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리'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7.09.19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하면 좋은 이유 19
  2. 2007.09.19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 3
  3.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8만KM 36
  4.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6만KM 15
  5.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4만KM 20
  6.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2만KM 4
  7. 2007.09.08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7
  8. 2007.09.08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9
  9. 2007.09.08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관리법칙 8
  10. 2007.09.08 겨울철 차량관리만 잘 해도 차의 수명이 길어진다! 7
2007. 9. 19. 21:38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하면 좋은 이유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2007. 9. 19. 21:38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아야 하는 이유?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2007. 9. 8. 10:57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8만KM

⊙⊙⊙ 휘 발 유 차 량 ⊙⊙⊙

보통 신차가 출고되고 약 3-4년이 되는 기간이다.

이 정도 주행한 차량의 경우 우선적으로 앞바퀴 정열 (토우인, 캠버, 휠 얼라이어먼트)을 해주어야 한다. 이때 핸들의 조정각이 15도 이상 뒤틀렸다면 핸들을 뽑아내 가능한 수평을 맞추어낸다. 이 모든 비용은 약 3-4만원이다.

타이어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며 단 이때 차량에 알맞는 타이어를 장착하기 바란다. 예로써 승용차 1.8 엔진 차량에 너무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면 마치 큰 신발을 신고 헐떡거리며, 다니는 현상이 일어나며 이는 쇼크업소버는 물론 하부베어링, 등속조인트 등서스펜션등에도 무리를 주게 된다. 소형차 역시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타이어 역시 메이커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이를 잘 판별하여 장착하기 바란다. 가격대 역시 태림 베스트 부품 안내와 메이커 가격표를 실어놨으니 참조 바란다.

현대 차량의 경우 반드시 전벨트류(V벨트)를 교체해야만한다.(가격은 10만원 기준 - 16만원 ) 현대 대형 차량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교환해주어야 하는데 이때 타이밍 벨트속에 워터 펌프가 있기 때문에 뜯은 김에 같이 교환해 주는게 좋다. 가격은 기술 자문료(공임)의 경우 183,000원. 기타 부품값은 8만원 기준 +- 이다. 워터 펌프값은 중소형 2만원대 대형 33,000원 기준 +- 이며 기술 자문료(공임)는 제외다.

여름철을 대비하여 에어컨 콤프나 이를 연결해주는 알미늄 연결 호스를 점검해주면 바람직하다. 대개 일부분이 샌다 해도 전체를 교환하게 되는데 비용은 약 소형 6만원 중대형 10만원 기준 +- 이다. 에어컨 콤프는 소형의 경우 게스 보충까지 약 20만원 중대형 25만원 기준 한다 ( 공임포함 ) 겨울철에 대비한다면 히터 부분을 손질해야 한다.

히터 부분은 크게 고장날게 없는 부분으로서 휴즈나 전기계통 또는 중대형차의 경우 온도 센서류의 고장이 대부분이다. 보통 수리비는 휴즈는 100원 이밖의 고장은 5만원 미만이다.다만 소나타나 그렌저 브로엄등 온도 센서에 의해 조절되는 부분의 고장일 경우 교환해야 되는데 약 15만원 기준 된다.

하체 부분에서 잡소리가 많이 날수있다. 특히 현대 차종에서는 소나타와 그랜저 대우는 에스페로 프린스 기아 콩코드 차종이 그렇다. 이때에는 고무 마감제 ( 일명 : 고무 마우리 )를 교환해야 되는데 4곳을 전부 교환해야 잡소리를 잡는다. ( 가격대는 5만원 -10만원 기준 +- 공임이 많이들어 가기때문이다) 엔진 고무 미미 역시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특히 소나타)

쇼크업 소버의 경우 현대 차종은 점검및 교환 (소형 10만원 기준 +-, 중대형의경우 20만원 기준 +-, 단 엘란트라는 25만원기준 +-) 대우 차량의 경우 대형차의 경우 쇼크업소버를 점검해야한다. 이유는 차량이 무겁기때문이다. 가격대는 (현대 차종과 비슷하다.) 기아 차종중 콩코드는 반드시 하체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하며 쇽크업소버를 점검해야 한다.(가격은 현대/대우보다 약간씩 비싸다)

수동식 기어의 경우 프라이드, 엑셀, 그렌저 2.0, 소나타 등은 기어 로드가 부실할 확률이 높다. 이경우 기어가 1단이나 2단 로우 기어에서 빠져버릴수 있다. 이러한 경우 기어로드를 조정하거나 교환해야하는데 미션을 내려야 한다. 비용은 약 10만원 기준 +-이다. 권할만한 사항은 미션 교체이다. 이 경우 중고 미션으로 교체되는데 비용은 약 20-35만원까지 생각하면 된다. 이 시기에 가장 많은 고장중에 하나가 타이밍 벨트의 노화이다. 특히 현대 차종이 심하다. (벨트가 길기 때문) 증상은 시동중 타타타타 부딪히는 듯한 소리가 엔진룸에서 들리게 되는데 만일 끊어지게 된다면 치명적이다.비용은 소형 5만원 중형급 8만원 대형 10만원 기준 하면 될것이다. 돈에 여유가 있다면 하체 코팅을 권할만하다. 이유는 부식을 막고 소음을 줄여주기 때문이다.비용은 약 10만원-15만원 쯤된다.

