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즙의 효능'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9.16 열을 내리는 민간요법 11
  2. 2007.09.16 중이염에 좋은 민간 요법 8
2007. 9. 16. 14:03

열을 내리는 민간요법

◆ 두부

얼음보다 뛰어난 해열작용을 하는 것으로 두부를 들 수 있다. 또한 두부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두부 한 모를 으깨 밀가루 두 컵을 섞는다. 밀가루 역시 해열, 소염작용을 한다. 이것을 헝겊에 펴서 이마나 가슴에 붙인다. 두세 시간 후 물기가 마르면 새 것으로 갈아 붙인다. 체온이 떨어지면 바로 떼고 그 자리를 따뜻한 물로 씻어낸다

◆ 생강즙

생강을 갈아서 즙을 내어 황설탕을 넣고 잠자기 전에 마신다.

◆ 무즙

무를 간 다음 황설탕을 넣고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 갈근탕

갈근(칡뿌리)은 열을 내리고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있어 감기 초기에 열을 내리는 데 특히 좋다. 아이에게 줄 때는 갈근탕에 꿀을 넣어주면 먹이기 쉽다.

◆ 경락을 자극한다

열이 날 때 냉찜질을 한다거나 몸을 차게 하면 더욱 깊어지므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 안쪽 끝을 따서 약간 출혈시킨다. 손가락을 따기가 곤란하면 뒷머리에서 엉덩이까지 척추 양쪽의 볼록한 근육 부위를 손등으로 가볍게 긁어준다. 이곳에 족태양 방광경이라는 경락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2007. 9. 16. 14:00

중이염에 좋은 민간 요법

◆ 무즙

무를 곱게 갈아 즙을 낸다. 성냥개비 두 개 정도 되는 굵기의 기구에 탈지면을 단단히 감은 다음 탈지면에 무즙을 적셔서 귓속에 넣고 부드럽게 빙빙 돌려준다. 하루 대여섯 번씩 약 1개월간 하면 효과가 있다.

◆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머리에서 꼬리까지 배를 갈라 내장을 다 꺼내고 뼈를 빼버린 후 가죽이 붙은 쪽을 아픈 부위에 붙인다. 붕대나 수건 등으로 묶어서 떨어지지 않게 한다. 완전히 마르면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마르기 전에 새 미꾸라지로 바꾸어 붙인다.

◆ 호이초 생즙

호이초를 생즙을 내 탈지면에 적셔서 귓속에 넣어두면 급성중이염에 잘 듣는다.

◆ 석류,탱자 생즙

노랗게 익은 탱자의 즙을 탈지면에 적셔서 귓속에 넣어둔다. 석류도 마찬가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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