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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8.25 물에도 기(氣)가 들어있다 8
2007. 8. 30. 16:51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질수 있을까?

정답은 "있다"이다.

 

물을 마시면 열량의 소비가 늘어난다. 실험보고에 따르면 500cc의 물을 하루3번씩만 먹어도 열량소비가 30%나 늘어난다고 한다.

 

특히 물은 대사를 촉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지방의 분해를 촉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적절한 물마시는 습관은 공복감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20도 전후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찬물이 체내에 들어갔을 때 몸은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몸 속의 에너지를 이용하게 된다.

 

이런 과정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물론 몸이 너무 찬 사람은 오히려 위장이 차가워져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이 너무 찬 사람은 너무 찬 물을 먹지는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몸의 작용 때문에 조금 시원한 물을 마시게 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되는-한의학에서는 양의 작용이 발동하게 되어-현상으로 지방연소에 유리한 체내환경이 되는 것이다.

 

또한 물 중에서는 미네랄이 살아있는 있는 미네랄워터를 마시는 것이 몸에 필요한 필수성분에 대한 보충이 이루어져 잘못된 방식으로 식욕이 항진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흔히 편식을 하고 생명력이 없는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게 되면 이런 필수적인 성분의 부족으로 인해서 분명히 포만감을 느끼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을 뇌에서 계속 요구하게 되고 그럼에도 음식섭취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계속된 폭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물의 충분한 섭취는 대변을 용이하게 해서 흔히 변비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아랫배가 나오거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얼마 정도의 양이 적당할까? 공복 시를 주로 이용하고 하루 1500cc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물만 잘 마셔서 건강과 미를 동시에 얻도록 하자.

2007. 8. 25. 21:46

물에도 기(氣)가 들어있다

기는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과 무생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기에는 전기적 파장이 있다. 다 죽어가는 동·식물에 물을 주면 즉시 생생해지는 것은 물의 기가 식물에 전달됐기 때문이다.

물에 기가 있는지 실험을 통해 증명하면 다음과 같다. 증류수 100ml 2개를 준비하고 하나에 기를 불어 넣고 전기전도율을 측정하면 증류수는 변동이 없으나 기를 넣은 증류수는 큰 변동을 나타낸다.

전기전도율은 이온 증감에 따라 변하지만 수소 이온 농도는 변하지 않는다. 또 적외선을 이용해 기공수의 물 분자의 공진 상태를 조사하면 물 분자의 결합 각도나 길이는 변화가 없으며 결합강도만 변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기가 물 분자의 영향을 줘 전기전도율을 높여준 것이다.

물속에 있는 기도 양기와 음기로 구분된다. 물의 +기는 전기전도율을 높이며, 마시면 몸의 컨디션이 좋아진다. 반면, 물의 전기전도율이 반응이 없는 -기를 마시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진다.

기는 다양하므로 간단하게 선악을 구분하지는 못한다. 음기인 물에 온도를 섭씨 37∼40도로 올리면 전기전도율이 증가하면서 물은 양기로 변한다.

물은 각종 미네랄 성분이 고루 들어있어 미네랄 기가 동식물의 코드와 잘 맞게 되면 그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물에 들어있는 리튬은 우리들의 감정상태를 안정시켜준다. 세슘은 종양세포억제를, 루비듐은 암환자의 종양을 감소시켜 준다. 스트런튬은 골다공증을 억제한다. 게르마늄은 상처를 치유하고 질병인자를 밖으로 추출해낸다.

최무웅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건국대 명예교수·땅물빛바람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