※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의 점검및 교환, 캐니스터의 교환, 타이밍 벨트의 점검 및 교환 LPG차량의경우 연료휠타를 반드시 교환한다.


⊙⊙⊙ 디젤차량 ⊙⊙⊙

디젤 차량은 휘발유 차량과 달리 연료 계통의 문제는 거의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보링을 한번 생각하면 바람직한데. 이를 링구가리 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엔진을 들어내서 대대적인 엔진의 새생명 불어 넣기 과정인데 모든 부품을 해체하여 수리작업을 한다. 비용은 약 40만원기준 + - 이다. 허나 요즘 나오는 디젤 차량의 경우 무보링 엔진이 많은게 사실이다. 보링을 하는 시점은 엔진 오일 뚜껑을열고 남화 가스의 나오는 정도가 얼마나 심하느냐에 따라 또한 언덕길 같은곳에서 힘이 달리는 정도에 의거하여 결정하게 된다.

디젤 차량 역시 앞바퀴 정열을 주의 깊게 결정해야만 한다. 이유는 대개의 4*4차량의 경우 규격보다 넓은 광폭 타이어를 장착하기 때문이다. 토우인, 캠버각도, 얼라이어먼트등을 점검해야한다. 가격은 3만원기준 - 5만원이상도 한다. 험로를 주로 운행한 경우 특히 앞바퀴 조인트 부위와 워므핸들쪽에 이상이 발견될수 있는데 이때는 가급적 수리보다는 교환이 바람직하다 . 가격은 약 40만원기준 +- 이다.

머플러 부위를 체크하여 주는게 좋다. 힘의 모자람등은 의외로 머풀러가 결정적인 역활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큰돈 안들이고 출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머풀러 교체나 수리이다. 비용은 20만원 미만일것이다. 4*4의 경우 국내 도로 여건상 AWD(ALL WHEEL DRIVE) 총륜구동이나 앞바퀴등만을 사용할 기회가 적기때문에 , 각 부위에 그리스를 쳐주는게 바람직스럽다. 자동 세차장에는 잘 없으니 그냥 세차장에 들러서 각부위에 그리스(윤활제)를 쳐달라고 하면 된다. 비용은 약 1만원-2만원 이면 된다.
2007. 9. 8. 10:52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6만KM

◆◆ 엔진룸 점검 ◆◆

▶ 베터리는 반드시 교환. (28000원 - 38000원 +-)
▷ 현대/대우/기아 워터펌프를 교환.
- 현대 ( 소형 6만원 기준 +-, 중대형 8만원 기준 +- )
- 대우 ( 소형 6만원 기준 +-, 중대형 8만원 기준 +- )
- 기아 ( 소형 5만원 기준 +-, 중대형 10만원 기준 +- )
▶ 현대차종의경우 세르모터를 점검.(소형5만원기준 +- 중대형 10만원 기준 +-)
▷ MPI방식 소위 전자식 엔진의경우 쓰로틀보디 청소를 해야 한다.혼자서도 할수있으니 참조하기바란다.
1. 십자 드라이버/ 스페너나 ,플라이어(찝게) 준비.
2. 깨끗한 융걸레를 버리는셈치고 하나구입. (500원)
3. 베터리에서 메인선을 반드시 분해시. 이는 매우 중요하며 잘못하다가는 컴퓨터가 망가질수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모든상태 센서값을 초기화하는 (리셋트)작용을 한다. 매우 중요하다 단 이때 요즘 나오는 차량은 오디오 암호 번호가 있으니 반드시 이를 확인해두어야한다
4. 엔진 윗부분에 팔뚝만한 크기의 은색을 띄는 대개 MPI /EGI 등 글씨가 써있다.
5. 이 부분과 연결된 고무 호스를 발견할수 있다. 이는 에어 크리너와 연결되 있다
6. 이곳의 나사를 풀어내고, 센서를 띠어 낸다. 1개 혹은 두개를 꼭따리 부분을 눌러서 잡아 당기면 분해된다.
7. 에어 크리너 방을 청소한다.
8. 쓰로틀보디(은색의 팔뚝만한 원통)속에 융걸레를 집어넣고 이때 드라이버를 사용 해도 되는데 특히 주의할 것은 융걸레부분을 두텁게 감싸라는 것이다. 만일 드라이버나 이물질이 원통속을 직접 닿게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수있다.
9. 아마 검은색의 카본이라고 하는 먼지가 딱여 나올 것이다. 너무 심하게 딱지는 말고, 가볍게 딱아 내기 바란다.
10. 다 딱아낸 후 반대순으로 조립하면 된다. 위의 사항을 점검한후 RPM이 불안정할수있다. 이때에는 에어플로그 센서값을 조정하거나, 운행을 해주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단 기아 차량중 중대형차는 센서값 조정이 힘들므로 참고하기바란다.) 각종벨트류를 장력및 손상여부를 점검하고 교환한다.(5-10만원 ) 휀벨트/타이밍벨트/에어컨벨트 단 대우 프린스나 대우차 종은 교환의미보다는 점검의 의미가 크다.(르망은 제외)

