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금조치 방법'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01.16 다쳐서 피날 때 응급 조치 방법 22
  2. 2008.01.16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경우, 그리고 무의식중 토하는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5
  3. 2008.01.16 고열이 날 경우 응급 조치 방법 29
  4. 2008.01.16 요로 생식기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1
  5. 2008.01.16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8
  6. 2008.01.08 팔 또는 다리를 다치면 뼈가 다치지 않았는지 의심해보라 6
  7. 2008.01.08 허리를 다치면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도 있다? 10
  8. 2008.01.08 배를 다치면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7
  9. 2008.01.08 가슴을 다쳤을 경우 엑스레이를 꼭 찍어보라 3
  10. 2008.01.08 목을 다치면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 10
2008. 1. 16. 09:02

다쳐서 피날 때 응급 조치 방법

다치고 난뒤에 피가 나오면 간단하게 상처 소독을 한다음 깨끗한 거즈 등으로 눌러 주어야 한다. 피를 멈추게 하는 방법 중에 제일 간단하고 좋은것은 힘껏 눌러주는 것이다.

대개의 사람들이 피가 많이 나오게 되면 당황하여 피를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면 대개 피는 멈추게 된다. 그 상태에서 병원으로 빨리가서 치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응급처치 법이다.

그러나 머리를 다치고 난 다음에 귀나 코에서 피나 맑은 물이 나올 때는 머리가 심하게 다쳤을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6. 08:29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경우, 그리고 무의식중 토하는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토한다

토하는 원인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머리를 다치고 난 뒤에 토하는 것은 그 대부분이 뇌가 부어오르기 때문이다.

소위 말해서 뇌속에 피가 고이거나 뇌가 심하게 부어오르면 뇌속의압력이 올라가면서 토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빨리 병원에 가지 않으면 무척 위험하게 되므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머리를 부딪히고 난 뒤에 약 5일 이내에 토하는 증세가 있거나, 머리가 심하게 아플 경우, 정신이 혼미한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뇌컴퓨터촬영을 하여보는것이 꼭 필요하게 된다.

 

2.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토한다

토하는 원인은 무수히 많다. 그중 대부분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토하는 것인데 의식이 있을때 토하는 것은 가볍게 등을 두드려주면 큰 문제가 없으나 의식이 없을때 토하게 되면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갈수가 있다.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가면 기도가 막혀 갑자기 죽을 수 있으며 기도가 막히지 않는다고 하여도 허파에 염증을 일으켜 페농양 등이 되게 된다.

따라서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토할 경우에 누운 자세에서는 목을 옆으로 돌려서 기도에 토사물이 들어가지 않도록하며 되도록 엎드려서 머리를 옆으로 두는 것이 좋다.

2008. 1. 16. 08:25

고열이 날 경우 응급 조치 방법

열이 높을 경우에는 우선 체온계를 혀밑에 넣어서열을 재어 보며, 소아인 경우에는 겨드랑이에 넣어서 재어 본다.

체온은 일정한 간격으로 하루에 세번 내지 네번 재어보고 충분히 휴식을 하고 보리차물 등을 먹어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해열제는 서둘러서 먹이지 않으며, 특히 위궤양이 있는 사람에게서는 조심한다.

소아인 경우에 열이 갑자기 올라가면서 경련 등을 할 수가 있으므로 열이 높을때는 옷을 벗기고 알코올 또는 미지근한 물 등으로 마사지를 하고 심할때는 해열제를 먹여 본다.

그러나 심하게 떨릴때는 일시적으로 이불이나 옷으로 몸을 덮어준다.

그러나 해열제를 먹고난 뒤에도 열이 높을경우, 토하거나 설사를 할 경우, 경련이 있으며 목이 뻣뻣할 경우, 목젖이 심하게 붓거나 아플 경우, 피부에 발진이 생길 경우, 기침이 심하게 계속되며 노란색 가래가 나올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8. 1. 16. 08:24

요로 생식기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남자든 여자든 요로생식기를 다치는 경우는 대개 찢어지는 경우와 비뇨기계통(요로,방광,요도...)의 손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골반뼈가 부러지면서 요도나 방광등의 손상이 있을수 있다. 찢어지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고 피가 많이 날때에는 깨끗한 거즈등으로 힘껏누르면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또한 방광이나 요로, 콩팥 등이 다쳤을 경우는 소변에서 피가 나올 수 있는데, 이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여성의 경우에 다치고 난뒤 하혈을 하게 될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여야 한다.

