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5. 12:08

Metaverse(메타버스)란 무엇인가?

아직 개념자체가 명확안 것은 아니지만 대충 

" 모든 사람들이 아바타를 이용하여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하게 되는 가상의 세계"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고, 세컨드라이프와 같은 SNS 이후를 책임질 거대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인 것 같군요....


최근까지 한국에서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말 대신에 가상 현실(Virtual Reality)라는 말을 써오고 있는데, 현재 더 진보된 개념의 용어는 메타버스(Metaverse)이다.

메타버스(Metaverse)라는 용어는 닐 스테픈슨의 1992년 소설 '스노우 크래쉬'(Snow Crash)로부터 온 것인데, 요즈음의 온전히 몰입되는 3차원 가상 공간에서의 현실의 업무 뒤에 놓여진 비전을 기술하는 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서로 다른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이들 그리고 가상 공간에서의 소프트웨어의 대리자들과의 (아바타로서) 인간적 교류를 하는 환경이 있고 현실 세계 은유를 사용하지만 그 물리적인 한계는 없는 것이다. 스테픈슨의 말에 따르면 "메타버스"(Metaverse)란 "나의 발명으로 그것은 내가 이미 있는 낱말들(예컨대 '가상 현실')은 스노우 크래시 알아가기에 사용하기엔 그냥 너무나도 남용되었다고 판단하고서 들여왔다"고 한다. (위키페디아 '메타버스')

이것은 Web 2.0 이나 MMORG 혹은 3D Web 또는 Second Life 등과 관련된 용어이다.

특징 : 가상세계 이용자가 만들어내는 UGC(User Generated Content)가 상품으로서 가상통화를 매개로 유통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