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 8. 10:52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4만KM

아래 수리 비용은 지역마다, 상권마다 차이를 보일수 있다.특히 기술자문료 (공임) 가 부속값보다 2-4배 이상 차이가 발생될수있다. 계략적 수리 비용 현대 차종 (25만원) 기아 차종 (28만원) 대우 차종 (25만원) 특히 현대 차종의 경우 상당한 신경을 써서 점검해야 한다. 2-3만 km까지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여기저기 말썽이 날 수 있다.

■ 엔진 부분 점검

◇ 현대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점검하여 교환 한다 (중소형 8 -10만원, 대형-그렌저 :공임 183000원, 벨트 5만원 합계-233000원) 특히 현대 차종은 타이밍 벨트가 길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이외의 벨트류는 공임포함 25,000 - 40,000원 벨트값(10000-13500원) 점화플러그 교환 (한세트 4400원 배선 10,000원) 단 뉴그렌저 (한개 11000원 ) 배선 (1만원 - 15,000원)
◇ 대우 / 기아의 경우 - 타이밍 벨트가 짧기 때문에 6만 KM 이상 사용 가능.
- 각종 벨트류 점검및 교환 ( 10,000원 +- )
-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 냉매 보충 ( 4만원 +- )
- 신냉매는 추가 - 연료 필터 교환 (5000원 + -)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반드시 교환한다.
- 점화 플러그및 배선 교환 (MPI방식 15,000원 +- DOHC 방식 23,000원 +-)
- 쓰로틀 보디 청소 (인젝션 크리너 사용시 25,000원 +-) 특히 현대 차종 MPI 방식 - 소나타의 경우 엔진 미미를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3만원기준 +-)
- 기아 콩코드 DOHC차량의 경우 첨가제나 고급 엔진 오일을 넣어주는게 바람직하다. 소음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엔진 첨가제 2만원 기준 +-, 고급 오일 4만원 기준 +-)
- 다마스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하기가 가장 어려운 차량중 하나다. 적재함은 물론 시트까지 풀어야 겨우 엔진 오일 한번 교환한다.
-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MR(디젤) 차종이다. 베스타 엔진을 사용하는데 에어컨의 작동등 여름철에 열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때 실린더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수리비는 30만원 기준 +-)
- 전자식 엔진이 대부분인 요즘 대개 에어 플로그 센서가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는 공기가 들어와 연료와 혼합되는 부분으로 다른 차량들은 조정이나 교환이 손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기아 차종의 경우 콩코드/포텐샤의 경우 땜질식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환하는 비중이 크다. 수리 비용 역시 30만원 기준 +- 이다.
- 현대 차종의 경우 에어 플로그 센서는 조정이 안되고 교환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만원 기준 +- (이유는 벨트류까지 함께 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대우 르망과 에스페로의 경우 히드가스켓을 교환한다. (1만원 +-)

■ 하체부분

△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등속 조인트 교환이 바람직하다 (15만원 기준 +-)
▲ 엑셀은 5만원 +-
△ 소나타/그렌저 10만원기준 +-
▲ 대우차량중 후륜구동형차량의경우 고장률이 적다.
△ 휀벨트류점검및 교환 (5만원 +-)
▲ 오토 미션의경우 특히 현대 A/T의경우 문제점이 자주 발생된다.
△ 미션 오일 교환은 물론 휠타까지 함께 교환한다. (소형 6만원 - 중대형 7, 8만원)
▲ 수동식 기어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 교환 (클러치) 현대차종은 약 10만원 +-
△ 대우 차량의 경우 10만원 기준 +-
▲ 기아 차량의 경우 클러치 (삼발이 데스크) 수리가 매우 어렵게 되있다. 10만원기준 +- (클러치 수리시 슬러스트베어링도 함꼐 교환한다.)
△ 기아 콩코드의 경우 4만KM때 하체수리를 제대로 않하면 돈코드가 되버리므로 주위를 요한다. ▲ 프라이드와 케피탈의경우 하부 베어링이 매우 약하다.(반드시교환하는게 좋다)
△ 쇽크업 소바 부분의 기름 누수나 이상유무를 점검한다.
▲ 현대/기아 차종의 경우 교환수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
△ 대우 차량의 경우 앞 쇽크업소버 교환 수리가 매우 힘들게 구조적으로 되있다. (프린스는 제외)-대우 차종중 유일하게 잔고장없고 부품 값이 싼 차량이다.
▲ 현대의 경우 유독 엘란트라가 가장 비싸다.
△ 엑셀/스쿠프 12만원 +-
▲ 소나타/그렌저 23만원기준 +-
△ 엘란트라 25만원 기준 +- (스쿠프의 경우 엑셀부품과 호환성이 많다.)

■ 전기장치

▲ 밧테리를 교환한다. (중소형 32000원 - 중대형 43000원)
△ 현대 차종의 경우 안테나 고장율이 많다. (소형 3만원 +- 중대형 5만원 +-) 방지책은 윤활제(4WD)등을 안테나에직접 자주 뿌려주거나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 소나타의경우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스위치 고장이 날수 있는 데 이는 수리 하기보다는 대게 교환을 하게 되는데 구형 소나타의 경우 부품이 귀하다. 12만원 기준 +- 이다.
△ 스쿠프의 경우 체크 엔진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는 배선 상의 문제와 쓰로틀보디/에어플로그 센서등 센서쪽의 문제가 많다.
▲ 기아차량의 경우 히터부분/에어컨 호스부분을 점검해야한다.
△ 프라이드의 경우 뒷유리 딱기 모터 를 점검해야 한다.
▲ 대우차량의 경우 온도 센서를 반드시 점검하는게 좋다 (르망/에스페로) 1만원 미만
△ 각종 전구를 점검 교환한다.

■ 브레이크 계통

△ 전차종 브레이크라이닝 전부 교환한다 ( 5만원 +-)
▲ ABS의경우 라이닝을 미리미리 교환해주어야 드럼을 깍아먹지 않는다.
△ 현대 차종의 경우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 타차종 역시 보충 점검해야한다.

■ 타이어 교환

△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시키거나 너무 닳았을경우 교환하는게 좋다. (일반용 15 +-)
▲ 앞 타이어가 뒤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운전석쪽 그다음 조수석 나머지는 뒤로 옮기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