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0. 13:20

시스코가 만든 3D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시스코의 실시간 온스테이지 텔레프레즌스(On-Stage TelePresence)

시스코도 차세대 솔루션 시장을 그냥 구경만 하고 있지 않았다.

차세대 솔루션을 누가 장악하느냐...
얼마나 많은 특허를 확보하느냐...

이것이 관건이다.

시스코에서는 2007년 10월 자사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스코 I-Prize'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스코의 실시간 온스테이지 텔레프레즌스(On-Stage TelePresence)라 는 기술을 통해 8000마일 이상 떨어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 있는 마틴 드 비어 부사장과 마주보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기술은 ‘뮤션(Musion)’이라는 비디오 영사 솔루션 제공 기업의 특수효과 기술을 이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 기술이 소형화되고 장소에 구애 없이 밝은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정도의 광학기술이 적용된다면 앞으로의 디스플레이는 3D 홀로그램으로 갈 것이 분명하다.

콘텐츠의 진화는 어느정도로까지 발전이 될런지...
2008. 1. 23. 08:44

임파선 질환의 종류

1. 임파부종 (일차성과 이차성)


A. 일차성 임파부종

일차 임파부종은 어린아이에게 발생하는 선천적인 질환입니다.

이것도 사지 부종이 오는 것과 전신부종이 오는 것 2가지로 분류합니다.

1) 사지부종이 오는 경우

   ; 증상이 경미하고, 잘 진행하지 않으며 대부분 여성이며 사춘기에 발생합니다.

2) 전신부종이 오는 경우

   ; 증상이 진행하며, 전신의 부종을 수반, 남녀 동일한 비율로 생깁니다.

B, 이차성 임파부종

; 대부분 악성종양 (자궁암, 대장암, 난소암, 폐암, 유방암 등등)과 전이성 암종에 의한

  임파선 전이가 주원인입니다. 

  열대지방에는 필라리아(filariasis)에 의해 발생하며 코끼리 다리처럼 됩니다.

  다른원인으로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후에도 발생


                          

                                  



2. 임파선염


A. 원인

염증성 임파선염 (대부분의 경우) ; 대부분 열을 동반하며 압통(누를때 통증)을 동반

② 종양성 임파선염 ; 단단하고 무통성이다.

③ 알레르기성 임파선염 ; 발진을 동반이 특징

④ 면역질환에 관연된 임파선염 ; 관절통이 특징


일반적으로 1cm이하의 염증성 임파선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2-3주안에 대부분 치료에 잘 반응하며 소실된다. 그러나 크기에 상관없이 3-4주간에 걸쳐 호전이 없거나 진행할 경우에는 임파종 등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3. 임파선 악성종양

A. 호지킨스, 비호지킨스 림프암

B. 임파선에 전이된 전이암


4. 임프혈관종, 유미흉 등


이중에서 가장 흔한 원인인 염증성 임파선염의 원인과 경과


A. 경부(목)에 생기는 임파선염이나 종대의 원인

    어른의 경우 ; 가장 흔한 경우는 편도선염이나 상부 호흡기에 염증이다.

                       (쉽게 이야기해 감기가 대표적 예)

    어린아이의 경우 ; 흔히 홍역, 풍진, 볼거리등 바이러스 감염에 동반되는 경우

    이외에도  비특이성 만성 경부 임파선염과 아급성 괴사성 임파선염 (기쿠치병)

    결핵성 경부 임파선염, 급성 화농성 임파선염,  소아의 가와사끼병

   

   위의 경우 대부분 자연 소실되거나 2-3주의 치료로 소실된다.

   그러나 결핵성 임파선염일때는 결핵약의 장기간 복용이 요망되며 기쿠치병도 1-2개월

   내에 대부분 증상이 호전된다.

   가와사끼병은 다른 동반 합병증이 많으므로 소아과 의사의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


B. 액와부에 발생하는 임파선 종대

   대부분의 경우 염증성 임파선염 (겨드랑이 이하부위 팔, 손이나 주변의 가슴에 상처나

   감염)이지만 주의 해야할 것은 유방암의 전이이다.



C. 사타구니의 임파선 종대

   주로 하지의 염증(무좀 포함),  또는 비뇨생식기 질환(성병 포함)등이 대표적이다. 

2008. 1. 23. 08:41

임파선의 역할

1. 위에서 보이는 모세 동맥(빨간부분)에서 유입되는 조직액(tissue fluid)와 크기가 큰 입

   자를 여과하고 재흡수하여 다시 순환하게 해줍니다. 혈관내의 50-100%의 단백이

   걸러저 재순환합니다.


2. 다음은 면역 기능을 담당합니다.

   세균의 성장억제 또는 죽임, 암의 성장억제, 염증조절 물질의 분비기능, 혈관생성의

   자극, 상처치유 등의 역할을 합니다. 


3. 마지막으로 장관이나 임파관에서 지방의 흡수와 이동에 관여 합니다.

2008. 1. 23. 08:14

소변에서 피가 나오면 의심해봐야 할 증상

소변이 빨갛게 나올수 있는 경우는 옆구리나 생식기를 다쳤을때, 약을 먹었을때, 방광염이나 신장염 등이 있을때, 요로에 돌이 있을때 등등 그 원인이 많다.


옆구리나 생식기를 다치고 난뒤에 소변이 빨갛게 나올 경우에는 콩팥이나 방광, 요로등에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그외 열이 높을 경우, 배가 심하게 아플 경우, 기타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한다.

2008. 1. 23. 08:12

임신하지 않는 여자가 하혈을 할때 의심되는 증상

임신하지 않은 여자에게서 하혈을 하는 경우는 크게 월경의 이상과 부정자궁 출혈로 나눌 수 있다.

부정자궁 출혈이란, 월경이 부당하게 오래 계속되거나 짧아지는 경우, 월경 끝이 개운하지 않은 경우, 월경 주기에 갑자기 피가 나오는 경우, 생리가 끊기고 난 이후에 피가 나오는 경우 따위를 통털어서 말하는 것으로써 난소호르몬의 자궁암등으로 인한 기질성 출혈이 있다.


가정에서는 편히 쉬면서 피가 멎기를 기다려 본다. 그러나 피가 계속 나오고 안색이 창백해지며 어지럽거나 맥박이 빨리 뛸때, 배가 심하게 아플때에는 빨리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


특히 3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성행위 이후에 피가 묻어서 나올때는 자궁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보아야 한다.