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4. 11:25

아이 머리가 좋아지게 하는 크레파스,색연필,스티커 이용한 손놀이

Play 1 크레파스 꺼냈다가 다시 제자리에 꽂기
크레파스를 하나씩 꺼냈다가 제자리에 다시 꽂는 놀이. “열 셀 때까지 몇 개나 꽂을 수 있을까?”하고 아이에게 제안해 얼마나 많은 크레파스를 제자리에 꽂는지 내기해본다. 또는 엄마가 ‘빨강색’, ‘초록색’등 특정 색상을 지칭하면서 그 색상의 크레파스를 꽂게 한다. 크레파스를 정리하면서 민첩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 For 18months∼


Play 2 ‘또르르’색연필 굴리기
엄 마와 아이가 색연필을 하나씩 나눠 갖는다. 그리고 ‘또르르’ 색연필을 굴린다. 목적지를 정하고 누가 빨리 도착점까지 굴리는지 내기한다. 손으로 굴리거나 입으로 ‘후후∼’ 불어서 굴리도록 한다. 색연필을 굴리면서 손의 힘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For 18months∼


Play 3 세상에서 제일 큰 동그라미 그리기
큰 달력이나 전지 크기의 종이를 준비해 바닥에 깔아둔다. 그리고 아이에게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쥐어주고 최대한 큰 동그라미를 그리게 한다. 주의력이 필요한 놀이로 소근육, 대근육이 함께 발달한다. For 24months∼


Play 4 그림 따라 스티커 붙이기
넉 넉한 크기의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그림의 선을 따라 마음껏 스티커를 붙여본다. 종이 대신 엄마나 아이의 볼, 코, 이마 등에 붙여도 재미있다. 얇은 종이면에 달라붙어 있는 스티커를 붙이고 떼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키워지며 소근육이 발달한다. 그림을 따라 스티커를 마음껏 배열하듯 붙이며 창의력도 키울 수 있는 놀이. For 18months∼


Play 5 다양한 종이 오리기
가 위질은 단순히 오리는 것만으로도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다양한 재질의 종이를 가위로 오려본다. 처음에는 얇은 신문지나 색종이 등을 오리고 점차 두꺼운 종이, 전단지 등을 오린다.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게 하면 양 뇌가 골고루 발달한다. 가위는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유아용을 사용한다. For 36months∼

출처: 앙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