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조치'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8.01.16 요로 생식기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11
  2. 2008.01.16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8
  3. 2008.01.08 팔 또는 다리를 다치면 뼈가 다치지 않았는지 의심해보라 6
  4. 2008.01.08 허리를 다치면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도 있다? 10
  5. 2008.01.08 배를 다치면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7
  6. 2008.01.08 가슴을 다쳤을 경우 엑스레이를 꼭 찍어보라 3
  7. 2008.01.08 목을 다치면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 10
  8. 2008.01.08 얼굴을 다쳤을 경우 응급조치 방법 40
  9. 2008.01.08 머리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요령 8
  10. 2007.12.20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그 부위가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7
2008. 1. 16. 08:24

요로 생식기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남자든 여자든 요로생식기를 다치는 경우는 대개 찢어지는 경우와 비뇨기계통(요로,방광,요도...)의 손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골반뼈가 부러지면서 요도나 방광등의 손상이 있을수 있다. 찢어지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상처를 깨끗이 소독하고 피가 많이 날때에는 깨끗한 거즈등으로 힘껏누르면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또한 방광이나 요로, 콩팥 등이 다쳤을 경우는 소변에서 피가 나올 수 있는데, 이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여성의 경우에 다치고 난뒤 하혈을 하게 될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하여야 한다.

그외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해보아야 하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소변량이 줄어들고, 상처부위가 점점 부어오를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2008. 1. 16. 08:23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 경우 응급 조치 방법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잘라졌을경우에는 우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으스러졌는지, 아니면 작두등에 의해 예리하게 잘렸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만약 작두등에 의해 예리하게 잘렸다면 미세 수술로서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재생이 가능하므로 잘라진부분은 간단하게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눌러서 탄력붕대로 감고 떨어진 손가락이나 발가락은 조심스럽게 빈봉지등에 넣고 주위에 얼음을 채워서(단 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빨리 미세 수술이 가능한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

약 6시간 정도내에 수술을 시행하면 성공율을 높일 수 있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으스러지면서 잘라졌을 때에는 수술이 불가능하므로 가까운 병원에 간다.

2008. 1. 8. 08:10

팔 또는 다리를 다치면 뼈가 다치지 않았는지 의심해보라

팔, 또는 다리, 손목, 발목등을 다치는 경우는 크게 나누어 본다면 피부, 근육, 힘줄 등이 찢어지는 경우, 삐는 경우, 뼈에 금이 가거나 부러지는 경우 등으로 나눌수 있다.

따라서 다쳤을 경우에는 찢어지면서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다친 부위가 부어 오르면서 심하게 아프고 움직이기가 힘든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찢어졌을 경우에는 겉에서 보아서 괜찮은것 같아도 힘줄이 끊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특히 손을 다쳤을 때) 힘줄이 끊어지면 움직일 수가 없으므로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로 눌러주면서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아야 한다.

다치고 난뒤 다친부위가 심하게 부어오르면서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뼈가 부러졌을 가능성이 많지만 삐었거나 금이 갔을 수도 있으므로 다치고 난뒤에 부어오르고 아플 경우에는 얼음마사지등을 하고 다친곳을 움직이지 않게 부목 등으로 고정하며 빨리 병원에 가서 X-선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소아나 노인인 경우에는 적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2008. 1. 8. 08:09

허리를 다치면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도 있다?

허리나 옆구리를 다쳤을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소변이 빨갛게 나오지 않는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 경우에는 깨끗한 거즈등으로 힘껏 눌러주며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 소변이 빨갛게 나올 경우, 계속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허리를 심하게 다친뒤에는 척추신경의 손상의 여부가 제일 중요한데, 척추신경이 손상되면 일시적으로 쇼크에 빠질 수 있고 신경의 마비로 인하여 다리가 마비될 수 있으며 대.소변을 볼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척추뼈가 부러졌다고 생각되는 경우(허리를 움직일수 없고 심하게 아프다)에는 허리를 최대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며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그러나 물건등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하면서 다친 경우에는 디스크에 의한 것이 제일 많으며, 딱딱한 침대에서 편히 쉬면서 잘 지켜보아야 한다.

옆구리를 심하게 다쳤을 때는 콩팥의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때에는 대개 소변이 빨갛게 나오게 된다.

가정에서는 위의 증상 들이 있는지 확인하며 편히 쉬면서 위 증상들이 있을 때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8. 1. 8. 08:08

배를 다치면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다.

배를 다치는 경우는 배를 예리한 것에 찔리는 경우와 심하게 부딪치는 경우로 나눌 수 다.