◆◆ 하체부분 ◆◆

현대 차종의 경우 고무 마감재 부분을 교환해 준다.(5-15만원) 특히 소나타는 반드시 손을 보는게 좋다. 기아차량의경우 콩코드는 특히 쇼크업소버 부분을 잘 점검하여 교환한다.가격은 소형 10만원 중대형 23만원 +- 이며 단 엘란트라는 25만원 +- 이다. 변속기 기아 로드를 점검한다. 이경우 대게 초보 운전자가 운행한 차량에서 흔히 나타나거나 나쁜 운전 습관을 가진 분들이 주로 발생된다. 기어레버(손잡이) 위에 손을 잡고 운행하면서 클러치를 완전히 밟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기어 변속을 한다거나, 수시로 불필요하게 기어를 넣었다 뺏다하는 운전방법. 소위 1단 2단 등에서 기아가 빠져버리는 현상이다. 이때에는 조정도 가능하지만, 조정해서도 않될때는 미션을 교환할 수밖에 없다. 가격대는 교환시 25만원 +- 이다. 조정시에는 5만원 +- 클러치 삼발이 역시 점검후 교환해야만 한다.(소형의경우 8만원 +- 중대형의경우 12만원 +- 이다) 콩코드의 경우 바쁜 카센타등에서는 기피하는 수도 있다. 이유는 복잡한 구조로 인해 시간이 보통차에 2배이상 걸리기 때문이다. 자동식 기어 차량은 반드시 오일을 교환하고 휠타까지 교환해주어야 한다.( 소형 6만원 기준 중대형 8만원 +- )

◆◆ 브레이크계통 ◆◆

일단 4개 브레이 크라이닝을 전부 교환해야 한다. 특히 뒷바퀴 라이닝역시 교환되야 한다. (가격은 소형 5만원 +- 중대형은 7만원 +-)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라이닝 / 브레이크호스 / 브레이크액 교환 점검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 현대 차종의 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는게 도움이 된다.(소나타 골드) 대우 프린스는 괜챦은편이며 에스페로는 세심한 점검을 요한다. 기아 콩코드는 매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리비역시 많이 든다.

◆◆ 전기 장치 부분 ◆◆

운전석 클러치옆에 붙어 있는 휴즈 박스함을 열고 각 휴즈를 점검하며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확인 점검한다.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을 철저히 하기 바란다. 본네트를 열고 엔진룸쪽의 메인 휴즈 박스를 점검한다. 이때 역시 비상용 휴즈가 있는가를 점검한다. (1000원 어치 종류별로 구입시 충분히 쓸만큼 휴즈를 구비할수 있다) 헤드라이트 전구를 점검 하여 교환할때가 됫으면 전구가 꺼매지는데 그때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
- 현대차종은 교환이 손쉬우며 단 그렌저는 주의를 요한다. 대우/기아 차종은 교환하기가 쉽지 않은 차량이 있으니 유념하기 바란다. 특히 르망의 경우 안개등은 범퍼 아래속으로 들어가있기때문에 아주 힘들다. 브레이크등과 방향 지시등을 교환한다. (전체 1000원 기준 )
2007. 9. 8. 10:52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4만KM

아래 수리 비용은 지역마다, 상권마다 차이를 보일수 있다.특히 기술자문료 (공임) 가 부속값보다 2-4배 이상 차이가 발생될수있다. 계략적 수리 비용 현대 차종 (25만원) 기아 차종 (28만원) 대우 차종 (25만원) 특히 현대 차종의 경우 상당한 신경을 써서 점검해야 한다. 2-3만 km까지 멀쩡하다가 한순간에 여기저기 말썽이 날 수 있다.

