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의 치료시기
2008. 1. 21. 21:11 in 건강

갑상선암은 세분화하면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아마도 가장 흔한 유두암으로 추정이 되고 그런 경우 진행속도가 느려서 4, 5월에 수술을 받아도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또 환자의 나이가 젊은 경우 제대로 치료하면 98% 이상 성공적으로 치료가 됩니다. 따라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1) 유두암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발생한다. 전이 속도가 느리고 악성이 가장 덜합니다.
2) 여포암
갑상선암 중 약 30%는 여포암으로 재발률과 전이율이 높습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성공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3) 분화된 갑상선암
유두암과 여포암이 전체 갑상선암의 약 80-90%를 차지하고 따라서 이 둘을 합쳐서 분화된 갑상선암이라고도 부릅니다.
- 분화된 갑상선암을 치료한 후 약 30%는 재발하게 됩니다. 30% 중 3분의 2는 치료 후 10년 안에 재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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