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조치'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7.12.20 고환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27
  2. 2007.12.20 허리나 옆구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11
  3. 2007.12.20 배가 딴딴하게 불러지면서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12
  4. 2007.12.12 아랫배가 전체적으로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16
  5. 2007.12.12 오른쪽 아랫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방법 17
  6. 2007.12.12 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방법 4
  7. 2007.12.12 명치끝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7
  8. 2007.12.12 가슴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16
  9. 2007.12.12 귀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1
  10. 2007.12.12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26
2007. 12. 20. 09:35

고환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고환이 아픈 경우에는 대개 요로결석 또는 부고환염, 고환염전 등을 생각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도록 하며, 고환이 심하게 아플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7. 12. 20. 09:30

허리나 옆구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허리뼈나 디스크에 이상이 있을때, 자궁 등에 염증이 심할때, 위나 장이 좋지 않을때, 또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허리가 아플 수 있다.

갑자기 삐끗하여 허리가 아플 경우에는 딱딱한 바닥이나 침대에서 편히 누워 쉬며, 계속 심하게 아프거나 움직이기 힘들 경우에는 병원에 간다.

진통제는 먹어 보되 위,십이지장궤양등이 있는 환자에게는 주의하여 함부로 먹지 않도록 한다.

옆구리가 아플수 있는 질병은 다양하지만 그중 갑자기 아플 수 있는 질병 중에 중요한 것은 요로결석증이다.

신장결석이나 요로결석, 방광결석과 같이 신장 계통의 기관에 돌이 생겼을 때는 평소에 괜찮다가 갑자기 심하게 옆구리가 아프면서 옆구리를 치게되면 울리면서 심하게 아프다.

이때는 통증이 극심하여 가정에서의 처치는 불가능하며 빨리 병원에 가서 진통을 시키는것이 필요하다. 그외 구토가 심하고, 고환쪽이 같이 아플때에도 빨리 병원을 가보아야 한다.

2007. 12. 20. 09:28

배가 딴딴하게 불러지면서 심하게 아픈 경우 의심되는 증상과 조치 요령

소위 장이 막혔을 때에는 가스가 내려가지 못하고 갑자기 배가 딴딴하게 부르면서 심하게 아프게 된다. 주로 전에 복부수술을 받은적이 있는 사람에게서 흔히 생길 수 있으나 수술 받은적이 없는 사람에서도 샐길수 있다.

위의 증상이 생길 때에는 방귀도 나오지 않게되며 심하게 토하기도 한다.

이런경우에는 심하게 아프고, 탈수에 빠지며, 전해질 불균형이 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어린 아기의 경우에는 말을 하지 못하므로 장이 꼬이면 심하게 보채고 토하게 되며 피똥을 누게 된다. 따라서 어린 아기의 경우에 위 증상이 있으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7. 12. 12. 08:19

아랫배가 전체적으로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대개 장이 좋지 않아서 아랫배가 아픈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민성 대장일때에는 설사,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기도 하며, 아랫배가 아프게 된다.

또는 급성대장염 등이 생겨 열이 나고 설사를 하며 아랫배가 아픈경우도 많이 있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골반내염증이나 방광염이 심하여 아랫배가 아픈 경우도 많이 있다.

소아인 경우에는 변비로 인하여 아랫배가 심하게 아픈경우가 있으므로 대변을 잘 보았는지를 확인해 보아야한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조금 나아지면 보리차물만 마신다.

진통제, 지사제 또는 항구토제 등은 함부로 먹지 않는다.

통증이 심하게 계속될 경우, 열이 나면서 구토, 설사가 있을 경우, 소아가 계속 보챌 경우, 여자인 경우 소변이 뿌옇게 나올 경우, 밑이 빠지는 것같이 아프거나 하혈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7. 12. 12. 08:17

오른쪽 아랫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방법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원인은 많지만 맹장염인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피하고 맹장이 터지면 복막염이 되므로 제일 중요한 것은 맹장염의 여부이다.

처음에는 명치가 아프거나 전체적으로 배가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며, 특히 배꼽에서 아래로 약 5cm, 오른쪽 옆으로 약 5cm 부위를 눌러보아서 아플 때는 맹장염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또한 소아의 경우에는 대변을 잘 보지 못하여서 아픈 경우가 많으므로 대변을 잘 보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게 계속될 경우, 토하거나 설사할 경우, 열이 심하게 나면서 기타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에 가 보아야 한다.

여자들은 난소의 혹이나 자궁외임신 또는 골반내 염증에 의해서도 오른쪽 또는 왼쪽 아랫배가 심하게 아플수 있으므로 산부인과적인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2007. 12. 12. 08:16

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방법

오른쪽 윗배에는 간과 쓸개가 있다.

대개 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플때는 간, 쓸개 또는 담도에 돌이 있다던지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도 위, 십이지장궤양에 의하여 위벽이 뚫렸을때나 폐렴이 있을때도 오른쪽 윗배가 아플 수 있다.