■ 엔진 부분 점검

◇ 현대의 경우 타이밍 벨트를 점검하여 교환 한다 (중소형 8 -10만원, 대형-그렌저 :공임 183000원, 벨트 5만원 합계-233000원) 특히 현대 차종은 타이밍 벨트가 길기 때문에 반드시 교환해야 한다. 이외의 벨트류는 공임포함 25,000 - 40,000원 벨트값(10000-13500원) 점화플러그 교환 (한세트 4400원 배선 10,000원) 단 뉴그렌저 (한개 11000원 ) 배선 (1만원 - 15,000원)
◇ 대우 / 기아의 경우 - 타이밍 벨트가 짧기 때문에 6만 KM 이상 사용 가능.
- 각종 벨트류 점검및 교환 ( 10,000원 +- )
- 여름철의 경우 에어컨 냉매 보충 ( 4만원 +- )
- 신냉매는 추가 - 연료 필터 교환 (5000원 + -) -특히 LPG 차량의 경우 반드시 교환한다.
- 점화 플러그및 배선 교환 (MPI방식 15,000원 +- DOHC 방식 23,000원 +-)
- 쓰로틀 보디 청소 (인젝션 크리너 사용시 25,000원 +-) 특히 현대 차종 MPI 방식 - 소나타의 경우 엔진 미미를 교환하는게 바람직하다.(3만원기준 +-)
- 기아 콩코드 DOHC차량의 경우 첨가제나 고급 엔진 오일을 넣어주는게 바람직하다. 소음이 너무 심하기 때문에(엔진 첨가제 2만원 기준 +-, 고급 오일 4만원 기준 +-)
- 다마스의 경우 엔진 오일 교환하기가 가장 어려운 차량중 하나다. 적재함은 물론 시트까지 풀어야 겨우 엔진 오일 한번 교환한다.
-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하는 차종은 스포티지 MR(디젤) 차종이다. 베스타 엔진을 사용하는데 에어컨의 작동등 여름철에 열을 많이 받게 되는데 이때 실린더 헤드가 깨질 수 있다. (수리비는 30만원 기준 +-)
- 전자식 엔진이 대부분인 요즘 대개 에어 플로그 센서가 고장을 자주 일으키는데 이는 공기가 들어와 연료와 혼합되는 부분으로 다른 차량들은 조정이나 교환이 손쉽고 가격도 저렴한데 기아 차종의 경우 콩코드/포텐샤의 경우 땜질식으로 막아 버렸기 때문에, 수리보다는 교환하는 비중이 크다. 수리 비용 역시 30만원 기준 +- 이다.
- 현대 차종의 경우 에어 플로그 센서는 조정이 안되고 교환하게 되는데 가격은 15만원 기준 +- (이유는 벨트류까지 함께 다 교환해야 하기 때문이다.)
- 대우 르망과 에스페로의 경우 히드가스켓을 교환한다. (1만원 +-)

■ 하체부분

△ 전륜 구동형 차량의 경우 등속 조인트 교환이 바람직하다 (15만원 기준 +-)
▲ 엑셀은 5만원 +-
△ 소나타/그렌저 10만원기준 +-
▲ 대우차량중 후륜구동형차량의경우 고장률이 적다.
△ 휀벨트류점검및 교환 (5만원 +-)
▲ 오토 미션의경우 특히 현대 A/T의경우 문제점이 자주 발생된다.
△ 미션 오일 교환은 물론 휠타까지 함께 교환한다. (소형 6만원 - 중대형 7, 8만원)
▲ 수동식 기어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 교환 (클러치) 현대차종은 약 10만원 +-
△ 대우 차량의 경우 10만원 기준 +-
▲ 기아 차량의 경우 클러치 (삼발이 데스크) 수리가 매우 어렵게 되있다. 10만원기준 +- (클러치 수리시 슬러스트베어링도 함꼐 교환한다.)
△ 기아 콩코드의 경우 4만KM때 하체수리를 제대로 않하면 돈코드가 되버리므로 주위를 요한다. ▲ 프라이드와 케피탈의경우 하부 베어링이 매우 약하다.(반드시교환하는게 좋다)
△ 쇽크업 소바 부분의 기름 누수나 이상유무를 점검한다.
▲ 현대/기아 차종의 경우 교환수리가 매우 쉽게 이루어진다
△ 대우 차량의 경우 앞 쇽크업소버 교환 수리가 매우 힘들게 구조적으로 되있다. (프린스는 제외)-대우 차종중 유일하게 잔고장없고 부품 값이 싼 차량이다.
▲ 현대의 경우 유독 엘란트라가 가장 비싸다.
△ 엑셀/스쿠프 12만원 +-
▲ 소나타/그렌저 23만원기준 +-
△ 엘란트라 25만원 기준 +- (스쿠프의 경우 엑셀부품과 호환성이 많다.)

