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19. 21:44

자동차 소모품 교환시기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겨울 준바 할때 꼭 점검요..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주는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대충 적었으나, 본인의 차량운행 습관에 따라 많이 다를수 있으니,, 항상 관심을 갖는 습관이 좋아요, 특히, 정비소에 맡길때는 주인이 꼭 붙어서 지켜보는 습관을 들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