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교환 시기'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7.10.05 쌍용자동차 신차 최초 엔진오일 교환법 31
  2. 2007.09.19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2
  3. 2007.09.19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하라는데... 5
  4. 2007.09.19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이유? 9
  5.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7
  6. 2007.09.08 자동차 소모품 교환 시기 1
2007. 10. 5. 08:26

쌍용자동차 신차 최초 엔진오일 교환법

쌍용자동차의 엔진오일(디젤)교환 주기는~

최초 5,000 km 주행후 1차 교환~

그다음부턴 10,000 km 주행 후 교환 입니다.~

가혹조건에서는 7,000~8,000 km 에서 갈아주시는것도 좋구요~


예전에는(2003년 12월까지)~

최초 1,000 km 에서 교환~

이후 6,000~7,000 km에서 한번더 교환해주고~(이건 그냥 권장사항)

그담부터는 10,000 km 마다 교환 이었습니다.~


최초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변한이유--


먼저 쌍용차의 특성을 아셔야 합니다.

쌍용자동차의 엔진은 가공 조립후 별다른 길들이기 없이 바로 새차에 장착이 됩니다.
즉 가공시 다듬어 지지 않은 그 무엇인가가 엔진 각부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이유로 첨 나온 엔진들이 좀 지난 엔진보다 더 빡빡한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2만 이상 타시면 점점 조용해 지지요~ 엔진이 길들여 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엔진의 길들이기는 차량 출고 후 고객님이 직접 운행 하면서 하셔야 하는데요~

고객의 운전 특성에 따라 정숙주행, 고속주행, 파워드라이빙 에 맞는 차가 되는 것이지요


거친 엔진의 내부를 더욱 빠르게 가다듬기위해 엔진오일 이외에 소량의 연마제 를 함께 주입합니다. 더불어 방청제를 추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방청제를 넣는 이유는 ~

차량판매가 부진하여 장기 제고차량이 많이 발생할 경우 엔진 내부에 녹이 발생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한것입니다.


연마제를 넣는 이유는 벌써 말씀드렸지요..~

예전에 그 연마제의 양이 지금보다 더욱 많이 들어 갔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빨리 엔진을 가다듬을 쑤 있었지요--1,000 km  주행하면 적당할만큼``

그리고 처음 엔진오일 교환후 잔량이 남을쑤 있기에 2차 교환의 시기를 조금 앞당겼던 것이지요``

그런데 1,000 km 에 맞춰서 연마제를 넣은경우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영업사원이 고객께 알려주지 않거나~

고객도 깜빡 잊어버리고 1,000 km 를  훌쩍넘어 한 3,000 km 정도 엔진오일 교환없이 

주행을 했을경우~ (사실 3,000 은 지방 몇번 왔다갔다 하면 금방 되어버립니다.)

기준치보다 3배의 엔진연마가 이루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엔진이 계획보다 3배나 더 많이 닳았다는 것이지요~

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실린더 내의 미세한 호닝들이 손상을 입을쑤도 있거든요~>>


그런 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엔진 내 주입되는 최초 연마제의 양을 줄인것이지요~

그래서 5,000 km 정도 주행 했을때 적당히 연마 되도록 다시 셋팅을 한 것입니다.

금년 1월 생산분 부터는 최초 엔진오일 교환 시기가 5,000 km 로 조정 되었습니다.

5,000 km 를 훌쩍넘어 7,000 km 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엔진오일 갈았다 하면~~

기준보다 2,000 km 나 더 뛰었슴에도 연마된 수치는 아주 작은 수치겠지요~

그니까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고~ 뜻이 있는 것입니다.^^


먼저 갈아버리신 분들은 ~~.