■ 전기장치

▲ 밧테리를 교환한다. (중소형 32000원 - 중대형 43000원)
△ 현대 차종의 경우 안테나 고장율이 많다. (소형 3만원 +- 중대형 5만원 +-) 방지책은 윤활제(4WD)등을 안테나에직접 자주 뿌려주거나 관리를 해주는게 좋다.
▲ 소나타의경우 실내 온도 감지 센서 스위치 고장이 날수 있는 데 이는 수리 하기보다는 대게 교환을 하게 되는데 구형 소나타의 경우 부품이 귀하다. 12만원 기준 +- 이다.
△ 스쿠프의 경우 체크 엔진불이 자주 들어오는데 이는 배선 상의 문제와 쓰로틀보디/에어플로그 센서등 센서쪽의 문제가 많다.
▲ 기아차량의 경우 히터부분/에어컨 호스부분을 점검해야한다.
△ 프라이드의 경우 뒷유리 딱기 모터 를 점검해야 한다.
▲ 대우차량의 경우 온도 센서를 반드시 점검하는게 좋다 (르망/에스페로) 1만원 미만
△ 각종 전구를 점검 교환한다.

■ 브레이크 계통

△ 전차종 브레이크라이닝 전부 교환한다 ( 5만원 +-)
▲ ABS의경우 라이닝을 미리미리 교환해주어야 드럼을 깍아먹지 않는다.
△ 현대 차종의 경우 브레이크액을 교환해주는 게 도움이 된다.
▲ 타차종 역시 보충 점검해야한다.

■ 타이어 교환

△ 타이어의 위치교환을 시키거나 너무 닳았을경우 교환하는게 좋다. (일반용 15 +-)
▲ 앞 타이어가 뒤쪽으로 스페어타이어가 운전석쪽 그다음 조수석 나머지는 뒤로 옮기는게 좋다.
2007. 9. 8. 10:50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2만KM

 (공짜 점검. 단 2만 KM가 약간만 넘어도 공짜는 없다) 가능한 공짜로 해줄때 모든 점검을 철저히 받아두는게 좋다

 ▷▶ 엔진룸 부분

 ◇ 현대 차종의 경우 점화플러그를 반드시 교환한다. (특히 DOHC형 엔진) - 중, 소형 차량 4000원 - 대형 차량 백금 플러그 4개 3만원 +-
 ◇ 대우 차종의 경우 - 배선을 교환 ( 2만원 - 3만원 )
 ◇ 기아 차종의 경우 - 점화 플러그 교환시 배선및 센서류를 점검. ※ 현대, 대우, 기아 전차종 연료 휠타를 교환. ( 5000원 기준 +- )
 ◇ 구동 벨트 장력이나 손상에 관해 점검. ( 여름철 에어컨 푸 연결 벨트 )
 ◇ 정상적인 RPM이 나오는가. 센서값 조정및 점검 ( 엔진 공회전 ,점화 시기 )
 ◇ 기아 차량의 경우 특히 센서값 측정이 요구됨 (드로틀바디 청소) - 공짜이므로 꼭 하시길...
 ◇ 콩코드, 케피탈의 경우 촉매 부분 점검을 철저히 한다.
 ◇ 현대 차종 특히 대형차 (뉴그렌저)는 중간 머풀러와 촉매 부분을 확실히 점검한다.
 ◇ 현대 차량은 오일 가스켓 교환 요망 (1만원 +-)
 ◇ 현대 중소형차 드로틀바디 반드시 점검및 청소 (공짜)
 ◇ 대우 차량의경우 에어컨 호스 점검한다. (불량점검)
 ◇ 스쿠프 터보의 경우 반드시 터보 차저 점검 - 센서값 측정 - 무상 기간이 지나면 50만원가량의 비용 부담이 생김. 특히 터보의 경우 주행후 반드시 1분 경과후 시동을 끄는게 정답임. 대개는 그냥 꺼버리는 경우가 많음. 이것이 터보차저 고장의 원인이기도 함. 다만 무상 기간전에 이러한 불량에 대한 점검을 공짜로 하기바람.
    ☞ 메이커는 고객 부주의라 우기지만, 고객은 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할것.(특히 스쿠프 차종은 무상 기간전에 가능한 트러블을 고쳐야만 유지비가 덜들어감)


▷▶배터리 점검

베터리 용량은 충분한지 점검해 보자. MF베터리의경우 표시창만을 너무 믿지말것 (예로써 표시창에는 푸른빛 정상인데 실은 VOLT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음)


▷▶ 조향장치 점검- 스티어링 시스템

◇ 대우 차종의경우 특히 중소형차의경우( FF방식의 차량 ) 조인트 부분 점검한다.
◇ 현대 / 기아 차종 은 타이로드 엔드 와 스티어링 기어 박스 부착부를 점검하라. 그렇지 않으면 핸들의 유격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한 소리가 발생될수도 있다.