배를 예리한 것에 찔렸을 때에는 예리한 물건 (예: 칼)이 복벽(배가죽)을 완전히 뚫고 배속의 장기에 손상을 주었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만약 복벽을 뚫어서 배속의 장기가 손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빨리 개복 수술을 하여야 하지만 복벽을 뚫지 않았을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에서 위의 경우를 구별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일단 병원에 가는것이 좋으며 피가 날때에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면서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배를 심하게 부딪쳤을 경우에는 배속에서 피가 나면 빨리 수술을 해야 하므로 배속에서 피가 나는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대개 적은 충격으로는 배속에서 피가 나지 않지만 피가 나면 배가 딴딴하게 불러지면서 심하게 아프므로 배를 다치고 난 다음에는 되도록 아무것도 먹지말고 편히 쉬면서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심하게 계속 아프며 배가 딴딴하게 불러질 경우,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가끔 며칠이 지나고 난 다음에 배속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며칠간은 잘 지켜보아야 한다.

2008. 1. 8. 08:07

가슴을 다쳤을 경우 엑스레이를 꼭 찍어보라

가슴을 다치고 난 다음에는 숨쉬기가 힘든지의 여부가 중요하다.

대개 가슴을 심하게 다치고 난뒤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허파의 손상을 줄수도 있으며, 그 자체로 압박기흉이 되면 심하게 숨이 차며 숨을 잘 쉴수가 없어 초응급상황이며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숨쉬기가 크게 힘들지 않더라도 일단 가슴을 다친 이후에 갈비뼈 부위 등에 통증이 있을 때는 X-선 검사를 하여 갈비뼈가 부러지지 않았나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그외 칼등에 찔렸거나 총상일 경우,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2008. 1. 8. 08:06

목을 다치면 사지마비가 올 수도 있다

목을 다쳤을 경우에는 피가 많이 나오는지, 목뼈의 손상은 없는지 또다른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때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며 목뼈의 손상이 의심될때(목을 움직이지 못하고 아프다)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때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목뼈의 손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목뼈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최소한 4명이 목이 움직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병원으로 운반해야 한다(잘못하여 사지마비가 될 수 있다).

그 외에 칼등에 찔렸거나 총상일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8. 1. 8. 08:05

얼굴을 다쳤을 경우 응급조치 방법

얼굴을 다쳤을 경우에는 일단 피가 많이 나오는지 다른 곳에 다친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때는 깨끗한 거즈 등으로 힘껏 눌러주고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거나 얼굴이 심하게 붓고 몹시 아플때는(얼굴에 있는 뼈가 부러졌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 하므로)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얼굴은 외관상 중요한 부분이므로 상처가 있을 때는 일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2008. 1. 8. 08:03

머리를 다쳤을 경우 응급 조치 요령

머리를 다쳤을 경우에는 일단 피가 많이 나오는지 의식을 잃었었는지 또다른 곳에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해 보아야 한다.

피가 많이 나올때는 깨끗한 거즈등으로 힘껏 눌러주고, 계속 토할 경우, 현재 의식이 없거나 의식을 잃었었을 경우, 또 다른곳에 다친곳이 있을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목뼈의 손상이 의심될 경우(목을 움직이기 힘들고, 몹시 아플 경우)에는 목뼈를 부목으로 고정하고 최소한 4명이 목이 움직이지 않게 조심스럽게 병원으로 운반해야 한다 (잘못하여 사지마비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머리를 다치고 난뒤에 찢어지지 않았으며, 토하지도 않고 다른곳에 다친곳이 없을때는 집에서 상체를 일으킨 자세로 편히 쉬면서 지켜볼수도 있으나, 머리가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병원으로가서 X-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진통제는 함부로 먹이지말고 특히 위.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에서는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의식을 잃었을 때는 일단 목을 뒤로 제끼면서 기도를 확보하고 절대 아무것도 먹여서는 안되며(왜냐하면 기도가 막혀서 죽을수 있음) 구토가 있을 때에는 머리를 옆으로 돌려서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고 빨리 병원으로 간다.

2007. 12. 20. 09:37

피부에 발진이 생기면서 그 부위가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대상포진 이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의한 피부병이 생기면 빨갛게 물집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그 부위가 심하게 아프게 된다.

주로 노인들이나 면역이 떨어진 사람에게서 잘 생기며 통증이 무척 심하여 참기가 힘들다.

빠른 시기에 올바른 치료를 해야만 뒤에 신경통이 남지않게 되므로 즉시 119에 신고한다.

가정에서는 물집을 터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깨끗하게 하며 아무 연고나 함부로 바르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진통제는 먹어도 되지만 위십이지장궤양 등이 있는 환자는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