일단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아무 것도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오른쪽 윗배를 눌러보거나 살짝 때려 보아서 심하게 아픈지의 여부를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게 계속되며, 눈이나 피부색이 노랗고 열이있으며, 구토,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아무 것도 먹지말고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쓸개나 담도에 돌이 있으면서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오른쪽 윗배를 치면 울리면서 아프다) 무척 심하게 아프며, 응급수술을 받아야 하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7. 12. 12. 08:15

명치끝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명치가 아픈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흔한것으로는 급성위염, 위십이지장궤양, 췌장염, 맹장염초기, 심한 간질환, 심근경색증 등이 있다.

대개 급성위염에 의하여 아플 경우에는 배를 따뜻하게 찜질하면서 아무 것도 먹지 않고 편안히 쉬면 아픔이 사라질 수 있으며, 위십이지장궤양일 때에는 빈속에 속이쓰리면서 아프고, 천공이 되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췌장염일 때에는 심하게 토하면서 매우 심하게 아프게 된다.

맹장염 초기에는 보통 명치끝이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게 된다.

흔치는 않지만 심근경색증이 생겼을 때에도 명치끝이 아플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따라서 심하게 계속 아플 경우, 구토.설사가 같이 있는 경우, 숨쉬기가 힘들거나 오른쪽 아랫배로 통증이 옮겨질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되도록 보리차 이외에는 먹지 않고 진통제도 먹지 않는다.

그러나 속이 심하게 쓰리면서 아플때는 제산제를 먹고 경과를 보는것도 괜찮다.

2007. 12. 12. 08:13

가슴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대개 협심증이 있을 때에는 주로 왼쪽가슴이 갑자기 누르듯이, 혹은 조이듯이 아프며 때로는 왼쪽 어깨나 팔쪽으로 뻗치기도 한다.

가끔 명치 끝이 아플 수도 있으나 통증이 오래 가지는 않는다.

이 때에는 편안히 쉬면서 비상상비약(니트로글리세린)을 혀밑에 넣으면 보통 통증이 가시게 된다.

그러나 계속 심하게 아프며(3 ~ 5분이상) 식은땀을 흘리고 속이 메스꺼우며,숨쉬기가 힘들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심근경색증에 의한 사망율은 무척 높으므로 평소 협심증이 있는사람은 꼭 니트로글리세린을 가지고 다니도록 하며,당뇨병이 있는 사람에서 협심증이 생길 가능성이 많으므로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가슴이 계속 심하게 아프거나 숨이찰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에도 가슴이 심하게 아플수 있는 원인은 많으나, 갑자기 심하게 아프면서 통증이 지속될 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7. 12. 12. 08:11

귀가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많은 원인으로는 외이도염, 중이염 등이 생겼을 때이다.

외이도염은 대개 열이 나지 않고 청력 장애가 없으며, 귓볼을 당길때 아프고 귀를 심하게 파거나 목욕탕이나 수영장에 갔다 온뒤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며 뜨거운 찜질을 해준다. 그러나 통증이 심하고 고름 등이 나올 때에는 병원에 가야 한다.

중이염은 특히 소아에게서 감기 이후에 잘 발생되며, 청력의 장애가 있어 애들의 경우 갑자기 T.V 앞에 다가가서 소리를 듣는 수가 있으며, 귓볼을 당길때 보통 아프지 않다.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자극을 피하며 역시 뜨거운 찜질을 해주고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 머리 등을 다치고난 이후에 귀에서 피가 나오거나 맑은물이 나올 경우에는 머리의 손상이 심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이때 솜 등으로 귀를 막아서는 절대 안된다)

또한 귀 자체에 병이 없이 다른부위의 통증으로 인하여 귀가 아픈 것 같이 느낄 수 있으므로 (소아에서는 특히 이하선염 등에 의하여) 통증이 심하거나 귀가 잘 들리지 않을 경우,귀에서 이물이 나올 경우에는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007. 12. 12. 08:08

눈이 심하게 아픈 경우 응급조치 요령

원인이 아주 많으나 보통 눈을 많이 사용했을 경우나 굴절이상(근시,원시,난시...)으로 인한 피로에서 많이 오며, 염증이나 이물에 의한 자극에 의해서도 눈이 빨개지면서 아플수 있다.

가정에서는 일단 흐르는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눈을 닦되, 절대 손으로 비비거나 누르지 않아야 한다.

그외 눈이 빨개지고,눈물이 많이 나오며, 눈꼽이 끼고 진물이 계속나오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가족끼리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은 따로 사용하고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 한다.

또한 안약은 의사의 처방없이 함부로 사용하여서는 안된다.

흔하지는 않으나 급성 녹내장일 경우에 눈이 빠질것같이 아프면서 머리도 심하게 아프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있게 된다.

이때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한다.

녹내장은 실명의 가장 큰원인중의 하나이므로 상기 증세가 있을때는 빨리 병원에 가서 안압을 측정해 보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