▷▶ 파워 트레인 (동력전달장치)

◇ 대우 차종의 경우 삼발이 데스크를 교체한다. (5만원기준 +-)
◇ 현대 / 기아의경우 삼발이 데스크 점검후 판단. 단 클러치 케이블은 교환 (1만원+-)
◇ 오토메틱 차량의 경우 특히 현대의 경우 반드시 미션 오일을교환할것 ( 휠타까지 함께. 이때 자석에 붙은 쇠가루를 반드시 깨끗이 청소할것) 가격은 6만원 기준 +-
◇ 대우의 경우 오토 미션이 약간 둔한 관계로 응답성은 좋지 않지만 현대 차종에 비해 고장율은 적음.
◇ 기아 차종의경우 OD ( OVER DRIVE )부착 차량은 특히 센서값 측정을 정확히 하여 정확한 수치 코드가 입력되는지 점검한다.


▷▶ 현가 장치 점검 (서스펜션)

현재 위시본형과 멕퍼슨 스트러트형 두가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데 국내는 앞바퀴는 맥퍼슨 스트러트형 이경우 주로 사용되고 있다. - 몇개의 차종은 앞뒤다 멕퍼슨을 사용 하기도 한다.

◇ 현대의 경우 멕퍼슨인데 가볍고 직진성, 흡수력이 좋은데 약한게 흠이다. 쇼크 업소버 부분의 오일 누출등을 점검하기바란다.
◇ 대우 / 기아의 경우 마찬가지로 멕퍼슨형을 주로 사용하는데 대우 쇼크업 소바는 강하다. ( 조인트 부분과 디퍼렌샬 기어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


▷▶ 앞바퀴정열과 타이어

FRONT WHEEL ALIGNMEMT 라고 하는데 토우인, 캠버,캐스터 점검이다
① 토우인(TOE-IN) 앞이 뒤보다 약간 좁다(타이어의 이상마모를 방지/핸들조작쉽게)
② 캠버 (CAMBER) 바퀴위쪽이 아래보다 외측으로 기울어짐(핸들조작쉽게)
③ 캐스터(CASTER) 앞바퀴를 옆에서보면 약간 뒤로 기울어졌다.(핸들 복원력 좋게) 위의 세가지를 점검하면 좋다 (공짜 또는 3만원) 단, 덩치에 맞지않게 광폭타이어나 알루미늄휠(14인치규격 15인치규격) 등을 장착했던 차량들은 대게 이것들이 잘맞지 않아서 핸들각도도 역시 약간 비뚤어져 있다. 알맞은 타이어 사이즈를 장착 하기바란다.


▷▶ 브레이크 장치

◇ 대우 차종은 앞바퀴는 물론 뒷바퀴 라이닝까지 교환하는게 좋다.
◇ 현대 / 기아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은 반드시 교환하는게 좋다. ( 2만원 기준 +- )
◇ 브레이크액을 점검하라.(H - L중간 이상에 액이 차있어야한다. 이것이 모자라면 브레이크 경고등이 들어온다)
◇ ABS장착 차량의 경우 특히 구형 뉴소나타의 경우 앞바퀴 라이닝 교환이 힘들게 되있다.탈부착시 주의를 기울여 관찰하는게 좋다. (브레이크 호스와 센서가 손상되지 않도록 핀을 잘 뽑아야 한다.) 나머지 ABS차량의 경우 전자 체킹을 하고 라이닝은 전부 교환해주는게 좋다. ( 4만원 +- ) ◇ 사이드 브레이크 조정을 해주기 바란다. 현대 그렌저의 경우 사이드를 손볼려면 실내 바닥으로 깔려있기 때문에 작업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허나 그렌저의경우 사이드쪽에 문제가 자주 발생된다.


▷▶ 전기장치/실내 편의장치

◇ 대우 차종의 경우 특히 전기 장치쪽에 신경을 써서 점검하기바란다. 배선의 풀림이나, 기타 접촉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될수있다.
◇ 현대 스쿠프 차종은 특히 다른 차종에 비해 전기 배선이 매우 복잡하므로 정확한 감지를 해서 단선이나 기타 접촉 불량등을 해결하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곧 체크 엔진 불을 항상 쳐다 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 에어 플로그 센서쪽과 메인 컴퓨터쪽, 뒷열선쪽 ) 특히 스쿠프 터보는 확실히 점검.
◇ 기아 차종의 경우 오토 도어록과 창문 열고 내림 문짝 속의 기어등을 잘점검하라.특히 콩코드의 경우 공기입출구 구멍의 펜을 점검하며, 휴즈와 메인 컴퓨터쪽을 점검하라. (안테나와 시계 부분을 특히 점검하라 - 보증 기간 지나면 5-10만원)

2007. 9. 8. 10:45

자동차 주행거리별 점검 사항 - 1만KM

■ 엔진

MPI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현대 차량은 드로틀보디를 점검 청소해준다. 특히 현대 소형, 준중형차량의경우 이부분이 예민하다. (단 DOHC형 엔진은 제외) 비용은 지정 A/S 센타에 방문시 무료이며, 그밖의 곳에선 2만원 미만이다. 대우 차량의경우 벨트류 조정이나 잡소리에 신경을 써서 점검한다. (응답성이 늦은 대우차량의경우 드로틀보디쪽의 문제보다는 연결부위의 잡소리에 더 신경써야한다.) 기아 차량의경우 케피탈, 콩코드 DOHC 차량은 센타에 들어가 엔진 센서값을 체크하는게 바람직하다. DOHC엔진의 경우 초기 길들이기과정이 중요하기때문이다.


