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8. 17:34

환경이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

환경은 일시적인 치료법이 아니라 나무의 뿌리나 토양과 같으므로 한번만으로 갖추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얼마나 꾸준히 정성껏 노력하느냐에 따라 환경의 질이 달라집니다.  
이제부터라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환경을 갖추어 나가면 키 작은 고민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우리는 예전에 일본 사람을 키가 작다는 의미에서 `왜놈`이라고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본 사람을 일컬어 `왜놈`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서양의 문물과 서양식 환경을 많이 받아들여 식생활까지 서구화된 지금의 일본 사람들은 외형적으로 많이 성장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나라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국민의 성장 정도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 단적인 예는 북한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국민 건강보다는 군비 증강에 전력을 다하는 사회적인 환경이 국민들의 굶주림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외 부와 단절한 채 굶어 죽는 사람이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외국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빈곤한 생활을 하는 북한의 경우 14~15세의 청소년이 우리의 초등학생 정도의 신체 성장을 보이는 것을 보면 환경적인 요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2007. 11. 8. 13:50

키는 유전에만 좌우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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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부모의 작은 키가 유전되어 자녀들도 키가 작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유전되는 것은 성장 유전자이지 키가 그대로 유전되는 것은 아니므로 부모의 키를 보고 자녀의 키를 함부로 예측하여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키 작은 부모들의 경우, 그분들의 키도 자신의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에 키가 작은 것이지 성장 잠재력이 부족해서만은 아닙니다.


image자녀들의 키도 성장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지면 충분히 키가 클 수 있으므로 자녀의 키가 작은 것이 자신들 때문이라는 잘못된 고민에 빠져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보다는 키가 클 수 있는 환경을 잘 만들어주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키가 큰 부모들도 자신들이 충분히 키가 크므로 자녀들도 당연히 키가 클 것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평소에 잘 관찰하여 우리 아이의 성장 정도가 나이별 성장의 기준에 비해 떨어지는지를 잘 살펴보고 혹시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면 그 원인을 찾아 고치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2007. 11. 8. 08:40

각 운동별 칼로리 소비량

아래의 표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에 대한 운동계수와 소비한 칼로리 계산식입니다.


기 본은 15분 동안 운동했을 경우 소비되는 칼로리를 알아 볼 수 있는 계산식으로 되어 있으나,  30분 동안 운동했을 경우 소비된 칼로리는 아래표의 소비 칼로리에 2를 곱하면 되고, 1시간 동안 운동했을 때 소비열량은 아래표의 계산식에 4를 곱하면 됩니다.


참고로 1kg 정도의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300kcal 이상, 1주일에 2000 kcal,  한달에 7,000 kcal 정도의 칼로리를 소비하여야 합니다.


운동의 종류

운동계수

체중이 60 kg의 사람을 기준

15분동안 소비한 열량 = 운동계수 x 체중

걷기 (보통, 5 km/h)

0.9

54 kcal

달리기 (보통, 8 km/h)

2.0

120 kcal

에어로빅 (보통)

1.5

90 kcal

수영

2.0

120 kcal

자전거(보통, 20~25 km/h)

2.3

138 kcal

줄넘기 (보통)

2.5

138 kcal

참고 : 1시간 동안 소비한 열량 = 운동계수 x 체중 x 4




[참고] 300 kcal의 운동량


300kal의 에너지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자전거 타기, 속보, 등산 등은 1시간 정도 , 조깅이나 테니스의 경우 30∼40분 정도, 줄넘기나 계단 오르기는 20분 정도 소요해야 300 kcal를 소비 할 수 있습니다.


기타 종목의 300kal 운동소비량으로는 캐치볼 50분, 골 프 1라운드, 볼 링 9 게임, 탁 구 45분, 야 구 1.5게임 정도를 해야 됩니다.


운동의 종류

속도(m/분)

시간(분)

걸음수(보)

운동거리(km)

걷기

50~90m/분

90

9000

6.3

속보

90~110m/분

60

7200

6

천천히 달리기

120~140m/분

40

5800

5.2

달리기

180~220m/분

30

5000

5.5


걷기의 경우, 300 kcal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1분당 50~90m 갈 수 있는 속력으로 90분정도 소요해야 되며, 이때 걸음수는 9000보, 총 운동거리는 6.3km입니다.


달리기의 경우, 300 kcal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1분당 180~220m 갈 수 있는 속력으로 30분정도 소요해야 되며, 이때 걸음수는 5000보, 총 운동거리는 5.5km입니다.



체중 55kg의 20대 여성이 10분간 운동을 했을 때, 소비된 칼로리


조깅

86kcal

덤벨운동

28kcal

탁구

55kcal

줄넘기

82kcal

에어로빅

46kcal

볼링

28kcal

자전거

34kcal

배드민턴

64kcal

수영

160kcal

스트레칭

23kcal

테니스

64kcal

스키

64kcal

팔굽혀펴기

38kcal

라켓볼

92kcal

골프

34kcal

*10대는 표값보다 5% 정도 높게 , 30대는 표값보다 5% 적게 소비됩니다

2007. 11. 8. 08:34

키 크기위한 3대 노력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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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면시간은 충분하여야 합니다!

