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1. 07:40

수입유모차 선택기준과 수입유모차 브랜드소개

현재 국내에 수입되는 유모차 브랜드만 해도 삼 십여개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전세계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모두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한 개 브랜드에서

두세가지 제품만 수입된다고 해도 백여개 이상의 모델들이 판매됩니다. 그야말로 유모차 춘추 전국시대라고 할수 있네요. 그중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몇개만 소개하고 또 올바른 유모차 선택의 기준을 집필하고자 합니다.

대표적인 수입 유모차 브랜드

<마이크라라이트>

최 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영국 브랜드입니다. 회사이름과 연상지으면 제품의 특징이 가볍고 편리한 제품에 주안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회사의 경우 제품의 디자인개발 많은 돈을 투자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 상품은 뉴본플러스, 패스트폴더와 토로가 있습니다.

특 히 최근에 나온 토로는 초록색칼라 소비자들의 반향을 불러 일으켜 올여름 히트 상품이되었습니다. 현재 한국 수입원은 거품을 없에기 위해 기존의 유통망 배제하고 소비자가격을 낮추어 미국보다 또 유럽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맥클라렌>

2000 년 초반부터 한국에 알려지기 시작해 황실유모차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한국소비자들의 주안점을 두어 국민유모차로 불릴만큼 흔하게 볼수 있는 제품이죠. 맥클라렌은 영국브랜드로 퀴스트, 테크노xt와 클래식등이 있습니다. 현재 국내 보급 1위인 수입유모차죠...

<잉글레시나>

이 태리의 명품브랜드로 지피와 트립이 있습니다. 최근에 오뚜또 라는 유모차로 고가 유모차시장에 대표브랜드를 내놓은 회사입니다. 잉글레시나는 처음에 고전적인 클래식한 제품으로 국내 선을 보여 클래식 유모차로 인식하고 있지만 최근 다양한 상품군을 내놓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내놓고 있죠.

<뻬그뻬레고>

원 래 빼그베레고는 어린이 전동차로 더욱 알려진 회사입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로  고급한 칼라와 원단을 가지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최근에 나온 p3제품이 좋은 반응 보이고 있지만 다소 판매가 부진한듯 보입니다. 고급스런 칼라와 무난한 디자인을 원하시는 소비자에 권할 만한 제품이죠

<마더비>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 최근 2008년형 모델 펌프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품과의 차별성은 40만원대의 제품으로 양대면이 가능하다는 점과 탁월한 디자인이 강점, 쇼핑시 매우 효과적인 제품입니다. 마더비 유모차의 몇가지 장점을 주목한다면

첫 째는 양대면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유모차들이 양대면 자체가 어렵지만 펌프의 경우 시트만 바꾸어 끼워주면 됩니다. 두 번째는 타이어입니다. 대부분이 공기 주입식 타이어 사용하지만 마더비의 탄성루버 타이어 사용하기 때문에 펑크가 나거나 바람을 넣을 필요없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죠... 세 번째는 쇼핑시 진가를 발휘하죠. 넓은 하단 바스켓은 쇼핑시 별도의 카트없이 아기와 편안하게 쇼핑할수 있다면 점 이점에 높은 점수를 드립니다.

<필앤테드>

뉴 질랜드의 대표적인 브랜드 유모차로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는 제품이죠. 특히 필앤테드의 대표적인 모델은 e3로 삼륜 유모차의 대표브랜드라고 할 수 있죠..필앤테드사의 장점은 아무래도 트래디셔한 디자인이죠.. 제가 직접 실물을 보았는데 정말 자세나오는 유모차입니다. 필앤테드는 유모차 이외에도 카시트와 하이체어등의 제품들도

나옵니다. 가격대는 좀 비싸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스토케>

국내 고가유모차시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스토케의 경우 백 만원이상을 호가하는 제품이죠.

물론 가격에 대한 거품때문에 네거티브한 소비자들이 있기도 하지만 정말 폼나게 사용하는

소비자라면 한번쯤 돌아볼 모델이죠. 특히 독특한 디자인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용성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주긴 좀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