■ 밸브간극조정

MPI 방식의 현대차량은 엔진에서 약간의 불규칙 음이들리기 시작할때가 있다(엑셀,엘란트라,소나타 ) 이경우 간단히 밸브 간극을 조정할수있는데 ,비용은 공짜(센타입고시) 이거나 1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 엔진오일/ 자동미션오일

교환 신차가 출고되고 5000KM 주행후 엔진오일과 오일휠타 에어클리너를 교환한다. 매주기는 5000KM쯤으로 기준잡으며 가격은 2만원기준 + - 이다. 자동미션의경우 신차의경우 쇠가루를 청소하기위해서라도 반드시 1만KM전후에서 휠타까지 함께 교환하는게 좋다. 가격은 7만원 기준된다.(특히 현대 차종은 반드시 하는게 장수의 비결이다)


■ 브레이크 계통

브레이크 액량을 점검 한다. (L-H 중간위치넘으면 된다.) 모자라면 보충하면 된다. (공짜) 브레이크 앞라이닝을 점검한다. 뒷라이닝은 대게 이상이 없다.(대우차량의경우 앞라이닝은 반드시 점검해야한다)


■ 핸들/ 조향장치

타이어의 상태를 점검한다. 한쪽으로만 너무 달았는지 아니면 주행중 핸들의 쏠림등이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한다. 특히 규정된 타이어가 아닌 광폭타이어등을 사용했을때 핸들의 비틀림(각도)등이 달라질수 있다. 이때는 휠바란스,토우인,캠버등을 확인한다. (공짜 혹은 3만원 미만)핸들 각도가 틀려져있다면 핸들을 뽑아서 다시맞추는 방법이 있다. 대우 차량의경우 핸들 각도가 어느 이상이되면 핸들에서 뚝뚝하는 소리가 발생할수 있다. 특히 프린스가 심하다. 이는 핸들 워므 기어일수도 있지만 차동 장치(디퍼렌셜)기어에 이상이 있을수 있다. 공짜일때 잘 점검받기 바란다.


■ 전기장치

대우 차량의경우 전반적으로 전기 장치 고장이 빈번할수 있다.대게는 간단한 고장이니, 전기 장치 점검에 신경써야한다. 현대의 경우 안테나쪽 고장이 많으며 , 문내리는 스위치쪽에서 소리가 날수있다. 문짝속에서 나는데, 이는 엘란트라,스쿠프의경우, 심하다. 원인은 마무리 실리콘쨈 작업시 연결 고리부분에 쨈이 묻어서 발생되거나, 도어록장치중 연결 파이프등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소나타11의 경우 헤드라이트나 안개등에 비가 스며드는 일이 가끔 발생한다. 무상 점검 끝나기전에 교환받기 바란다.

스쿠프의경우 특히 점검에 신경써야하는 부분이 전기계통이다. 스쿠프는 전기 배선이 복잡하게 설계되있으므로 고장의 원인을 찾아 내는데 매우 까다롭다. 특히 센서값을 읽어 냈더라도 이부위를 찾아내는데 배선을 몽땅 뒤집어야 하는 배선구조를 지녔다.(에어 플로그센서가 요주위 사항이다.) 대개 스쿠프 신차에 체크 엔진불이 들어오는 차량이있는데 이는 에어플러그센서부위다. 반드시 점검받기바란다. (공짜니까)

이밖에 아래사항을 점검하면 좋다.

엔진공회전및 점화시기 co점검 (촉매장치 점검)
구동벨트 장력및 손상점검
냉각수 점검및 교환 오일, 연료 누유 점검
주차 브레이크 레버 스트로크 점검, 조정및 주유 배전기 캡, 점화코일 터미널, 고압선 점검및 청소 진공호스, 서머 밸브 장착 호스, 크랭크 케이스 통풍호스의 점검및 교환 연료 여과기의 점검및 교환 (가능한 5000원미만이니 교환바람) 유해배출가스 배출량 점검

2007. 9. 8. 10:41

자동차 오래 타는 방법

승용차를 지금보다 1년만 더 타면 국가적으로 약 10조6,500억원이 절약된다. 2년을 더 타면 19조원, 3년 더 타면 무려 26조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자동차의 생명은 운전자의 관리 능력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자동차 10년타기 운동이 시민들의 의식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점이다.