키는 주로 잘 때 늘어납니다. 하루중 성장호르몬의 80%정도가 수면 중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야 합니다.
숙면을 취해야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자주 깨거나 꿈을 많이 꾸거나 하는 얕은 잠이 성장호르몬 분비의 효율을 저하시킵니다.
그러므로 숙면을 취하기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낮잠은 30분 이내가 적당합니다!
길게 자는 낮잠은 오히려 밤에 잠이 잘 안오거나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전 스트레칭이 중요합니다!
관절의 길이성장은 주로 밤에 잠자는 시간동안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자기전 10-30분정도의

스트레칭 체조는 관절을 이완시켜 성장판이 쉽게 늘어날수 있게 도와줍니다.


2.올바른 운동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원칙에 따른 계획이 필요합니다.
- 적당한 운동자극이 필요합니다.
- 무리한 욕심은 금물입니다.
- 가능하면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짧게 반복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늘 가벼운 운동을 해 주어야 합니다.
가. 본인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키크는 운동
다리관절을 많이 움직여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의 성장판을 자극해주고, 그 관절 부위의

근력이 증진될 수 있게 해주는 운동이 키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 수영, 태권도, 배구, 테니스, 농구, 탁구, 배드민턴, 조깅, 스트레칭 등이 대표적인

성장촉진 운동입니다.
2)피해야 하는 운동
기계 체조, 마라톤, 역도, 아령 들기, 팔굽혀 펴기 등 너무 무거운 것을 들거나 팔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 다리 쪽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근육을 긴장시켜 성장판에 혈액 공급을 방해해서

성장에 좋치 않을수 있습니다.
    3)스트레칭은 매일매일!
스트레칭은 매일 운동을 해 주어야 효과를 최대로 얻을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칭 요령
       - 긴장을 푼다. 
       - 반동을 쓰지 말고 천천히 움직인다.
       - 호흡을 멈추지 않는다.
       - 적당한 자극을 유지한다. 보통 동작당 30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전체적으로 스트레칭을 한다.
       - 간단한 동작부터 시작한다.
       - 스트레칭의 후유증은 하루를 넘기지 않아야 한다.
       - 횟수는 하루 2회로 잠자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직후가 좋다. 
       - 시간은 약 20분 정도씩 하는 것 이 가장 적당하다. 너무 오래 하는 것은 근육과 뼈에

오히려 무리가 가기 때문에 적절한 시간조절이 중요하다. 


3. 고단백 섭취가 중요합니다!

     1) 성장기 아이들은 어른에 비하여 3배 정도의 단백질이 요구됩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인대 등을 형성하는 구성요소이며 성장호르몬 역시 단백질(폴리펩타이드 계통)입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몸의 영양상태 회복에 절대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 함유식품 : 콩,두부, 계란, 생선, 육류

    2)뼈 성장의 기본 칼슘섭취!
칼슘은 우리 몸 안에서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며 , 근육의 수축과 이완, 심장의 규칙적인

박동 등 골격 구성과 중요한 생리 조절기능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에 더 없이 중요한 영양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함유식품 : 우유, 두부, 멸치, 뱅어포등 뼈채 먹는 생선, 미역, 해조류, 사골
    3)균형있는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
비타민류는 단순히 골격뿐만 아니라 각종 내장 기관의 발육성장을 위한 조효소, 또 에너지원의 점활유적인

역할을 한다는 데에서도, 키 성장에 중요한 물질입니다.
◈함유식품 : 시금치와 당근, 호박, 김 미역, 다시마,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감,귤, 딸기 등
    4)인스턴트 음식과 탄산음료, 카페인은 성장의 적!
인스턴트 음식은 열량은 높지만 영양이 불균형하고 과다한 지방으로 비만이 원인이 됩니다.또한 탄산음료는

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인산성분이 칼슘과 결합하여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내보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뼈를 약하게 만들고 키가 자라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며, 이뇨촉진의 효과 외에도 혈압을 상승시키고, 철분과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며, 불면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등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5)비만의 원인인 과식과 지방식,탄수화물 섭취는 줄이세요!
비만. 즉 체지방의 초과는 성호르몬 분비시기를 촉진시켜 결과적으로 키가 클 수 있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2차 성징을 앞당깁니다.
그러므로 비만의 원인인 과식을 피하여야 하며, 지방식과 탄수화물(밀가루 음식)의 과다한 섭취는

줄여줘야 합니다.
    6)균형이 맞는 식사가 중요합니다.
성장을 필수적인 단백질, 당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입니다.

 
출처: 톨플러스

2007. 11. 8. 08:32

다리가 길어지는 쭉쭉이 체조로 롱다리로 새롭게 태어나자

쭉쭉 키 커지는 쭉쭉이 체조 

한번 열심히 해서 쭉쭉 길어져서 롱다리로 새롭게 태어나 보자고~~~

 

출처: 톱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