그외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아야 하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소변량이 줄어들고, 상처부위가 점점 부어오를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2008. 1. 16. 08:23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경우에는 우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으스러졌는지, 아니면 작두등에 의해 예리하게 잘렸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만약 작두등에 의해 예리하게 잘렸다면 미세 수술로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재생이 가능하므로 잘라진부분은 간단하게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눌러서 탄력붕대로 감고 떨어진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조심스럽게 빈봉지등에 넣고 주위에 얼음을 채워서(단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빨리 미세 수술이 가능한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

약 6시간 정도내에 수술을 시행하면 성공율을 높일 수 있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으스러지면서 잘라졌을 때에는 수술이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병원에 간다.

2008. 1. 8. 08:10

팔 또는 다리를 다치면 뼈가 다치지 않았는지 의심해보라

팔, 또는 다리, 손목, 발목등을 다치는 경우는 크게 나누어 본다면 피부, 근육, 힘줄 등이 찢어지는 경우, 삐는 경우,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 등으로 나눌수 있다.

따라서 다쳤을 경우에는 찢어지면서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다친 부위가 부어 오르면서 심하게 아프고 움직이기가 힘든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찢어졌을 경우에는 겉에서 보아서 괜찮은것 같아도 힘줄이 끊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손을 다쳤을 때) 힘줄이 끊어지면 움직일 수가 없으므로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눌러주면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다치고 난뒤 다친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많지만 삐었거나 금이 갔을 수도 있으므로 다치고 난뒤에 부어오르고 아플 경우에는 얼음마사지등을 하고 다친곳을 움직이지 않게 부목 등으로 고정하며 빨리 병원에 가서 X-선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소아나 노인인 경우에는 적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008. 1. 8. 08:09

허리를 다치면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도 있다?

허리나 옆구리를 다쳤을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소변이 빨갛게 나오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깨끗한 거즈등으로 힘껏 눌러주며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 소변이 빨갛게 나올 경우, 계속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허리를 심하게 다친뒤에는 척추신경의 손상의 여부가 제일 중요한데, 척추신경이 손상되면 일시적으로 쇼크에 빠질 수 있고 신경의 마비로 인하여 다리가 마비될 수 있으며 대.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척추뼈가 부러졌다고 생각되는 경우(허리를 움직일수 없고 심하게 아프다)에는 허리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며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그러나 물건등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다친 경우에는 디스크에 의한 것이 제일 많으며, 딱딱한 침대에서 편히 쉬면서 잘 지켜보아야 한다.

옆구리를 심하게 다쳤을 때는 콩팥의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에는 대개 소변이 빨갛게 나오게 된다.

가정에서는 위의 증상 들이 있는지 확인하며 편히 쉬면서 위 증상들이 있을 때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8. 1. 8. 08:08

배를 다치면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배를 다치는 경우는 배를 예리한 것에 찔리는 경우와 심하게 부딪치는 경우로 나눌 수 다.

배를 예리한 것에 찔렸을 때에는 예리한 물건 (예: 칼)이 복벽(배가죽)을 완전히 뚫고 배속의 장기에 손상을 주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만약 복벽을 뚫어서 배속의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빨리 개복 수술을 하여야 하지만 복벽을 뚫지 않았을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위의 경우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일단 병원에 가는것이 좋으며 피가 날때에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면서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배를 심하게 부딪쳤을 경우에는 배속에서 피가 나면 빨리 수술을 해야 하므로 배속에서 피가 나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대개 적은 충격으로는 배속에서 피가 나지 않지만 피가 나면 배가 딴딴하게 불러지면서 심하게 아프므로 배를 다치고 난 다음에는 되도록 아무것도 먹지말고 편히 쉬면서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심하게 계속 아프며 배가 딴딴하게 불러질 경우,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가끔 며칠이 지나고 난 다음에 배속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며칠간은 잘 지켜보아야 한다.

2008. 1. 8. 08:07

가슴을 다쳤을 경우 엑스레이를 꼭 찍어보라

가슴을 다치고 난 다음에는 숨쉬기가 힘든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대개 가슴을 심하게 다치고 난뒤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허파의 손상을 줄수도 있으며, 그 자체로 압박기흉이 되면 심하게 숨이 차며 숨을 잘 쉴수가 없어 초응급상황이며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숨쉬기가 크게 힘들지 않더라도 일단 가슴을 다친 이후에 갈비뼈 부위 등에 통증이 있을 때는 X-선 검사를 하여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았나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그외 칼등에 찔렸거나 총상일 경우,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2008. 1. 8. 08:06

목을 다치면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

목을 다쳤을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오는지, 목뼈의 손상은 없는지 또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때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며 목뼈의 손상이 의심될때(목을 움직이지 못하고 아프다)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목뼈의 손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목뼈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최소한 4명이 목이 움직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병원으로 운반해야 한다(잘못하여 사지마비가 될 수 있다).

그 외에 칼등에 찔렸거나 총상일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