‘자동차 10년타기’를 위해선 중고차에 대한 의식을 바꾸는 것 외에도 사전정비 역시 중요하다.
차량설명서에 적혀있는 대로 주행거리마다 차량상태를 점검하고 (주)카마스의 관리에 동참만 하면 자동차를 오래 탈 수 있다. 또 잔고장 없이 차를 오래타기 위해선 ‘차계부의 생활화’가 필수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2007. 9. 8. 10:40

기술자들이 권장하는 자동차관리법칙

1.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출고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2.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 Why?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3.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 Why?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4.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
▶ Why?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5.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 Why?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6.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
▶ Why?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 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7. 약 1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
▶ Why?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변속기오일 교환 목적도 아주 틀린것은아니지만 오일교환으로 배출되는 금속가루는 얼마 안되도요 미션내부나 오일콕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자석에 들러붙게 되거든요 또한 현재는 수동오일은 무교환으로 나오고 오토오일은 매 2만키로마다 점검해서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교환안해도 됩니다.


8.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
▶ Why?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2007. 9. 8. 10:34

겨울철 차량관리만 잘 해도 차의 수명이 길어진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도 봄, 가을은 여름, 겨울철에 비해 유난히 짧은 것이 특징이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커지면서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은 자동차 월동준비를 해야한다는 시점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각 계절별 차량관리는 모두 중요하지만 겨울에는 기후조건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다가는 자동차에 큰 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그렇다면 겨울철 차량 준비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엔진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해 디젤과 LPG엔진 차량을 찾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차량들은 겨울철 시동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디젤엔진은 충분히 예열을 한 후 시동을 걸어야하고, 반대로 LPG엔진은 시동 후 예열이 필요하다. 따라서 디젤엔진을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예열 장치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배터리

아침 출근길에 시동이 금방 걸리지 않으면 배터리를 먼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배터리 성능이 둔화돼 시동이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인데, 디젤 차량의 경우 시동이 제대로 걸리지 않는다고 자주 시동키를 돌리면 배터리에 무리가 되므로 자제해야한다.

시동모터가 작동되는 소리로 배터리 성능을 체크해 볼 수 있는데 소리가 약하면 배터리 단자가 오염, 혹은 접촉 불량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전 예방을 해둬야 한다.


◆ 히터

추운 겨울날 급한 마음에 히터를 켜면 오히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정비소에 가서 서머스텟을 점검해달라고 하면 된다. 이때 뒷 유리 열선도 함께 점검해두면 좋다.


아울러 에어컨도 2주에 한번 정도 켜주면서 냉매회로에 윤활제가 묻어 기계가 부식되는 것을 막고 냉매 유출이 차단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각장치


겨울철이 되면 반드시 농도점검을 해야 하는데, 이는 부동액 비율이 낮아 영하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붙으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부동액을 교환해야 할 때는 남아 있는 부동액을 완전히 없애고 새 부동액과 수돗물을 50대 50 비율로 섞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한 달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


아울러 자가 점검을 할 때는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점검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냉각수에 손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와이퍼와 워셔액

와이퍼가 낡았다면 먼저 교체해두고, 겨울용 워셔액도 미리 챙겨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아울러 창문이 얼어붙을 경우를 대비해 이를 제거할 수 있는 도구도 마련해야 한다.


◆ 타이어

겨울철에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타이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즘은 사계절용 타이어를 많이 쓰는데 산악지대 운전자들이라면 고려해봄 직하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도 점검하고, 공기압도 한달에 한번씩 체크, 스페어 타이어 점검, 스노우 체인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배기장치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염화칼륨을 사용하는데 이는 자동차의 차체를 부식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중 가장 심한 부식이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 배기장치이며, 배기관이 부식되면 배기가스가 새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는 환경오염과 함께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리 차체 언더바디 코팅을 한 번 고려하는 것이 좋다.


겨울철 운전은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들고 신경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LPG차량 운전자라면 운행 후 시동을 끄기 전에 LPG스위치를 눌러 시동을 꺼야 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될 것이다.


그 외에도 겨울철 운전 요령에 대해 몇 가지 더 언급하자면

▶ 주차 후에는 신문지를 덮어두기

▶ 지하 주차장 이용하기

▶ 날씨가 추워 주차브레이크 안 풀릴 때를 대비해 기어를 1단에 넣고 돌이나 나무토막 등으로 타이어 받쳐두기

▶ 자동차 키가 돌아가지 않아 차 문이 열릴지 않을 때는 라이터로 차키를 가열한 후 키 홀에 삽입하기

▶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스노우 체인, 고무장갑, 작은 삽, 손전등을 챙겨두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