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비상사태 대처법'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07.11.05 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대처 방법 9
  2. 2007.11.05 차가 모래/길밖/진흙웅덩이/눈길에 빠졌을때 5
  3. 2007.11.05 차안에 벌이 들어 왔을때 10
  4. 2007.11.05 자동차 연료가 떨어졌을때 7
  5. 2007.11.05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7
  6. 2007.11.05 배터리,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21
  7. 2007.11.05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12
  8. 2007.11.05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4
  9. 2007.11.05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36
  10. 2007.11.05 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8
2007. 11. 5. 11:43

차가 물속에 빠졌을때 대처 방법

물이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져 정지했는지 아니면 차 전체가 물속에 잠겼는지에 따라 조치방법이 달라진다. 우선 물 있는곳을 지나가다 시동이 꺼졌을 경우는 보통 점화장치 부품인 배전기와 점화코일, 점화플러그, 점화플러그 배선에 물기가 묻어 전기가 정상적으로 흐르지 못하고 엔진으로 누전되어 시동이 꺼졌다고 볼 수 있다. 점화장치 부품에 묻어 있는 물기를 닦고 시동을 걸면 되는데 상태가 심각할 경우 한쪽으로 주차시킨 후 긴급 봉사반이나 정비업소에 의뢰하는 것이 좋다.


차가 물에 잠겼을 때에는 즉시 차에서 빠져 나와 견인 요청을 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물에 잠긴차를 곧바로 시동을 걸어도 되는지, 운행해도 되는지의 여부이다. 일반적으로 보넷트를 기준으로 그 아래까지 물에 잠겼다면 에어클리너 교환 및 케이스 내부 세척과 엔진 옆 부품 특피 점화장치 부품을 세척해야 운행이 가능하다. (정비업소나 세차장까지 운행)그러나 보넷트 위까지 물에 잠겼다면 엔진내부까지 물이 침입했을 우려가 있으므로 견인차로 견인해 정비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해지역에서 자동차가 침수되었을 경우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지 않아야 한다. 시동을 걸 경우 엔진 내부가 파손될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뒤 바퀴의 허브 베어링 그리스를 점검해 필요때 교환해주고 브레이크 드럼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에는 드럼이나 라이닝이 이상 마모를 일으키므로 분해 점검하고 라이닝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전기장치 부품과 실내 부품도 점검해 수리하거나 건조시켜 주어야 한다. 에어클리너와 엔진오일, 오일 필터등도 교환해 주어야 하며 연료탱크도 세척한후 연료를 새로이 주입해야 한다.

2007. 11. 5. 11:43

차가 모래/길밖/진흙웅덩이/눈길에 빠졌을때

■ 모래에 빠졌을때
여 름 휴가철에 해수욕장을 갔을 경우에 가끔 발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모래에 차가 빠졌을 경우다. 이럴 때는 아무리 나오려 해도 모래만 밀려나오고 차가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이 경우는 물을 모래에 부으면 모래가 물다짐으로 단단하게 되며 구동축 타이어의 공기를 빼내면 접지력이 높아져 쉽게 나올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기어를 1단이 아닌 2단을 넣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회전수가 줄어들고 미끄러짐이 없이 서서히 빠져 나올 수 있다.


■ 바퀴가 길밖으로 빠졌을 때
바 퀴가 하나만 빠졌을 때는 차를 좀 더 길밖으로 내민 다음, 크게 핸들을 꺾으면서 전진하면 올라 올 수 있다. 홈이 깊어 차바퀴가 공중에 떠 있을 때는 도로선에 거의 직각이 되게 바퀴를 돌려 후진하면 된다. 그래도 안되면 자키를 이용한다.

 

■ 진흙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 무나 돌, 잡지, 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약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더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007. 11. 5. 11:42

차안에 벌이 들어 왔을때

운전중에 벌레를 몰아내려 하면 매우 위험하다.

이 때는 우선 창문을 열고 송풍팬의 스위치를 켠 후, 전면 윈도우 쪽으로 바람이 세게 가게 하면 바람에 밀려 벌이 창밖으로 나가게 된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차를 세워 몰아낸 후 주행하는 것이다.

2007. 11. 5. 11:42

자동차 연료가 떨어졌을때

계기판이 E를 가리킬 때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스타팅 모터의 구동력에 의해서 조금씩 10여 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탱크 밑바닥에 잇는 너트 (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 2.5리터의 휘발유가 나오므로 20km 정도는 갈 수 있다.

2007. 11. 5. 11:41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레이터를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이 불결하거나 실린더, 밸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에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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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5. 11:40

배터리,브레이크액이 부족할 때

배터리액이 부족할 경우에는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의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소주나 위스키를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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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5. 11:39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디에이터캡을 열어 냉각계통의 압력을 줄여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줄일 수 있다.

임시로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이면 밥알이 말라 붙으면서 구멍을 메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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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5. 11:39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지면서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기는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사라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하여 닦아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2007. 11. 5. 11:38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때

배터리의 마이너스극 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 계통, 와이퍼계통, 워셔계통으로 분리되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배터리는 12V로 감전은 염려 안해도 된다.

2007. 11. 5. 11:37

밟은 엑셀이 빠지지 않을때

이 경우는 정말 황당한 시츄에이션이다.

주행중 액셀을 밟은 상태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도록 하며, 길가로 대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