차로 바꿔타길 권한다.
#4. 금연.절주
담배를 끊고, 과음을 안하면 1.5~3배 정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흡연이 부르는 병은 많지만 뇌졸중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간접흡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 뇌졸중 발생률은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 또 매일 과음하면 뇌출혈과 뇌경색의 위험이 따른다.
#5. 정기 건강검진
뇌졸중의 최대 위험인자는 혈관 노화에 따른 동맥경화다. 따라서 뇌졸중이 많이 발생하는 나이인 40대부터 검진을 받아야 한다. 55세가 넘으면 10년마다 뇌졸중 발생위험이 두배씩 높아진다. 치명적인 뇌막 아랫 부분 출혈은 40~50대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혈관의 노화는 보이지도 않고, 증상도 없기 때문에 40세부터 정기적으로 혈압.혈액.눈 검사를 받는 게 좋다.
#6. 고혈압 조절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잠재 고혈압 환자를 포함, 전인구의 25%가 고혈압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4~6배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적정혈압으로 수축기 1백40 이하, 이완기는 90 미만을 유지한다. 고혈압만 잘 잡아도 뇌졸중 위험률을 30~50% 줄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의 발작에 주의하고 변비 예방에 각별히 신경쓴다.
#7. 당뇨.고지혈증 조절
당뇨는 뇌졸중 발생률을 2~3배, 고지혈증은 1.5~2배 높인다. 두가지 증세를 다 가지고 있을 때는 발병 위험률이 크게 높아진다. 당뇨는 동맥경화를 10년이나 빨리 진행시킨다. 당뇨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혈액의 끈적거림이 강해 쉽게 굳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는 것이야말로 불로장수의 지름길. 심장 판막질환이나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뇌졸중 발생을 2~4배 높인다. 노인에게 많은 심방세동(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뜀)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은 5~18배나 된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항응고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9. 뇌졸중 재발 예방에 최선
한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치료약을 먹지 않았을 때 1년 이내 재발은 10명 중 1명, 5년 이내 재발은 10명 중 4명 꼴이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나 혈액 응고를 막는 항응고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한다.
#10. 일시적인 손.발저림이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잠깐이라도 <그림> 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수분내지 수시간 동안 나타났다 없어지는 일과성 허혈발작은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신호다. 이런 신호를 가볍게 여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드는 것이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처치 요령 (6) | 2007.12.12 |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아플때 응급처치 요령 (16) | 2007.12.12 |
뇌졸중의 발생을 의심하게 하는 몇 가지 위험한 징후 (21) | 2007.12.12 |
뇌졸중 진단하기 (13) | 2007.12.12 |
시력 유지법 (4) | 200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