그냥 길 잘 들여서 (어차피 주행하면 길은 납니다.)(조금 천천히 길이 들겠죠..) 달래서 타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탓하지 마십시오~

자기 자신을 탓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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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19. 21:44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

2007. 9. 19. 21:42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하라는데...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2007. 9. 19. 21:37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이유?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출고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2007. 9. 8. 10:45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 엔진

MPI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 차량은 드로틀보디를 점검 청소해준다. 특히 현대 소형, 준중형차량의경우 이부분이 예민하다. (단 DOHC형 엔진은 제외) 비용은 지정 A/S 센타에 방문시 무료이며, 그밖의 곳에선 2만원 미만이다. 대우 차량의경우 벨트류 조정이나 잡소리에 신경을 써서 점검한다. (응답성이 늦은 대우차량의경우 드로틀보디쪽의 문제보다는 연결부위의 잡소리에 더 신경써야한다.) 기아 차량의경우 케피탈, 콩코드 DOHC 차량은 센타에 들어가 엔진 센서값을 체크하는게 바람직하다. DOHC엔진의 경우 초기 길들이기과정이 중요하기때문이다.


■ 밸브간극조정

MPI 방식의 현대차량은 엔진에서 약간의 불규칙 음이들리기 시작할때가 있다(엑셀,엘란트라,소나타 ) 이경우 간단히 밸브 간극을 조정할수있는데 ,비용은 공짜(센타입고시) 이거나 1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 엔진오일/ 자동미션오일

교환 신차가 출고되고 5000KM 주행후 엔진오일과 오일휠타 에어클리너를 교환한다. 매주기는 5000KM쯤으로 기준잡으며 가격은 2만원기준 + - 이다. 자동미션의경우 신차의경우 쇠가루를 청소하기위해서라도 반드시 1만KM전후에서 휠타까지 함께 교환하는게 좋다. 가격은 7만원 기준된다.(특히 현대 차종은 반드시 하는게 장수의 비결이다)


■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 한다. (L-H 중간위치넘으면 된다.) 모자라면 보충하면 된다. (공짜) 브레이크 앞라이닝을 점검한다. 뒷라이닝은 대게 이상이 없다.(대우차량의경우 앞라이닝은 반드시 점검해야한다)


■ 핸들/ 조향장치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한다. 한쪽으로만 너무 달았는지 아니면 주행중 핸들의 쏠림등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규정된 타이어가 아닌 광폭타이어등을 사용했을때 핸들의 비틀림(각도)등이 달라질수 있다. 이때는 휠바란스,토우인,캠버등을 확인한다. (공짜 혹은 3만원 미만)핸들 각도가 틀려져있다면 핸들을 뽑아서 다시맞추는 방법이 있다. 대우 차량의경우 핸들 각도가 어느 이상이되면 핸들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발생할수 있다. 특히 프린스가 심하다. 이는 핸들 워므 기어일수도 있지만 차동 장치(디퍼렌셜)기어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 공짜일때 잘 점검받기 바란다.


■ 전기장치

대우 차량의경우 전반적으로 전기 장치 고장이 빈번할수 있다.대게는 간단한 고장이니, 전기 장치 점검에 신경써야한다. 현대의 경우 안테나쪽 고장이 많으며 , 문내리는 스위치쪽에서 소리가 날수있다. 문짝속에서 나는데, 이는 엘란트라,스쿠프의경우, 심하다. 원인은 마무리 실리콘쨈 작업시 연결 고리부분에 쨈이 묻어서 발생되거나, 도어록장치중 연결 파이프등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소나타11의 경우 헤드라이트나 안개등에 비가 스며드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무상 점검 끝나기전에 교환받기 바란다.

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전기계통이다. 스쿠프는 전기 배선이 복잡하게 설계되있으므로 고장의 원인을 찾아 내는데 매우 까다롭다. 특히 센서값을 읽어 냈더라도 이부위를 찾아내는데 배선을 몽땅 뒤집어야 하는 배선구조를 지녔다.(에어 플로그센서가 요주위 사항이다.) 대개 스쿠프 신차에 체크 엔진불이 들어오는 차량이있는데 이는 에어플러그센서부위다. 반드시 점검받기바란다. (공짜니까)

이밖에 아래사항을 점검하면 좋다.

엔진공회전및 점화시기 co점검 (촉매장치 점검)
구동벨트 장력및 손상점검
냉각수 점검및 교환 오일, 연료 누유 점검
주차 브레이크 레버 스트로크 점검, 조정및 주유 배전기 캡, 점화코일 터미널, 고압선 점검및 청소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 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의 점검및 교환 연료 여과기의 점검및 교환 (가능한 5000원미만이니 교환바람) 유해배출가스 배출량 점검

2007. 9. 8. 10:42

자동차 소모품 교환 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